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6월 7일 (월) 부터 13일 (일) 까지 발굴한 작품 목록

※ 여주남주 원앤온리 취향
※ 제목 누르면 pc 페이지로 이동 (ㅈㅇㄹ에서 복붙하다보니 자동으로 링크 걸림)




그 악녀가 검을 든 이유 /

인기작가 : 베스트 지수 100,000이 넘은적이 있는 작가오촘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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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구원 #먼치킨여주 #회귀물 #기사여주 #아카데미 #착각계

#악녀로 오해받는 여주 #여주가 회귀해서 다 부수는 이야기


에린 리서스는 불행하지만 평범한 후작 영애였다.

그녀가 세번 죽었다 살아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


아카데미물 안 읽는 나에게 아카데미물도 재밌다는 걸 알게 해준 글

(근데 아카데미 보단 훈련소 느낌이라서 좀 괜찮았던 거 같아)


주인공이 단순히 회귀로 강해진 게 아니라 여러 삶을 거치며 본인 의지로 노력해서 힘을 기른 거라 마음에 들어


성숙하고 믿음직스럽고 우직한 주인공이라서 좋아

짱짱쎈 여주여서 남주가 조금 뽀작해짐

근데 그 남주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물이기도 함








DAY, BYE, DAY /

인기작가 : 베스트 지수 100,000이 넘은적이 있는 작가원히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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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남주 #인외여주 #주부남주 #쌍방구원물 #계략남주 #능력여주 #시점교환 #초반말더듬여주 #회빙환X]

"저……. 호, 혹시 식량이세요?”
“……아닙니다.”

대테러진압작전을 수행하던 영국 특수부대원 대윤은, 어느 날 탑 위로 떨어졌다.

“당신은 누굽니까. 신원을 정확히 밝히십시오. 제 대원들은 모두 어디 있습니까.”
“저는 마, 마나고 얘는 하우스예요. 여, 여기는 손가락을 넣는 건가요?”

총구를 들이민 대윤에게 그녀는 총구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 순간 대윤의 머리가 아찔해졌다.

난데없이 식량이 되어버린 대윤과 구워먹을 줄 모르는 마나는, 오늘부로 함께 살게 되었다.



***


짝! 박수치면 푸른 숲속이, 한 번 더 짝! 박수치면 시원한 바다가

하지만 마법을 거두면 차디찬 회색 벽밖에 없는 탑의 꼭대기층


이곳에는 한 존재과 한 말하는 물방울 밖에 없었어


하지만 어느날 한 사내가 툭 떨어졌어

바로 작전 중 폭탄을 감싸고 사망한 영국 특수부대원 대윤


이 셋은 득실거리는 괴물들을 뚫고 탑을 내려가게 돼


여주는 벌써부터 귀엽고 남주는 벌써부터 든든하고

근데 여주가 탑에 갇혀 세상을 책 몇 권으로밖에 배우지 못해 좀 많이 짠해


ㅈㅇㄹ에서 완결까지 연재된 작가의 전작을 재밌게 읽어서 기대하는 중이야
정말.. 소재부터 분위기까지 정말 너무 완벽해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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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폭군의 첩이 되었다.
첩이라고 해봤자 수십명의 여인 중 한 명이었고, 폭군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황제의 얼굴은 가까이서 본 적도 없었다.
세실리아는 그 무관심 속에서 씩씩하게 살아갔고…

"죄, 죄송해요. 방에서 나왔다는 거 말하지 말아주세요."
"어머나."

폭군의 잊혀진 아이, '펠릭스 미하르트'를 만났다.

[역키잡/불멸자 여주/마녀 여주/필멸자 남주/초반부 육아힐링물/사실상 먼치킨 여주/<그러다보니 머리가 꽃밭/인간이 마냥 귀여움/사랑가득한 여주/그 사랑을 받고 자라는 남주/집착 꿈나무/남주_황제_아닙니다]

[쌍방구원]


***



주인공은 마녀야

화형당해도, 목이 잘려 죽어도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는 마녀

주인공은 납치당하듯 황제의 하렘에 넣어졌어


거기서 귀엽고 안쓰러업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아이, 잊혀진 황자를 만나게 돼

그 아이를 줍줍해서 키우고 보살피는 얘기야!


마녀 세계와 규율이 신선하게 짜여져있어

또 규격 외의 존재로 인간 따위는 범접할 수 없는 주인공의 강함이 잘 표현되었어


현재까지는 남주를 인간이 아닌 반려동물로 아끼는 느낌이야! 왜냐면 마녀인 주인공에게는 인간이 절대 대등할 수 없으니까







흑막의 실험용 쥐가 되어버렸다 /

인기작가 : 베스트 지수 100,000이 넘은적이 있는 작가o양감자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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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새, 사자, 토끼에 빙의할 때 나는.


