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공맘 시점에서 전개중입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가고싶지만 일단 스포주의 달겠습니다*
1) 블랙앤그레이
>> 진짜 이건 미보만 견디면됨. 미보가 젤 허들이 높아 ㅋㅋㅋ진심으로 펼치자 마자 오큐파이 이후로 젤 당황했음 ㅋㅋㅋ 이것만 극복하면 다음 전개는 완전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인 수와 약간 무덤덤한 공의 케미가 아주 만족스러웠으나 딱히 재탕할 의욕은 들지 않음 ㅋㅋ
뭔가 타투에 대한 흥미를 돋구게 만드는 글인건 확실한듯 ㅋㅋㅋㅋㅋㅋ
2) 디스러브
>> 진짜 공맘으로서 펼치기 너무 무서웠는데 솔직히 표지가 너무 이쁘자나..이건 표지가 목적이였어 ㅋㅋㅋ
솔직히 이만큼 핫할만큼 재밌나? 그건 모르겠는데 그럭저럭 볼만했고 제일놀라운건 화가 안났어 ㅋㅋㅋ보통 수가 저렇게 거부하면 나톨은 화가 나야하는데 전혀 그런거 없고 공한테 미친듯이 흔들리면서 입덕부정기 겪는게 꼬시다고나 할까 짜릿하다고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 엄청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음 ㅋㅋㅋㅋ
3권 후반부터 배틀연애 풀리고 6권까지가 전부 다 외전인것같음 ㅋㅋ그만큼 L도 많고 꽁냥꽁냥도 많아서 생각한것보다 만족스럽고 수가 공을 아주 이뻐해서 돈이 안아까웠음 ㅋㅋㅋ
3) 독해
>> 가독성이 너무 안좋은 작가님이신것같아..내 기준에서는..ㅠㅠㅠㅠ 재밌기는 또 재밌어 ㅠㅠ키워드도 맛집이고 ㅠㅠ
보면서 충격이였던건 수가 공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거..그것도..정말 지뢰오브지뢰의 전연애 때문에...되게 신선했고 짜릿했고 ㅋㅋㅋ
자낮공에 그에 상반되는 수가 보고싶으면 자주 재탕할것 같음 ㅋㅋㅋ근데 암만 생각해도...ㄷㅈㅇㅇ는 좀 아니지않아??ㅠㅠㅠ
4) 홈보이
>> 공바라기 수 ㅋㅋㅋ이건 뭐 반은 성공 ㅋㅋ근데 사건 마무리가 너무 찝찝해서 뭔가 결말도 찝찝한것 같은..약간 그런느낌을 줬음...
5) 커피앤칠
>> 진짜 무난한 쌍방구원 잔잔물. 첫만남이 너무 안좋고 후에 갈수록 달달해지는데 오히려 첫만남때가 제일 흥미롭고 그 다음부터는
밍숭맹숭해서 그냥 저냥 읽었음 ㅋㅋㅋㅋ키워드가 말그대로 착한 키워드라 가끔씩 ASMR 듣는 느낌으로 아무생각없이 무언가를 읽고싶을때
꺼내보고싶은 소설임.
6) 격정멜로
>> 공바라기수는 반은 성공 X 2
문제는 너무 작위적이고 대화 패턴이 똑--같다는거 처음 썸탈때만 재밌지 이어지면 대화 복붙의 향연을 볼 수있음.
그러나 공맘은 무조건 무조건 수맘도 무조건 무조건 만족할 소설임. 서로한테 서로밖에 없고 구원물이라..
7) 알파트라우마
>>이 작가님 오메가컴플렉스가 대표작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연작인 알파트라우마가 더더 좋았음.
재탕 진짜 엄청 많이함.
일단 수가 공을 엄청 좋아함 그리고 둘이 사제관계임...5살?차이 밖에 안나는데 공이 과외선생님이였고 수가 중학생이였는데
그래서 나중에 선후배로 만났는데도 수가 계속 선..ㅅ..선배..이럼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선생이라 불러야할지 선배라 불러야할지
헷갈림 ㅋㅋㅋㅋ
수가 엄청 이쁜 우성오메가인데도 공말고는 적당히 싸가지가 없어서 마음에듬. 공도 수한테 겁나 다정하고.
