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버리고 가서 다른 남자 아이 임신한 수와 재회한 공(알파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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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공과 사귀다 차버리고 그후에 만난 알파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기뻐하는줄 알았던 남자가 모든 돈을 들고
사라져버림 그런 수를 찾아온 공에게 이런 비참한
자기 모습 보니 어떠냐며 화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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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아이를 받아주는 공에게 고마워하며
함께 지내는데 입덧이 심해지고 공의 페로몬을 거부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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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수를 위해 공은 어떤 선택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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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뜻하는건 과연 뭐였을까...



우리공 완전 집착헌신공(˘̩̩̩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