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 신작 떠서 신나게 깠는데 작가 스타일이 바뀐건가
남주는 여자들 많았음 근데 여주 애인 생기니까 너를 기다렸다 결혼하자 이러는거 조금 황당하네
여주가 3년 전에 남주 결혼 소식 듣고 좋아해요 할 때는 거절함 그 후에 남주랑 애인이랑 키스하는 장면 여주가 봄 남주가 애인한테 치는 대사가
‘여기서 쑤셔 주길 바라는 건 알겠는데.’
이헌의 손이 순식간에 긴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아……!’
‘꼴ㄹㅕ야 박지, 지은아. 응?’
알고보니 자기들 쳐다보는 여주때문에 흥분해서 애인이랑 키스한거임 여조는 대체 무슨 죄야 더 황당한건 저 대사 쳐놓고 애인 드레스 끌어내리면서 애무 계속 함 이 때도 남주는 여주한테 마음 있던게 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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