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부터 피곤한 기분...
그리고 안좋은 쪽으로 인상이 콱 박혀버렸다.
처음에 풋풋 청게물에 나이트크럽 연정의 붐을 이어가는 사투리 공에 재회에 그런 부분에 글이 궁금하고 그랬고
조아라에서 앞부분 좀 읽으면서 재밌겠다 싶어서 준비하고 있다가..
그 뒤로 터지는 일일일 작가의 말말말.....
그간의 일을 보면서 벌써부터 착한건이라는 소설에 피로감이 들고
작가에 대한 감상도 내 안에선 별로 좋지 않게 되고
출판사는 말해뭐임. ㅂㅅ 같고..
내 안에서 완전히 비호감의 가속열차를 타고 있다.... 작품 작가 출판사가 다 비호감이야.
그리고 이건 번외로..
난 작가들 돈버는 거 좋아함. 많이 벌고 많이 부자되서 글만 써줬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제발 독자를 위해서 독자를 향한 진심 드립은 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출판사고 작가고 그냥 자기 이득 위해서도 돈벌려고 그러는 건데 그게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왜 자꾸 희생과 노력 이미지 덮어쓰고 싶어하는지도 모를 일이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