“찍?”


쥐가 되었다. 그것도 흑막의 미친 실험에 쓰일 실험용 쥐가.


죽기 살기로 도망쳤는데.


“뭐야 이건.”


하필이면 광증에 시달리는 흑막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찍.”


X 됐다.


“쥐가 말을 하네?”


그런데 흑막이 내 말을 알아듣는다!


#수인여주 #친칠라여주 #아부여주 #수인남주 #뱀남주 #블랙맘바 #집착남주 #도른남주


***


주인공이 빙의한 사람은 흑막(=남주)의 실험실 속 쥐 수인

남주는 혼혈 수인이기에 광증을 앓고 있어

그래서 자신을 완전한 수인으로 만들기 위해 인간화에 실패한 수인으로 인체 실험을 하고 있어


약을 주입 받고 죽어가는 수인들을 주인공은 하릴없이 지켜봤어

내가 ㅈㅇㄹ를 보는지 딤토 공포방을 보는지 헷갈렸음


앞으로 주인공은 남주의 광증을 가라앉힐 예정







너만은 나를 증오해야지 /

르네의공방

8편


#집착광공재질_여주 #대공_여주 #전쟁영웅_여주 #망국의 왕자_남주 #시종인 듯 정부같은_남주 #존댓말_남주


“궁금해. 내가 당신의 뻣뻣함을 꺾으면 어떤 얼굴을 할까?”


말이 뜻하는 바는 잔인하기 그지 없었으나 그녀는 마치 콧노래를 부르듯이 흥얼거렸다.

뿌득. 왕자의 굳게 닫힌 입 속에서는 이를 가는 듯한 소리가 삼켜졌다.


그게 또 재밌어서 로잘린은 앉아있던 그녀의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왕자의 코앞까지 나붓나붓한 걸음으로 걸어갔다. 그녀의 가느다랗지만 굳은 살이 가득한 손가락이 왕자의 얼굴을 덧그리듯 훑었다. 왕자는 모욕적인 듯 떨리는 눈을 감아 숨겼다.


“아하. 나는 방금 내가 뭘 보고 싶은지 알았어.”


그리고 이내 그녀의 손가락은 왕자의 눈가를 쓸기 시작했다. 바르르 떨리는 왕자의 속눈썹이 참 마음에 들었다. 사실 그의 것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찾기란 힘들었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내 침대에 흐트러진 그대인 거 같아.”


왕자는 그녀를 밀어버리지 않기 위해 주먹을 말아 쥐었다.



***


귀하디 귀한 슈퍼갑여주 을중을남주 작품


남주는 망국의 왕자이자 포로로 전쟁 영웅인 주인공에게 진되었어

주인공은 철저하게 남주에게 분수를 가르치고 아랫것으로 대해


한 마디로 아주 그뤠잇 쏘 딜리셔스 퍼펙트함







그건 그냥 실수 /

상실의그림자

13편


10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와 제대로 사고 쳤다.


로든 왕국과의 국경분쟁을 승리로 이끈 2황자 빈센트 링커스.

10년 전 아카데미 유학을 떠난 후 그가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왔다.

링커스 황족 3남매와 크레아 남매, 5명은 빈센트의 귀환을 축하하는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시작은 술자리였으나 끝은 침대였다.


원래 술 먹고 사고 치면 막 기억이 안 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생생해?


“빈센트, 그건 그냥 실수였어. 그렇지?”


***

로판 세계의 프렌즈 느낌?


거창한 것 없이 딱 우당탕탕 소꿉친구물이야

아기 강아지 둘이 왁왁 거리는 걸 보는 것처럼 흐뭇하고

그런데도 때때로 간질거려


편안하게 볼 수 있어






할다가트의 별 /

별매77
4편

"조슈아. 내조나 하는 게 어울린다는 말 들은 적 없어?"
"에트왈의 내조라면 얼마든지 해야지. 하지만, 내조라고 부르는 건 좀 찝찝한데."
"뭐?"
"그거 아주 오래되고 사상이 낡은 책에서나 쓰는 말이잖아. 안 그래?"

#여성향 #능력여주 #다정남 #이야기중심 #중세판타지 #스토리위주 #로판 #판타지 #로맨스판타지 #회빙환x #여주의직업은구원자 #기억을찾아가는여주 #그래도세상은아름다워 #인데SF까지퓨전짬뽕한요상한소설


***

없어서 못 먹는 SF 소설


주인공은 세계선을 넘던 중 이동요새로 미청년을 들이받았어!

차원 항행법 제 삼십이 조에 따라 주인공은 검은 별 감옥으로 끌려갈 위험에 처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미청년은 죽지 않았어


왜냐면 걔가 남주니까!!
깨어난 남주는 불현듯 주인공에게 청혼으로 들이받는데...? 두둥!


