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일이 바쁘니ㅠ 휴일이라 쉬고있니ㅠ 비숲갔오?ㅠ 아무도 글 안 올리길래 +ㄹㄷ재정가에있길래 겸사겸사 씀니다🥰
그 도시에는 탑이 있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9/5Ll/XdI/5LlXdIBZCgmkWK6wWGm2g4.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9/1Xu/lHv/1XulHvLUqy6MEYgcU0wSE0.png
격변이후 생명이 살아숨쉬기 힘든 세계.
탑 주위에서만 깨끗한 공기, 대지, 물이 존재해.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세계관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2109/4vR/7gr/4vR7grYjxuSMqIUWOOIiC2.png
탑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위에도 새로운 탑을 만들고 터전이 생겨.
각 지역은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졌는데,
동쪽엔 이등시민들이 결집한 곳이었고 동쪽 탑 주인이 누군지 아무도 몰라.
동쪽은 능력있다면, 부가 있다면, 누구나 출세할 수 있는 자유도시라 사람들이 몰려들고 나머지 탑에서 아니꼽게 봐.
https://img.dmitory.com/img/202109/6EJ/iE5/6EJiE51QOIQwucQ6I4ocOw.png
도시회의에 나타난 탑주인은 한 노인이었어.
분노한 다른 주인들은 중앙에 무례를 일러바쳤지만,
https://img.dmitory.com/img/202109/2IK/6PH/2IK6PHTrdCAGeI0uQsG8qS.png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세계관 설명이고, 이 소설은 동쪽탑중심 이야기야.
모든 게 다 파괴돼서 그런지 근미래물보단 스팀펑크? 그 시대배경 같이 느껴지더라 표지도 한몫한듯ㅋㅋㅋ
챕터1 (짧음)은 A=공 시점으로 시작되는데, 공은 무언가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동쪽탑 다운타운의 한 바에까지 흘러들어오게 됨.
근데 이 챕터에서 공이 되게 어수룩하게 느껴지거든. 도시 얼뜨기가 처음 모험해서 다운타운까지 온 그런 느낌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속았다ㅋㅋ
챕터2부터 바텐더=서럴=수 시점, 표지에 리본 맨 쪽.
https://img.dmitory.com/img/202109/1ct/90I/1ct90IetOqOI00mCEAOaqg.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9/1bc/4N2/1bc4N2bAMouyqEuGGUUYEE.png
나 정말 깜놀했잖아 방금전까지 얼빵한 애였는데ㅋㅋㅋ (연하공임) 일부러 노린건지 저런 분위기였다고??
https://img.dmitory.com/img/202109/2Np/TXs/2NpTXszQMowImA6UicyIQa.png
여기서부터 공도 수도 수상함🤔
키워드에 계략공x계략수 가 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9/5b0/Tal/5b0TalUaq48KEa0gOAci0W.png
공이 무슨 일로 수를 찾아왔는지,
수가 숨기고 있는 건 뭘까 하는 얘기인데.
하필 비가 오고 이 비는 사람 피부를 녹이는 독극물이야. 업타운은 일기예보는 물론 날씨조정까지 가능해. 공은 업타운에서 왔으니 비가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런데 비가 와서 모두 바에 발이 묶인 이 시점에
https://img.dmitory.com/img/202109/7lA/sI6/7lAsI67LC8auIewqemIkgE.png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바 안에 용의자가 있단 뜻이고.
누가 살인을 저지르고 있나,
공과 수의 비밀은 무엇인가 하는 내용이야.
레드 헤링 이거 독특한 세계관에 미스터리한 이야기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
그 도시에는 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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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이후 생명이 살아숨쉬기 힘든 세계.
탑 주위에서만 깨끗한 공기, 대지, 물이 존재해.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세계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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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위에도 새로운 탑을 만들고 터전이 생겨.
각 지역은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졌는데,
동쪽엔 이등시민들이 결집한 곳이었고 동쪽 탑 주인이 누군지 아무도 몰라.
동쪽은 능력있다면, 부가 있다면, 누구나 출세할 수 있는 자유도시라 사람들이 몰려들고 나머지 탑에서 아니꼽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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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회의에 나타난 탑주인은 한 노인이었어.
분노한 다른 주인들은 중앙에 무례를 일러바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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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세계관 설명이고, 이 소설은 동쪽탑중심 이야기야.
모든 게 다 파괴돼서 그런지 근미래물보단 스팀펑크? 그 시대배경 같이 느껴지더라 표지도 한몫한듯ㅋㅋㅋ
챕터1 (짧음)은 A=공 시점으로 시작되는데, 공은 무언가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동쪽탑 다운타운의 한 바에까지 흘러들어오게 됨.
근데 이 챕터에서 공이 되게 어수룩하게 느껴지거든. 도시 얼뜨기가 처음 모험해서 다운타운까지 온 그런 느낌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속았다ㅋㅋ
챕터2부터 바텐더=서럴=수 시점, 표지에 리본 맨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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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깜놀했잖아 방금전까지 얼빵한 애였는데ㅋㅋㅋ (연하공임) 일부러 노린건지 저런 분위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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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공도 수도 수상함🤔
키워드에 계략공x계략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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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무슨 일로 수를 찾아왔는지,
수가 숨기고 있는 건 뭘까 하는 얘기인데.
하필 비가 오고 이 비는 사람 피부를 녹이는 독극물이야. 업타운은 일기예보는 물론 날씨조정까지 가능해. 공은 업타운에서 왔으니 비가 온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런데 비가 와서 모두 바에 발이 묶인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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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바 안에 용의자가 있단 뜻이고.
누가 살인을 저지르고 있나,
공과 수의 비밀은 무엇인가 하는 내용이야.
레드 헤링 이거 독특한 세계관에 미스터리한 이야기 좋아하면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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