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로설 본 톨의 충격적인 리뷰.txt (스압주의,불불불불불불호)

흔하지 않게 야하다는 리뷰에 속아... 2권 세트를 구매하고 후회했다..

1권을 펴서 보게 된 건 남주의 '아가씨' 타령

여주보고 아가씨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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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왜 남주한테서 50대 아재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일까..☆

그리고 급하게 나이를 검색했더니..

남주 나이가 36인가 38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난 이미 세트를 '구매'했고 억지로 씬만 보려고 노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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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것은 여주마저도 이렇다는 것이다...☆


찾아보니 여주가 번역일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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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주는 유학을 다녀온 적이 없다고 한다.

여주의 영어타령과 남주의 아가씨타령에 정신을 놓아버린 나는.. 여주의 이 말에 극히 동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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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봐... 추천...할게.... ᆓᗣᆓ..

제목은 <그 남자에게만 야한 여자>

정말 그 남자에게만 야했다.

+더 놀라운건 이거 2018년 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