이런 뽕짝SF 소설이야 근데 재밌어!

사실 1년 전에 이 글 읽고 헐 영업해야겠다!! 하는 사이에 습작되었거든

근데 다시 연재 시작하셔서 너무 기뻐 존버 성공







공작님의 첫사랑을 위하여 /

핑퀸
4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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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반역자 집안으로 몰려 멸문당할 뻔한 공작가 가주 클로이 제인 블렛과 대대러 힐러인 명문가 막내아들 테오도르 윌리엄 버넷. 클로이는 황가를 끌어내리고 정당한 군주를 올리기 위해 평생을 바친 탓에 사랑에 쏟을 시간도, 인연도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동생의 친구 테오도르와 재회하게 되고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자신이 어색하기만 하다.



***


초반 잠깐 읽었을 때 엄청 잘 쓴 혁명물 느낌을 받았어


주인공이 나락으로 떨어진 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서야 하는 이유

권력의 정점에 있는 황가를 끌어내려야만 사명

그런 서사를 풀어냈어


진중한 분위기의 소설이라서 각 잡고 읽기 위해 잠시 덮었어









회귀한 남편이 나를 의심한다 /

피코크그린
4편

내게 험한 말 한번 하지 않던 남편이 갑자기 나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못된 말은 기본에 나와 닿는 것조차 싫어한다.


“내가 널 좋아할 리가 없지.”

"……."

“내가 사랑하는 건 오직 시에네 뿐이니까. …너 따위가 뭘 알겠어.”


잘 알지.

시에네. 그거 내 이름이잖아.


대체 뭐지? 새로운 종류의… 고백인가?


[ 본인이 회귀한 줄 모름 / 여주를 못 알아보는 남주 / 회귀물 / 후회남 / 착각물 / 오해물 / 집착 / 가족후회 / 사이다 / 짝사랑 / 끈기있는여주 / 구원물 / 성력여주 ]


***

본격 죽은 아내를 그리며 후회하는 와중에 회귀를 했는데 본인이 회귀한 줄 모르는 소설

그래서 회귀를 했는데도 아내에게 상처주는 소설

빡대가리라 해도 할 말이 없는데 사실 여주가 죽고 나서 남주가 계속 여주 환각을 봤거든

좀 많이 미쳤어

현실과 환각을 구분하지 못 해 회귀한 것을 눈치 못 챘을... 수도.. 있... 으음...

아주 쪼오오오오금 빡대가리 같긴 해







미완성 소설에 떨어졌다 /

사슴1

6편


[무심여주/대마법사여주/구원물/역키잡/연하남/자낮남/집착/미친놈/소유욕/착각/존댓말남/황제/기사/스토리중심/약피폐]



미완성 소설에 떨어졌다. 이곳에서 이 소설의 결말을 완성 시켜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결말에 점점 가까워지려는 순간.


“……왜 더 이상 제게 바라는 게 없어요?”


그의 눈동자가 정처없이 흔들렸다. 마치 본인이 갈 곳을 잃은 것처럼.


“저한테 요구해주세요. 계속 기대해주세요. 이제까지 계속 그래왔잖아요. 이제 제가 쓸모없어졌나요? 그래서 다시 쓰레기통에 처박으려고 이러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 순간 그의 얼굴에서 표정이 전부 사라졌다.


“이제 제가 당신에게 바래도 되는 건가요?”


***


우헤헿헿헿 자낮남주 헿 근데 역키잡 으하하핳핳

행복하다하핳ㅎ핳


주인공은 안식에 든 대마법사

죽음과도 같은 잠을 10700년 자던 해, 한 기사가 주인공의 무덤에 찾아와 강제로 깨웠어


알고보니 잠들었던 만 년 동안 세계의 마력은 세상을 썩히는 독이 되었어

그렇게 주인공은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출동!


세계관이 신선해
로판식 근대보다는 마법이 섞인 디스토피아 느낌? 로판식 멋진 신세계?

오염을 막기 위해 나라 전체에 마법 돔을 세웠고 아이도 번식이 아닌 마력을 응고시켜서 만들어


이런 설정은 처음이야!

소설 내용만 보면 책빙의 같지 않아

근데 문제는 남주가 누군지 모르겠어 아직 안 나온 것 같....








재밌게 본 글들 제목만 적어 놓았더니 내용을 너무 빨리 까먹어서 한 번 정리해봤어

근데 게으른 토리라 자주는 못할 것 같아 이 글 적는데 세 시간 걸렸다....

왕창 발굴하면 또 올게


이번 주에 발견한 글 끝!



  • tory_1 2021.06.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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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6.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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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06.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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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06.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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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06.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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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06.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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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1.08.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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