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문체가 안맞아서 너무 안읽혀서 몇번 하차하고
웹툰으로 나왔길래 보다가 글로 읽고 싶어서 다시 도전해서 결말까지 봤거든
막시민 죽는부분까지 아..ㅜ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진이 그림 보는 부분에서 눈물 터져서 아직까지 계속 질질 우는중……………..
결말에 막시민 죽는거 알고 봐서 흠.. 뻔하군.. 하고 보다가
갑자기 코넬이 막시민보고 주군이라고 하면서 등장하는거 보고 망치로 머리 맞은거 같았음
난 막시민이 혁명 일어날거 알고서 끝까지 황태자 자리 지키면서 혁명에 찬성해서 다 알면서도 죽는건 예상했었는데..
혁명 자체를 막시민이 계획한거였다니….
진..ㅜ
시발 전하ㅜㅜ 이건 아니잖아요
남은 진은 어쩌라고 그렇게 가시냐구요…… ㅜㅜㅜㅜㅜㅜㅜ
황태자로 살면서 평생 부족한거 없이 살 수 있었던 사람이
너무 영민하고 정의로워서
자기가 군주가 되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왕정시대의 마지막으로 갈아넣어서 새 세상을 열려고 한다니..
진을 만나고 사랑에 빠져서 흔들리는데.. 그렇게 흔들릴만큼 사랑하는 사람과의 삶을 포기할만큼 나라를 사랑했던거임ㅜㅜ
진짜 참군주였다.. 막시민ㅜㅜ
이건 진짜 진과의 사랑도 사랑인데.. 막시민이 짊어진 군주로서의 책임감이 너무 대단하고 숭고해서 눈물이 남ㅜ
자기 자신을 숨기고 혁명의 모든 영광도 혁명군에게 돌리고
자기는 역사속에 그저 망나니 황태자로 남을것도..ㅜ 시발 전하
암튼 덩그러니 남겨진 진은 어떡하냐… 어떡하냐고ㅜㅜㅜㅜㅜ
웹툰으로 나왔길래 보다가 글로 읽고 싶어서 다시 도전해서 결말까지 봤거든
막시민 죽는부분까지 아..ㅜ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진이 그림 보는 부분에서 눈물 터져서 아직까지 계속 질질 우는중……………..
결말에 막시민 죽는거 알고 봐서 흠.. 뻔하군.. 하고 보다가
갑자기 코넬이 막시민보고 주군이라고 하면서 등장하는거 보고 망치로 머리 맞은거 같았음
난 막시민이 혁명 일어날거 알고서 끝까지 황태자 자리 지키면서 혁명에 찬성해서 다 알면서도 죽는건 예상했었는데..
혁명 자체를 막시민이 계획한거였다니….
진..ㅜ
시발 전하ㅜㅜ 이건 아니잖아요
남은 진은 어쩌라고 그렇게 가시냐구요…… ㅜㅜㅜㅜㅜㅜㅜ
황태자로 살면서 평생 부족한거 없이 살 수 있었던 사람이
너무 영민하고 정의로워서
자기가 군주가 되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왕정시대의 마지막으로 갈아넣어서 새 세상을 열려고 한다니..
진을 만나고 사랑에 빠져서 흔들리는데.. 그렇게 흔들릴만큼 사랑하는 사람과의 삶을 포기할만큼 나라를 사랑했던거임ㅜㅜ
진짜 참군주였다.. 막시민ㅜㅜ
이건 진짜 진과의 사랑도 사랑인데.. 막시민이 짊어진 군주로서의 책임감이 너무 대단하고 숭고해서 눈물이 남ㅜ
자기 자신을 숨기고 혁명의 모든 영광도 혁명군에게 돌리고
자기는 역사속에 그저 망나니 황태자로 남을것도..ㅜ 시발 전하
암튼 덩그러니 남겨진 진은 어떡하냐… 어떡하냐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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