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순혈 한국 시고르자브종 댕댕이야..
오늘 직장에서 일이 없어서 우리 댕댕이 라이프를 조금 쉐어해보고자 올림! 호호 루팡 조치요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으로 섞여부렸스~
옆에 도그런에서 엄청 뛰고 넘 숨찬 상태ㅋㅋ 하품 할 때 타이밍 좋게 찍은 이 표정 넘 맘에 들엌ㅋㅋㅋ
2주간 잠시 한국에 방문하는 동안 친구가 봐주면서 찍은 사진ㅋㅋ 더 만져달라고 요구하는 중
가끔 놀러오는 칭구를 매우 좋아함
직장 칭긔칭긔. 지가 좀 크다고 자꾸 놀자고 앙앙 대는데 포메 칭긔는 대부분 귀찮아함ㅎㅋ 지금은 둘 다 간식에 영혼 팔은 상태라 얌전ㅋ
흑흑 친구가 사준 장난감인데 팔이 쑥 뽑혀부려쓰ㅜㅜㅋ
근무 중 꿀잠이 최고최고
나사 우비 넘 귀여워서 안 살 수 없었음ㅜㅜㅋ 비 올 때 나가는거 극혐하는건 함정.. 비 주룩주룩 오면 들쳐안고 굴다리 밑으로 모셔가야 좀 쉬야함ㅡㅡ
동네에 트리 장식 됐길래 산책하다 찍었는데 표정 넘 엄근진ㅠㅠㅋㅋㅋ
펍프림! 스트릿패션 스윀
한국에서 사왔는데 실내에서 옷 입는거 극혐해서 그냥 창고행;
추워져서 방한복 구매~~ 돈이 술술~~
그윽..가을 타는 소녀임
흑흑 날씨 좋던 이 때가 넘 그립따ㅜㅜ
한동안 강가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 해서 종종 감ㅋ
거금 주고 구매한 배낭인데 넘 벌키해서 결국 출퇴근 때는 늘 쓰던 토트백 쓰게 됨..ㅋ..
군함 좋아하는 톨이라 이 샷을 찍으려고 며칠 노력했다! 퇴역한 항공모함과 댕댕~~~
나의 어깨를 뿌셔뿌셔 하는 짤.
처음 데려올 때는 8.7키로였는데 이제 10.2키로 됨ㅎㅎ 한쪽 어깨로 10키로 메고 잘 걸어다니는 여성으로 자라났다 후후.. 무릎 나가서 매일 스포츠겔 바르고 자는건 함정..
1살 추정일 때 데려왔는데 덜 자라서 성장 중인건지 그냥 찐건지 잘 모르겠는; 갈비뼈는 잘 만져져서 비만은 아닌데..^^; 이제와서 입양 직후 사진 보면 엄청 마르고 털 푸석해보이고 그래서 좀 번지르르 해졌구나 생각 하면서 뿌듯하긴 함ㅋㅋㅋ
내년에 다시 사진 모음집 들고 올게 톨들 모두 좋은 연말 보내!!
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