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동정남 아니어도 여주만나고서 딴여자랑만 안하면 과거는 상관ㄴㄴ인데
문란남주가 싫은게 아니라 문란남주 다루는 방식이 하나같이
루시아 남주st로 여자 우습게 아는 마초남으로 나오고
여주한테 반하게 된 이유도
'여주말고 딴여자들은 다 머리 텅비고 엉덩이 가벼운 ㅂㅊ들이고 여주만 고상해' 이딴식의
여빼샹 마인드에
여주 이전에 관계한 여자들에 대해서도
'딴년들은 그냥 배설이고 욕정이었어. 그런년들이랑 여주랑 비교 안됨 여주가 처음임'
이따위니까 문란남주가 극혐이지 ㅅㅂㅋㅋㅋㅋ
저런거 나올때마다 '그런년들이랑 뒹굴었던 너는 뭔데 이 ㄱㄹ새끼야'라고 도끼들고 달려들고 싶어짐
최근작들은 나아지고 있지만 몇년전 로설로만 거슬러가도
문란남주 키워드 단 소설은 하나같이 저 개마초 여뺴샹 마인도가 꼭 들어가서
저거땜에 문란남주를 못 본다ㅋㅋㅋ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