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이 그래서 하차했더니 다음에 잡은 별의 낙하도 막상막하네
로설을 많이 안 읽었고 읽은 작품 중에서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없어서 그동안 운이 좋아 그런 작품은 안 샀는지 요즘 흐름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강간이 소재로 쓰였다는 안내가 없는데 나오니까 꽤 읽었는데 하차해야 해서 그렇더라
화별댓글이나 작품전체댓글에 작가님 필력 믿고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한다는 말이 많은 걸 보면 내가 예민한가 싶지만 여주를 괴롭히는 찌질함이 도를 지나쳐 현실에서 접하게 되는 뉴스를 떠오르게 해서 로맨스라는 장르에 대해 기대하던 환상마저 깨지더라
자극적이면 잘 팔려서 그렇다기엔 그런 식으로 쓰지 않아도 잘 팔릴 작가님들이라서 아쉬웠어
결국 사랑이라는 말로 모든 잘못이 납득될테고 그걸 바라는 독자도 많지만 아무리 장르적으로 허용된다고 해도 감상한 뒤에 남는 불쾌감이 싫던데 대세가 그렇다면 이 장르는 좀 쉬어야겠지
자기의 인격과 육체를 무참히 유린한 남주를 사랑하게 될 여주까지 이상해 보여
보통 입덕부정기여서 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과거를 후회한다는 방패가 주어지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과거에 저지른 잘못이 덮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잖아 그래선 안 되고
2개나 연속으로 읽고나니 너덜너덜해지네
이거 대세일까 아니면 로설을 너무 적게 읽어서 모르고 있었던 것뿐일까
연재도 읽는데 이벤트땜에 정확한 수치는 몰라서 단행본만 계산하면 로맨스 e북 116 로판 e북 90 읽은 초보야
로설을 많이 안 읽었고 읽은 작품 중에서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없어서 그동안 운이 좋아 그런 작품은 안 샀는지 요즘 흐름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강간이 소재로 쓰였다는 안내가 없는데 나오니까 꽤 읽었는데 하차해야 해서 그렇더라
화별댓글이나 작품전체댓글에 작가님 필력 믿고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한다는 말이 많은 걸 보면 내가 예민한가 싶지만 여주를 괴롭히는 찌질함이 도를 지나쳐 현실에서 접하게 되는 뉴스를 떠오르게 해서 로맨스라는 장르에 대해 기대하던 환상마저 깨지더라
자극적이면 잘 팔려서 그렇다기엔 그런 식으로 쓰지 않아도 잘 팔릴 작가님들이라서 아쉬웠어
결국 사랑이라는 말로 모든 잘못이 납득될테고 그걸 바라는 독자도 많지만 아무리 장르적으로 허용된다고 해도 감상한 뒤에 남는 불쾌감이 싫던데 대세가 그렇다면 이 장르는 좀 쉬어야겠지
자기의 인격과 육체를 무참히 유린한 남주를 사랑하게 될 여주까지 이상해 보여
보통 입덕부정기여서 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과거를 후회한다는 방패가 주어지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과거에 저지른 잘못이 덮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잖아 그래선 안 되고
2개나 연속으로 읽고나니 너덜너덜해지네
이거 대세일까 아니면 로설을 너무 적게 읽어서 모르고 있었던 것뿐일까
연재도 읽는데 이벤트땜에 정확한 수치는 몰라서 단행본만 계산하면 로맨스 e북 116 로판 e북 90 읽은 초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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