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작가라길래 아묻따 샀는데, 내용은 허술하고 주인공인 태의 캐릭터도 맹숭하고 일레이는 그냥 광공1 모연흔st이라고 해야하나.. 고급 인력양성기관에서 유우럽남들과 치고박고 쌈질 복수에 매달리고 대체 왜들그러는지 이해못하겠는채로 3권 읽다가 일레이가 태의ㄱㄱ 했는데(했대도 놀랍지 않을 캐릭터라 거부감은 없었음) 태의반응이 '쒸익쒸익 너어 이새끼..!! 에휴 됐다.. 내가 져주고말지' 하는 느낌으로 슬쩍 넘어가려는데서 책 덮었어. 하... 아묻따 전권산게 잘못이었나봐.. ㅠㅠ 취향에 맞으면 괜찮을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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