중간에 반전하나있어서 지루하지않고 달달하고 너무 만족스럽게 잘봤음 ㅋㅋㅋ
8) 오메가 컴플렉스
>> 알파트라우마의 공이 여기서는 섭공으로 나왔다고 해서 봤음. 여기서는 엄청 까칠까칠 하더만 ㅋㅋㅋ
사실 오메가는 그저 그랬음. 공이 오메가 싫어하는데 수가 발현돼서 공 떠남. 여기서부터 1차 상처 먹음. 계속 공 피해다니고..
나중에 다시 만나는데도 공의 미적지근한 반응과 수의 수동적인태도..암튼 둘다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음.
둘이 이어진건 섭공의 오작교 역할이 컸음 ㅋㅋㅋㅋㅋㅋ이거 이번달 말에 외전 나온다는데 그래도 찾아볼 예정 ㅋㅋ
결혼할것 같음 ㅋㅋㅋ
9) 자기야 소금 뿌려줘
>> 이런 공이 세상에 존재하다니..제발 좀 닥쳐.... 조용히좀 해봐...초반의 계속 이런텐션으로 재밌게 개그와 수 와의
섹텐을 가지고 갔지만......수의 이유없는 공의 밀어내기..정말 싫어하는 톨로서 중반부터 집중력 흐려짐...
수의 튕김이 단순 전개 질질끌기로 밖에는 안보였음.. 특정이유나 사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 기준 공이 저렇게 가벼우면 조금이라도 어두운 면이 있으면 했는데 잘 서술되지않았고 진지한 부분도 별로 보이지 않아서
또 실망...이런건 진짜 나의 취향인가봄..
10)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
>> 현실에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때, 상처를 받을때, 내가 모난돌이 된것마냥 굴러다니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때 그럴때 꺼내보고싶은 소설임. 벤츠수라고 소문이 나있어서 별 조사도 안하고 구매했는데 초반에는 이거 뭐지? 싶을정도로 내가 생각한것과 달랐음.
여자를 스토커 하는 수? 인형을 저주하는 수? 말만하면 미친놈되고 앞뒤 다른 공? 도대체 뭐지? 수의 가족은 왜 수를 학대하는가...
이게 뭐지 뭐지? 하는데 희한하게 사건이 전개 될수록 그런 입체적인 캐릭터에 스스로가 투영되고 힐링되는 자신을 발견함.
자낮공, 분리불안공과 그를 토닥여주는 말더듬는 벤츠수의 조합. 진짜 갈수록 색깔이 짙어져서 놀랐고 만족스러웠음.
어떻게 이런새끼가 분리불안공으로 바뀌는거지?? 응 바뀜. 수가 벤츠수라고?? 응 겁나 벤츠수임. 진심으로 호수는 생각보다 깊어...
11) 블러드포커
>> 가이드버스 중 가이드 하는 내용을 가장 자세하게 세심하게 다루고 있음. 쌍방구원물에 잔잔한 사건물.
벤츠공과 벤츠수의 상냥한 대화속에 피어나는 L을 보고싶을때 강력 추천.
12) 오르카맨션
>> 내 기준 장편인데 사건물이 아니라 잔잔한 일상물 느낌이여서 좀 당황했음. 되게 사건물 같았는데 잔잔하고 공이 수 부둥부둥 해주는 내용임. 수도 공 엄청좋아하고 공도 수 엄청좋아함. 물론 초반에는 공이 수를 좀 막대하는데 그게..공 기준에서는 지금생각해보면
솜사탕 대하듯이 한것같기도 ㅋㅋ1권 지나면 공이 수 엄청 아껴주고 수는 말할것도 없음 ㅋㅋㅋ
13) 기브앤테이크
>> 이렇게 완벽한 역클리셰가 있다니..그동안 역클리셰 작품하면 몇몇개가 떠오른긴 하는데 기브앤테이크는 진짜 클리셰 작품중에
클리셰의 장면들을 그대로 따다와서 공과 수의 위치만 바꿔놓음.
어떤 장면들 보면 진짜 소름이 돋아...아니 이렇게까지 역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전까지도 수가 공한테 절절매는게 너무도 만족스러웠음ㅋㅋㅋ 나톨은 공맘인데도 공이 수한테 집착안하고 사랑이 덜 느껴지면 그게 또 불호가 되는데 이 소설은 그렇지도 않아서 더 만족 ^^
14) 더라스트게스트
>> 미인 알파수 x 알파공의 이야기. 수는 어릴적 트라우마와 오메가가 되고싶은 욕망때문에 암튼 성격이 그리 좋지 않은데
어느날 자신의 저택에 찾아온 공이랑 엮기게 됨. 수가 먼저 감기고 공한테 미친듯이 대쉬 ㅋㅋㅋㅋ
대쉬 과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ㅋㅋ공도 아닌척하지만 응 이미 감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공도 수를 거의 안고 다니고 만족 만족 bbbbb
15) 크로스드소드
>> 떡대수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을 엄청 좋아한다고 해서 구매함. 일단 기본적으로 나는 너무 어려웠음..가독성이
그렇게 좋지않았고 어떤 캐릭의 ~(물결무늬)화법..뭐만하면 ' 응~그래서~" 약간 이런 화법이 뭐지? 싶었음...
