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ㄴ 논란 정리 (스압주의)🙅

1. 마페프 논란

ㅈㅇㄹ 무료연재 후 '마이페어프린스' 줄여서 마페프가 221006 ㄹㄷ에 출간됨

출판사는 그래출판(bl 레이블 명은 미열)

그로부터 꽤 시간이 흘러 230609 피해 당사자에 의해 최초로 논란이 제기됨

https://twitter.com/Q_WhatPrince/status/1666983957844606976?t=0TmTIW0BblzlRJRHHRjSnw&s=19

피해 당사자는 ㅊㄴ(전 아이샤)의 인형계 전 앤오로써 함께 세계관을 구상하고 스토리를 계획했음

ㅊㄴ로부터 연락이 온 것은 관계가 소원해진지 오래인 211128

이때 당시 ㅊㄴ의 질문에 피해 당사자는 함께 생각해둔 설정이나 스토리는 개인소장했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밝혔으며

ㅊㄴ 역시 알았다 묻어두겠다 하고 일단락되는 듯 했음

그러나 그로부터 한달 반 정도가 지났을 무렵인 220115, 공교롭게도 ㅊㄴ가 ㅈㅇㄹ에 마페프를 연재하기 시작

피해 당사자에게 인형썰 사용 여부에 관해 물은 211128 당시 ㅊㄴ는 웹소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음

고로 비축분을 미리 어느 정도 마련해 두고 무료연재를 시작한 것일 확률이 높음

(ㅊㄴ 본인 피셜로는 30화 이상 비축이 마련되지 않으면 연재를 시작하지 못하는 병이 있다고 함)

이게 왜 중요하냐, ㅊㄴ가 피해 당사자에게 물은 211128 당시 이미 마페프를 집필하고 있었거나

혹은 거절의 답을 들은 시점으로부터 공동 창작 설정 사용에 대해 길게 고민하지 않고 집필을 시작한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아래 링크한 게시물을 읽어보면 알겠으나

230614 마이페어프린스 vs 인형설정과 인물 및 서사의 유사성

https://m.blog.naver.com/whatprince/223128695641

마페프는 피해 당사자(전 앤오)와 함께했던 헤테로 설정과 스토리가 리네이밍되고 거기에 살이 붙어 비엘 소설로 바뀐 형식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임

즉, 공동 창작 설정 무단 차용 + 리네이밍 + 장르갈이 (헤테로에서 bl로)

금기시되는 이 세가지를 한번에 저질렀다고 봐도 무리가 없음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논란으로 제기되자 ㅊㄴ는 처음으로 입을 열었는데 그 내용이 아래와 같음

+추가적으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힘

아래 피해 당사자의 입장문에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던 기록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

공동 창작 설정 무단 차용 + 리네이밍 + 장르갈이 + 그리고 고소 발언까지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피해 당사자는 앤오 시절의 ㅊㄴ와의 대화 내역을 복구해 올림 (아래)

https://twitter.com/Q_WhatPrince/status/1667597669278294018?t=QXOMEviicuMnlCWHiXmFfg&s=19

그리고 230610 ㅊㄴ 1차 입장문 (짧음 주의)

https://chani4arakis.postype.com/post/14705399

230614 피해 당사자 1차 반박글

https://m.blog.naver.com/whatprince/223128994064

230626 ㅊㄴ 2차 입장문 (1차 입장문에 비해 장문일 수 있음 주의)

https://chani4arakis.postype.com/post/14796501

요약1. 배트맨과 아이언맨이 히어로물로써 공통된 부분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과 똑같은 문제다

요약2. 앤오와 주고받은 썰에는 자신의 취향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소설 역시 유구한 취향의 문제다

요약3. 설정과 스토리 무단 차용한 것 아니며 이미 작품의 오리지널리티(독창성)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므로 더이상 이 사건 관련하여 일체 답변하지 않겠다

이어서 피해 당사자의 반박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hatprince&logNo=223139490522&proxyReferer=https:%2F%2Ft.co%2F

 >그러나 ㅊㄴ의 완벽한 무대응

 >마찬가지로 그래출판=미열의 완벽한 무대응

어차피 피해 당사자와의 썰은 지적재산권을 주장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철저히 무시하기로 한 것

