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님, 토끼굴에서 나가주세요! -> 귀엽고 뽀작함 ㅋㅋㅋㅋ 남주의 순진까칠여주 호로록 잡아먹기 수인물인데 남주가 여주 살살 꼬드기고 유혹하는 거 귀엽다...... 소꿉친구물 보듯 귀여워
옆집의 체젠켄슈타인 -> 남주 여주 겁나 (말로) 싸움 진짜 싸워... 근데 남주가 ㅋㅋㅋㅋ 여주 절대 못 이겨먹음 남주가 나름 덤비는데 깨갱해 여주가 드센 입담과 얄밉고 약오르게 말하거든 자존심도 강해서 누군가에게 지는 거 용납 못 하고
여주 성격이 호불호 갈리더라 ㅠㅠㅠ 개인적으로 난 좋았고 오히려 남주랑 티격태격 하는 거 도파민 터져서 굿 남주 열 받게 놀리는 것도 좋았어 능글미 ㅋㅋㅋ
남주 경험남이고 여주도 경험녀인데 남주는 그냥 연애한 거면 여주는 막 즐길 목적으로 만난 거 같아서 이것도 좋더라 그래서 남주가 여주한테 아주 을이야 ㅋㅋㅋ 여주가 자기도 가볍게 만날까 뭐 그런
+ 따지면 여주는 문란녀인가.....? ㅇ.ㅇ 여주 피셜 남주 만나고는 남주만 만났다고 ㅋㅋ 그래서 이 말 듣고 남주 좋아했던가... 외전 꼭 봐 최고임 ㅋㅋㅋ 남주가 힘들게 여주랑 약혼하고 결혼 확정 여주 입으로 받아내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아주 안절부절 을인 거 맛있다
글이 시끄럽긴 한데 이런 관계성 희귀해서 그런가 잘 봤어
사실 체젠 이거 추천하고 싶어서 쓴 글이긴 한데
마녀여 다리를 다오 요 작가님 작품이거든
재밌고 재탕하는 작품인데 별점 100개 이하라 추천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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