그래도 수가 공한테 엄청 헌신하고 공의 시점으로 보면 공도 수 엄청시리 좋아하고 희생한 케이스기 때문에 그런 장면들만
북마크해서 재탕중임 ㅋㅋㅋ
17) 그믐밤에 달이뜬다
>> 솔직히 내가 유명한 능력수라던가 사건물을 다 읽은건 아니지만 일단 내가 여지껏 읽었던, 경험했던 능력수 중에서
얘가 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말하면 스포니깐 말이 많이 많이 아끼겠으나 진짜로 이건 개사기야..먼치킨...
미인 나른 섹시 나태 여우 능력공 수만바라보공 황제공 x 능력수 공바라기수 공한정다정수 미남수 이 조합은 진짜 ..맛이 없을수가 없어..
공이 약한척 하는거 하며.. 보호해주는 수까지.....
문제는 사건이 재밌기는한데 너무 어려워....독서 하는데 분명 어려움이 생길수 있으나 흐린눈해도 이해는 가더라....
쌍방구원 사건물 원하시는 톨에게 별다섯개로 추천 b
18) 귀비장군
>> 분명 공과 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맞고 마음이 통했는데 황후마마와 같이 연애하는 상콤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이상한 소설 ㅋㅋ
후궁공x황제수라는 특별한 관계를 보고싶은 톨들에게 추천 ㅋㅋ
이래나 저래나 수가 공을 이뻐해서 가끔씩 재탕하고 있습니다ㅋㅋㅋ
19) 새앙쥐는 늑대를 사랑하고 있다
>> 역키잡인데..이건 역키잡이 아니잖아! 하고 묻고 싶은 소설이랄까...공이 다 커서 수한테 왔는데 도대체 왜 공이 당신의 내새끼 입니까 ㅠㅠㅠ수가 공한테 헌신하는건 좋은데 가끔씩 오바 할때마다 튕겨져 나옴 ㅋㅋㅋㅋㅋ
이유불문 수가 공을 두고 세상 떠나려 해서 ( ㅈㅅㅅㄷ 하는 수 불호임 ㅠㅠ 물론 여기 수가 그런걸 하는 건 아닌데 비스무리함..)
더 불호됨...그래도 뭐 일단 공한테 진심으로 헌신하는건 맞습니다..
20) 숯불 좀 넣어주세요
>> 아까 말했듯이 내가 공맘이래도 공이 수를 좋아하고 집착해야함...최소한 소설 끝에서는 그렇게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근데 너는 뭐야...공 너는 뭐야...전애인이야 아니면 명선이야!!! 이게 뭐냐고!!!!!!
이 지랄 떨고 예전에 보고 빡쳤던 소설 재탕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화가 줄어들까 하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는 그거대로 화나더라 ㅋㅋ
21) 데드맨스위치
>> 이 작품은 좀비물로 평가하면 그냥 그런 어디서 많이 본듯함. 개성적이지는 않음. 다 예측이 가능해. 저기서 나오겠네 누가 배신하겠네 저쪽으로 가겠네 이 선택을 하겠네 다 예측쌉가능 ㅋㅋㅋ심지어 나톨은 좀비물 많이 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ㅋㅋ
그래도 흥미로움 ㅋㅋㅋ이런게 필력이라고 하나 ㅋㅋㅋ아님 걍 내취향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뻔하지만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엄청 여우고 초반에는 또 쎄함 ㅋㅋ그게 너무 좋음 ㅋㅋ수는 다 받아줌 ㅋㅋ너무 좋음 ㅋㅋㅋㅋ
결국 쌍방구원이고 서로밖에 없는것도 날아갈듯이 좋음 ㅋㅋㅋ
22) 다잉스완
>> 이번에 나온 폭풍우때도 느낀거지만 내가 생각한대로 소설이 전개가 안됨.
다잉스완같은경우도 분명 수의 엄청난 사랑과 헌신이 느껴지지만 공 시점이여서 그런지 찌통이 생각보다 안옴..