결국 일은 피해 당사자만 속앓이하는 것으로 흐지부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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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오버 논란

그처럼 마페프 논란이 일각에서 소소하게 불거졌을 당시 ㅊㄴ는 ㅈㅇㄹ에서 '레이오버'를 무료연재 중이었음

몇 가지 문제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음

>문제1. 연재 초기 일본의 모 bl만화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이 댓글로 제기된 적 있었으나 ㅊㄴ의 댓글관리에 의해 지워짐

(자료 증거가 될만한 스샷은 찾아볼 수 없어 간단히 넘어가도록 하겠음)

>문제2. 마페프 논란 당시 평소보다 업로드 주기가 늦어지자 독자들이 '왜 안오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던 상황

230618 한 독자가 댓글을 남겼으나

불과 한 시간 만에 해당 댓글을 삭제하는 놀라운 댓글 관리 속도를 보여주더니

(무료연재란 댓글은 작가만 삭제할 수 있음 / 누군가가 신고해서 ㅈㅇㄹ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것이다 라는 논리를 펼치기에는 6월 18일은 일요일이었음)

230619 갑분 댓글 비허용 조치됨 (며칠 뒤 다시 풀림 -> 다시 며칠간 댓글란 막힘 -> 다시 풀림 반복)

>문제3.  회차가 2부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무수한 설정 구멍과 캐릭터 붕괴, 앞뒤 말이 안맞는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

그리고 ㅊㄴ의 본격적인 댓글 검열 혹은 언론 통제가 드러남

일례로 독자들이 '저번 회차에서 ~했던 것 아닌가요? 그 때 그렇게 서술되어 있었는데 지금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달자

악플이나 비난 댓이 아니어도 ㅊㄴ 본인의 소설의 일부분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ㅊㄴ 본인의 견해와 맞지 않는 댓글들은 다 삭제하기 시작

그리고 그와 같은 모든 문제 제기를 무시하고 

>문제4.  231001 ㄹㄷ에 '레이오버' 출간

ㅊㄴ의 댓글 통제로 인해 지금까지 수면 아래에 머물러 있었던 문제들이 올라오면서

현재 ㄹㄷ 리뷰란과 같은 논란 양상을 보이고 있음

현재 가장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1. 전작 마페프 무단 설정 차용

2. 마페프 논란의 대응 방식 (먹금)

3. 후반부 전개(감정선, 설정 구멍, 캐릭터성 붕괴 등)가 나락감

4. 레이오버 연재 당시 모든 문제 제기 댓글들을 삭제하는 지나친 통제 기행

5. 일본의 모 bl만화인 낫이콜(not equal)의 골조가 되는 설정이나 큰 전개를 공.수만 바꿔서 가져다 씀

>아래는 낫이콜과 레이오버 비교에 대한 독자 리뷰들의 일부를 크롭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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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5. 231003 출판사 북극여우의 안하무인 입장문

https://twitter.com/polarfox_novel/status/1709131175778787346?t=GPEgj1Cr1HH_aPXixFbLYQ&s=19

웹소설 특성 상 문단을 복사 붙여넣기 한 것이 아닌 이상 표절로 인정받은 적 없던 것이 현재 우리나라 현실이고 이전에 있었던 무수한 판례임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법적으로 표절로 볼 수 없다 운운하는 것은 일종의 말장난과도 같음

게다가 어느 독자의 발언처럼 '순서가 이상하다'는 것을 아래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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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표절 논란에 대한 일부 독자들 리뷰 일부를 크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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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ㅊㄴ는 출판사 뒤에 숨어 침묵 중에 있음

10월에 예정되어 있던 글램핑을 가서 바쁜 것이라는 후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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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추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ㅊㄴ가 인형계일 당시(아이샤) 과거 행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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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jd&no=41825 (@없애고)

조금만 분위기가 닮아도 자기 인형을 카피(표절)했다는 말로 같은 인형러들을 몰았던 대화 내용이 위 링크에 증거로 남아있음 

그래서 그때는 죽일듯이 표절범으로 몰아가놓고 웹소설계에서는 왜 본인이 표절범 되시고도 떳떳하게 사시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근황. 231014 추가

논란이 불거졌던 231002를 기점으로 약 2주가 지난 지금, 여전히 ㅊㄴ는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음

