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씬 지겨워서 그냥 넘겼는데
씬장인 작가님들이 돌아오셔서 한번 즐겨봤어..
마침 신체리듬도 잘 맞았다...
교결작용
슴슴한 sm..그치만 감정서사가 꽤 깊어서 그거 따라가는 재미
(sm을 기대하면 실망할 것)
그리고 작가님 대사치는게 뭔가 더 고차원이 되셨네?!
망고수들 한 강단 하니까 다들 한방 먹이는 대사 칠때 속시원한 그런게 있는데
그게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다!
서술보다도 대사가 몹시 흥미진진했어
망고곰의 클리셰물 냠냠쩝쩝
아 알오물이지만 딱히 냄새가 흥건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진정하세요,선생님!
역시 우물쥐 수친놈이 최고야ㅋㅋㅋ
수한테 도른자들ㅋㅋㅋ
전작인 뱀굴의 더럽고 추저분한 씬이 그리웠다면 강추한다
아주 그냥 시커멓고 더럽다
뱀굴보다는 가벼운 로코 느낌이라 재밌었는데
로코도 우물쥐가 말아주는 로코라 약간 저세상 로맨스ㅋㅋㅋ
대자연의 시기에 추천할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하며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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