시점의 중요성을 느낌 ㅋㅋㅋㅋ수를 향한 공의 사랑이 더 많이 느껴졌음.
23) 키스더그라운드
>> 이게 왜 장편이지 ....왤케 길지...근데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네 .... bb
24) 컬러제닉 캔디드 샷
>> 인터미션 윤이채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다면 여기 공이였을것같음 ㅋㅋ단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가 공 많이 좋아해서 정말 더할나위 없었음 ㅋㅋ
병약수라 씬이 부족한것만 빼면 ..흑흑 ㅠㅠㅠ
25) 향현문자
>> 이 작가님은 나중에 진심으로 각잡고 다공일수 쓰셔야 할듯....개인적으로 맞지않는 작가님이지만
공들과 수의 서사? 이런게 정말 ㅋㅋㅋㅋㅋ잘쓰시고 좋아하는게 너무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사탕도깨비
>> 나톨은 인생작 인생공 인생수가 진짜 많은데 유일하게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은 장르가 있음..그게 바로 동양풍임.
그게 무당에 관련된거든 궁중물이든 암튼 동양풍은 다 안맞아. 단어도 어렵고...집중도 안되고 상상하기도 쉽지않고..
왜 서양보다 더 어려운지 진심으로 납득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사탕도깨비도 그렇다고요...ㅠㅠㅠ어렵고ㅠ 요괴 나오는것도ㅠ 사건도 지루하고ㅠ L도 완벽하게 이루어진것 같지도 않고..ㅠㅠ
27) 로맨틱캡틴달링
>>수가 마음있는데 상대방 밀어내는거 싫어하는데..로맨틱은 비교적 빨리 마음을 받아준것 같음 ㅋㅋ
각오해서 그런가..ㅋㅋㅋㅋ공 이뻐하는것도 좋고 좋아해주는것도 좋고 ㅋ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나타난 남자아이가
수랑 결혼한다고 선언해서 지뢰 생김 ( 다행히 걍 지나가지만..)ㅠㅠㅠㅠㅠ 나 이런거 싫어 ㅠㅠ벨에서 갑자기 수 좋아한다고 나타나는 아이....나중에커서 수랑 결혼할꺼야! 하면서 공의 방해물아닌 방해물 포지션 되는거 ㅠㅠ 왜 있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 우울한 착각
>> 극후반 빼면 약 피폐물 맞는듯...그리고 이 소설을 딱 한줄로 요약가능.
< 잊었던 첫사랑이 생각나는 소설>
첫사랑이라는 소재는 너무 흔해서 그 가치와 파괴력을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아...첫사랑..그 애틋함..이랄까...ㅠㅠㅠ
29) 오마이슈팅스타
>> 아이돌공x경호원수
그냥 저냥 만족bbbb 이쁜짓하는 다정한공과 공이 이뻐서 그리고 지켜주고 싶어서 어쩔줄몰라하는 수 이야기 ㅋㅋ
30) 비행청년
>> 이거 추천해준 톨 어디있어?? 나는 영업력이 없어서 톨 처럼 못해 ㅠㅠㅠ
다시한번 제목에 비행청년 달고 써줄래??ㅠㅠ 나말고 다른톨이 이거 꼭 봐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편에 이정도로 퀄리티는 무시할수 없다고 ㅠㅠ톨아 꼭 다시와서 이거 영업글 꼭 써줘 ㅠㅠ제발 ㅠㅠ
듣고있니?ㅠㅠ 보고있어!?!?!?!?
31) 뜬장위의 개
>>달달함 ㅋㅋ공이 수 구해주고 수는 공만 바라보고 ㅋㅋ그냥 그런거 ㅋㅋㅋㅋ
32) 솔탱탈출기
>> 아 너무 재밌어 게임이 너무 재밌고 개그도 너무 재밌고 무엇보다 여우경...사랑한다..
비록 후반에서는 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불호가 되었지만 여우경 너 하나만 내가 얻었으면 됐다....
33) 캔버스에 유채
>> 수의 무의미한 튕김이 싫다고 나톨 몇번이나 언급함...납득이 안돼 납득이...
키스도 하고 더한것도 하고 다했잖아?? 할거 다했는데 밀어낸다고??? 몸따로 마음따로의 끝판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어서 밤새서 다 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여행가고 싶다..............
별로 안 읽은줄 알았는데 ... 리뷰 쓰는것도 꽤나 힘드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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