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하고 귀여운거 봄(부부교습)

제목이 존나 안티인데 ㅠ
당장 바꾸고 재출간해도 모른척할수 있다..

배경이 20세기 초반인데 일제강점기는 아닌 우리가 스스로 개화했다는 설정이여서 일본놈들 안나옴
(경탐 좋아해서 환장하는 키워드)

생각조다 씬 많고 꼴리는게(?) 좋았음
앞으로 믿보 씬 작가중 하나에 추가
댓에서
남주여주 선재엎고 튀어 상상하면서 본다해서 완전 공감함

다만 단점이라하면 남주 묘사가
내가 좋아하는 흰피부 슬렌더근육 모던보이가 아닌
우락부락 구리빛 피부;; 그뉵남;;이여서
내기준 완전 깼는데..
애써 흐린눈으로 최면 걸고
정해경 느낌으로 상상하면서 봤다는거..?

연하 여주 물핧빨 좋아하면 꼭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