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원래 그 취향 없었는데
스스로가 죄인이라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날 더 함부로 대해주세요 때려주세요 괴롭혀주세요 요구하고 다니면서 그런 성향이 생겼어
그 죄인이라 생각하게 된 계기도 수가 피해자이던 사건임.
자기파괴한다고 약하면서 다수 끌어들여서 몸 망치고 담배빵 당하고 그거 합의라고 주장해서 아무도 못 막아주고
수 좋아하는 공한테도 내 인생에 참견말래서 아무랑이나 자며 험악하게 다뤄지고 소문나고 다들 막대할 ㄱㅁ찾아오고..
수는 그거 좋다고 하고
이런 문란수를 바란 게 아니었는데..
인생 망치고 싶어서 피학성애 생긴 류는..
답답해져서 그만 하차하려고
애초 내 취향은 피학성애를 이해못하는 공이랑 비슷해서 재미를 느낄 수가 없다 진작 놓아줄걸..
설마설마 했지
수가 후천적 문란수 되게 한 과거편은 아주 뒤에 풀려서 그때 알게됨..
제목은 안 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