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브리엔느 왜 때렸어, 개새끼야! (#`皿´)
진행되는 이야기도 엔딩도 알쏭달쏭한 소설이었는데 그래서 라흐어쩌고가 왜 여주 두들겨팼는지는 끝까지 모르겠어
찬란했던 여주를 기대했는데 재회 당시 꼴이 영 말이 아니어서 존나 깼나? 그게 짜증났나? 자기 환상 깨트렸다고 분풀이삼아 팬 거라면 이해는 가
남주가 그정도로의 개쓰레기라고 하면 말이 되는데 막상 여주잃고 질질 짜는건 찌질해서 대체 이 십새끼는 뭘 하고싶은걸까 흐린눈 하게 됨
여주도 좀 이해가 안가는 면이 없던 건 아닌데, 환경이 그랬으니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해
미쳤다가 정줄 중간에 잡아온 건 180도가 아니라 360도 돌아서가 아닌가 의심감
섭남은 매력이 1도 없었다
개새끼지만 굳이 따지자면 라흐쪽이....굳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사약이냐 맹물이냐 그런 느낌이지만 꼭 맛이라는 걸 찾아야한다면.....ㅋㅋㅋㅋㅋ
외전에서 라흐는 너무 시원스럽게 배제가 됐는데 본편 하는 짓 보면 즉각 물러난 게 의아해
그전에 기억하는건 맞긴 하지? 왜 미리 손을 못썼지? 본편보다 오히려 외전에서 더 잘 나가는 것 같던데 왜 안데려오지?
친오빠 발생조건이면 아예 라흐가 팅겨나가는 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동네 달은 되게 잘 퍼주는 것 같음 대가도 싸게 받고
여주 인생 세번이나 살았잖아
헌데 세 번중 두 번이 망한 걸 보면 이 동네 달은 망한 인생 잘 나오는 애들만 골라 가챠가 후한가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