이전에는 곧잘 활동하던 작가계를 231001을 마지막으로 방치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16nn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형계는 최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 후, 평소처럼 활동하고 있음

결론

1. 한 마디 해명도 없이 무대응함으로써,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던 독자들마저 호구로 만들었다

2. 여전히 북극여우 출판사는 지난 입장문 이후 아무런 후속 조치도 없으며, 환불은 영영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 두 논란 모두 통틀어 책임지려는 태도를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이렇게까지 두고두고 회자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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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앤솔로지. 231018 추가

230915 일찍이 본인이 참여한 ㄹ친 앤솔로지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는 ㅊㄴ의 사전 예고가 있었음

https://ridibooks.com/books/4287001822 >그리고 231016 한 ㄹ친 앤솔로지가 출간됨

위 링크를 들어가보면 저자 목록에서는 ㅊㄴ를 찾아볼 수 없으나

1) 10월 중에 출간된 ㄹ친 앤솔로지라는 것과

2) 위 sns 게시물의 단체톡 캡처본을 확인해 보았을 때 에르넴이라고 불릴 만한 필명이 저자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앤솔로지가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잠시 논점을 짚고 넘어가자면 일부가 이 앤솔로지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단순히 '논란 작가가 참여한다던 그 앤솔로지'라서가 아님

- 논란 두 건을 통틀어 피해자에 대한 사과 한 번, 사실이 아니라는 짤막한 입장 표명 한 번 없이

- 피해 당사자에게도, 작품을 진심으로 애정했던 독자들에게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기만을 펼친 장본인이

- 논란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 와중에 계획해뒀던 바는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홀로 원만하게 지내고 있기 때문(231014 추가한 +근황. 참고)

+충성독자? 알바? 지인?

이 와중 떠도는 소소한 괴담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1) 레이오버 출간 당일, 별 다섯 개의 호평일색 구매자 리뷰를 작성한 극초반 리뷰어 열 명 중 두 명이

2) '그 앤솔로지' 리뷰란에도 가장 빠르게 별 다섯 개의 호평일색 구매자 리뷰를 작성했다는 것임

아래는 레이오버 리뷰란 (아이디에 초점)

ㄴ(레이오버 2번째 리뷰어)

ㄴ(레이오버 9번째 리뷰어)

그리고 아래는 '그 앤솔로지' 리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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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삭튀 엔딩. 231112 추가

비활성화인지 계정 삭제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일언반구도 없이 눈 감고 귀 막는 엔딩을 택했다는 것은 확실함

포스타입은 아직도 그대로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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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역으로 고소한 가해자. 231202 추가

피고소인은 ㅊㄴ(전 아이샤)가 인형계로 활발히 활동할 당시 소위 인형놀이를 하는 ㅊㄴ의 구 앤오였으며 

그 당시 공동으로 구상하고 창작했던 헤테로 설정과 스토리를 ㅊㄴ에 의해 무단 차용 당한 것으로도 모자라 리네이밍 + 장르갈이까지 당한 최악의 결과물인 <마이 페어 프린스>의 최대 피해 당사자라고 볼 수 있음

23년 06월 경, 피해 당사자가 공론화를 벌이자 ㅊㄴ는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영업 방해

이 세 가지 명목을 내세워 피해 당사자를 안하무인으로 고소함(아래 증거 트윗)

https://twitter.com/Q_WhatPrince/status/1730113533583802558?t=yohAdwQHKsLP4330lhpXBA&s=19

다행히도 23년 10월 경, 증거 불충분과 혐의 없음, 즉 불송치 판결이 났으며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 기록 자체는 검찰로 송치되어 약 90일 간 해당 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을 다시 거치게 되는데, 검찰 역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판단하여

231130 검사처리 기록반환 되었다고 하는 내용의 게시글임

매우 다행스러운 결과이나,

1. 고소 진행 기간 동안 가해자 ㅊㄴ보다 피해 당사자가 더 고통 받았을 것과

2. 결국 가해자인 ㅊㄴ는 죄를 지은 사람이 응당 받아야 할 벌을 조금도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ㅊㄴ 근황은 2번째 댓글로 첨부)

착잡하고 씁쓸한 엔딩이라고 할 수 있음

이상 정리글 마침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