우리집 강쥐는 엄마가 1순위 최애인데 꼭 엄마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고 옷을 빨래통에 넣으면
엄마옆에 있다가 빨래통에서 양말이나 속옷....을 물고 ㅋㅋㅋㅋ엄마 옆에 와서 지키고 있어
그 강아지들 물건에 집착하는거있잖아 ㅋㅋㅋ 뺏어가려면 으르렁거리고 ㅋㅋㅋ
빨래통있는곳이 문이없기도하고 ㅋㅋㅋ 강아지용 버팀막?을 쳐두긴하는데 넘어지기도해서 ㅋㅋㅋ
어찌어찌 갖고오나봐 ㅋㅋㅋ
갖고오는건 뭐 상관없는뎅ㅋㅋㅋ 심리가 궁금해서 글쪄봐
아니 구석에서 지키고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꼭 관심좀 가져달라고 하는것처럼 옆에서그래
관심종자인가...? 엄마냄새가나서 좋아서그런가..?
ㅋㅋㅋ아님 장난감 던져달라고 하지만 뺏기기는 싫은것처럼 모순된 마음인가..?
구글링해도 뭐 안나오넹 ㅋㅋ무슨생각인걸까?
잠깐만.
왜 사진이 한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