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ᵕ̩̩ㅅᵕ̩̩ )
열여덟 권태하 미남인데 아직 어려서 조금 부드러운 인상이었을 것 같음.
그런데 차가운 인상! 보면 아름답다는 말 생각 날 것 같음.
열 넷 하원이는 완전 애기!!!
이때는 경계심도 별로 없을 것 같고 완전 예뻤을 것 같음.
그래서 이런 둘이 부모 사업 때문에 자선파티 같은 데서 만나는 게 보고 싶어짐.
권태하 첫눈에 반해서는 하원이한테 관심 가져서 말 걸 생각하니까 너무 좋은 거임.
하원이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경계는 하는데 ... 어른은 아니고 형이니까... 덜 경계 할 것 같고
권태하가 뭐 물어보면 대답 잘해줄 것 같아~
먹을 거 주면 받아서 잘 먹을 것도 같고?
우물우물 거리면서 권태하말에 다 대답할 하원이 생각하니까
진짜 귀여운 거임( ᵕ̩̩ㅅᵕ̩̩ )
하원이는 이런 데 잘 안와서 어떻게 있어야 할지 잘 모르는데
권태하는 엄청 능숙 할 것 같고... 그런 권태하 보고 하원이 멋있다고 생각할 듯..
권태하가 하원이한테 첫눈에 반했듯이
하원이도 권태하 얼굴 좋아서 첫눈에 반했을 것 같아ㅋㅋ
그리고 이렇게 만난 다음에 둘이 헤어지고 어른이 돼서 다시 만나는 거 보고 싶음.
권태하 존잘미남되고...
하원이는 예쁜데 야..한....
사업하러 온 하원이 이렇게 저렇게 꼬셔서 베드인 하는 권태하...
그리고 침대 위에서 하원이한테 이렇게 말하는 거 보고싶음
너 그때도 예뻤어~
데리고 오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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