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보다 현판 느낌이 강하면 취향이 아닌데 완독병은 있어서
어쩌다 시작한 헌조살 쫌쫌쫌 한회차씩 매일 열어보며 따라가고 있었어
얼마전에 68나왔을때 최신화부터 쭉 사놓고 잊고 있다가
한 번 읽었던 구간포함해서 200화까지 쭉 열어봤는데..
195화 ㅅㅍ
이거 읽는데 되게 울컥하네...
2-3편 더 읽어보니까 240vs240이긴하더라만
그래도 ㅠㅠㅠㅠㅠ 시스템40이 되게 짠하네...
하루에 2-3화 몰아볼때랑 한 30-50화씩 몰아볼때랑
몰입감 높고 감정이 닿아오는게 진짜 다르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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