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ㅈㅇㄹ에서 재밌게 보는 작품 중에 내 기준 선작 적은 거 추천하고 가
나톨 피폐물 못읽고 술술템 좋아해
1. 절정 미션 달성하기vs분노한 야구 팬 되기
이거 진짜 웃겨 ㅋㅋㅋ 야빠 수한테 게임 시스템창이 생기는데 응원팀 이기려면 미션을 수행해야 돼.에이스만 등판하면 실책 연발에 타선 지원 안되어서 에이스를 도와주려면 미션을 수행해야 되고, 미션은 다 야한 미션이야 ㅋㅋㅋ 수가 정말 야구에 미쳐서 하는 말도 웃기고 에이스를 향한 주접도 웃기고 다 웃겨 ㅋㅋㅋ 야빠들이 보면 재밌을 거야! 그런데 수네 응원팀이 나톨 응원팀보다 준수한듯...
2. 이상적인 주인님과 개
BDSM물인데 폭력 없고 강압적인 것도 없어서 신선해. 공이 수를 펫으로 키우는데 정말 강아지 키우듯이 오냐오냐 이뻐하기만 해. 수가 겁먹을까봐 장난도 치고 단계별로 쉬운 플레이하면서 이뻐만 하는데 한번씩 쎄해져. 수 용돈하라고 한계없는 카드 주면서 수의 휴대폰이랑 계좌, 민증은 공이 다 챙겨 ㅋㅋㅋ 처음에 겁먹던 수도 할말 다하고 요구할 거 하고 점점 귀여워져서 재밌어. 이건 매일 성실하게 연재해서 좋아.
ㅈㅇㄹ 추천하는 거 보면 언급이 많이 없어서 내가 다 아쉽더라고.
두 작가님 전작들도 재밌게 봐서 이번 작품도 완결까지 빨리 연재되길 기대 중이야. 나랑 취향 맞는 톨들도 재밌게 봐주면 좋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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