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 발췌와 함께하는 독일 여행기

반칙 외전이 나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뻐렁차서... n년전 반칙 때문에 급발진해서 갔었던 퓌센-프랑크푸르트 중구난방 여행기(짧음)을 발췌와 함께 올려봐🤭
근데 이런 글도 노정에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네... 문제된다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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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STA 퓌센 리조트가 얼마나 간지나는 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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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과 너무나 어울려서 갖고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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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지시로 퓌센 가는 바그너...인데 사실 별 건 없고 퓌센은 노이슈반슈타인 성 빼면 한적한 시골+알프스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서 슬쩍 올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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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하원 따라 캔맥을 마셨던 나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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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글 바로 아래에 있는 게 자우어 크라우트인데, 맛은 그냥... 양배추 잘게 썰어서 피클로 만든 거라 시고 짠 맛이었던 것밖에 기억안나ㅋㅋ 이걸 잘 먹는 걸 보면 권태하는 검머외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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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STA 본사가 있다는 프랑크푸르트... 진짜 상업지구 같은 느낌이 났었어🤔 높은 빌딩이 좀 있는 느낌...? 솔직히 반칙 아니었으면 안 갔을 것 같아ㅋㅋㅋㅋ 관광으로는 그냥 그랬지만 오타쿠 뻐렁차기엔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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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스 커피 근처에 있는 뢰머광장... 바커스 커피는 안 갔기에 뢰머광장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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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원은 먹여줬지만 난 홀로 카페에서 치즈 케이크를 퍼먹었던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