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어보고 쓰는건데, 먼저 난 로판에도 하드한 작품 꽤 있다고 생각함
또 하드 모럴리스 피폐 소설이 메이저가 될 수 없고 되면 안된다에 동의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거에도 동의
기피하고 싫어하는거, 이건 내가 동의하고 말고의 문제조차 아님
근데 독자가 빻취 소설 작가라면 비판을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라고 선언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
입막음이 심하다...?
솔직히 말해서 사립학교 난리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고소 진행되고 있는 글들 중에서 본인이 악플이라고 생각하고 글 쓴 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해... 본인들은 정당한 비판을 했다고 생각하겠지.
난 노정 죽순이어서 그 때 사립학교 플 거의 다 지켜봤다고 생각하는데 틀린 정보로 그 작가님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글이나 댓도 많았고, 약간 스포츠처럼 사립학교 까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이런건 출판되면 안된다고하는 글도 있었어...
(이 얘기하면 나 사립학교 광신도로 생각할까봐 미리 밝히는데 난 10화? 보고 하차함)
또 노정에서 나온 얘기는 아니고, 이작가님 전작 때는 n번방까지 꺼내면서 인신공격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그 작가님이 피폐물 이제 안쓴다고.
개인적 호불호, 작품에 대한 비판 뭐라하는거 아님
근데 독자들이 빻취 소설 쓰는 작가라면 응당 비난을 예상하고 감수했어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 진짜 좀 아닌듯...
빻취 소설이 메이져가 아닌 이유=수요가 없어서,
그리고 그럼에도 계속 꾸준히 조금씩 출판 되고도 있음,
하지만 작품을 가지고 작가 사상을 궁예하고, 잘못된 정보로 작가를 비난하고, 이로인해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작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절필한 작가가 있는것도 사실이야(정찬연 작가님, 하드 피폐 소설 쓰시는 분도 아닌데 한남 작가로 몰리고 엄청 충격 받으심)
장르 소설은 성역이니 아무런 나쁜말도 하지 마! 이게 아니라, 장르소설은 독자랑 작가의 거리가 가까운만큼 작가와 작품을 연결해서 판단하는건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특히 사립학교 고소 얘기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작가라면 감수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온게 충격이라 글 써봤어.
단순 불호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빻취 소설이 늘어나야 한다는 얘기도 아니야...
내 생각이 잘 전달됐음 좋겠다...
또 하드 모럴리스 피폐 소설이 메이저가 될 수 없고 되면 안된다에 동의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거에도 동의
기피하고 싫어하는거, 이건 내가 동의하고 말고의 문제조차 아님
근데 독자가 빻취 소설 작가라면 비판을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라고 선언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
입막음이 심하다...?
솔직히 말해서 사립학교 난리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고소 진행되고 있는 글들 중에서 본인이 악플이라고 생각하고 글 쓴 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해... 본인들은 정당한 비판을 했다고 생각하겠지.
난 노정 죽순이어서 그 때 사립학교 플 거의 다 지켜봤다고 생각하는데 틀린 정보로 그 작가님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글이나 댓도 많았고, 약간 스포츠처럼 사립학교 까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이런건 출판되면 안된다고하는 글도 있었어...
(이 얘기하면 나 사립학교 광신도로 생각할까봐 미리 밝히는데 난 10화? 보고 하차함)
또 노정에서 나온 얘기는 아니고, 이작가님 전작 때는 n번방까지 꺼내면서 인신공격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그 작가님이 피폐물 이제 안쓴다고.
개인적 호불호, 작품에 대한 비판 뭐라하는거 아님
근데 독자들이 빻취 소설 쓰는 작가라면 응당 비난을 예상하고 감수했어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 진짜 좀 아닌듯...
빻취 소설이 메이져가 아닌 이유=수요가 없어서,
그리고 그럼에도 계속 꾸준히 조금씩 출판 되고도 있음,
하지만 작품을 가지고 작가 사상을 궁예하고, 잘못된 정보로 작가를 비난하고, 이로인해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작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절필한 작가가 있는것도 사실이야(정찬연 작가님, 하드 피폐 소설 쓰시는 분도 아닌데 한남 작가로 몰리고 엄청 충격 받으심)
장르 소설은 성역이니 아무런 나쁜말도 하지 마! 이게 아니라, 장르소설은 독자랑 작가의 거리가 가까운만큼 작가와 작품을 연결해서 판단하는건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특히 사립학교 고소 얘기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작가라면 감수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온게 충격이라 글 써봤어.
단순 불호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빻취 소설이 늘어나야 한다는 얘기도 아니야...
내 생각이 잘 전달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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