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명한거 위주로... 유명 기준은 떡대수 중에선 그래도 노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애들이구 그런 애들은 뺐엉. 한줌 떡대수단들에게 정보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는 공익성 글임.
참고로 나톨은 떡대수면 재미를 느끼는 역치가 마리아나 해구급으로 바닥으로 떨어짐ㅋㅋ 글고 단편/단권들은 기대치가 낮아서 점수는 신뢰도 없어 ㅋㅋ... 필력에도 까다롭지 않고 오타비문에 둔감함 ㅇㅇ 아 그리고 서양판타지는 가산점 올라감
그리고 캐릭터 매력(떡대수)에 큰 가산점을 주는데, 내가 떡대수면 동정이든 문란이든 연하든 연상이든 어지간해선 다 잘 먹고 다 귀여워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매우매우 떨어짐ㅋㅋ 난 여기 있는 떡대수들 어지간하면 다 귀여워보임 ㅇㅅ<
1. ㅅㅊ 저주 3.5/5 ( ㅗㅜ 저주)
문란쓰레기공포지션이었던수가 저주를 받아 수가 되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야하기보단 너무 웃겼음
메인공은 키작공 순진공 맛집bbb
2. 알파에게 사기당하다 2.5/5
기억 안나는데 단편인거 생각하면 그냥저냥 볼만했던거 같음. 공보다 큰 수였던가?
3. 광공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1/5
으음 내가 단편에 후하긴 하지만 이건 좀. 분량 넘 짧았던거 같음
4. 그 정원에서 자라는 것 3.9/5
아따 표지만 봐도 맛집이구먼~! 이거 왜 다들 안보는지 모르겠다! 찐으로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머리 쓰는것보다 몸 쓰는게 더 편하다는 떡대아저씨수가 자기가 일하는 집 도련님한테 냠냠당하는 얘기!
처음엔 공이 몸만 노리나 해서 심드렁하게 수한테만 집중해서 봤는데 의외로 외전에서 아저씨 집 폄하하지 않고 기분 좋게 말해주고 그러는게 나와서 굿.
5. 순정 촉수 3.5/5
천원짜리였나 그런 단편인데 생각외로 되게 괜찮았어! 분량도 적지 않았던 편 같고, 무엇보다 순정 이거 사기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이것도 중년수인데 정원~보단 떡대수라는 느낌은 훨 적었는데 나이는 더 많을걸? 이것도 도련님공이었나. 의외로 서정적이고 간질간질한 구석이 있었음. 촉수물에 어떻게 순정이 붙냐면 진짜 촉수가 나오긴 하는데 그거에 비해 ㄹㅇ 잔잔애틋물
6. 황금심장을 가진 잭과 그가 구해낸 형편없는 크리스마스 4.5/5
흑인 떡대 중년 외강내유공x백인진저 떡대 중년 쾌남수. 아마 공이 더 클거야. 공은 의외로 속이 말랑말랑하고 수는 상처 많이 받고 살았는데도 사람이 너무나 단단하고 멋있음. 공수 둘 다 미국경찰!
이건 진짜 글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글이야. 수가 진짜 어떻게 이걸 잘못 쓰면 오지라퍼로 보일 수 있거든? 근데 수 자체가 워낙에 산뜻하고 쾌활하고 무엇보다 전직 군인 출신 경찰이라 강하기도 강해서 그냥 진짜 너무 멋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져.
솔직히 내가 글로 줄줄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게 제일 빠를거라고 생각함. 인류애 부활시키고 싶을때 보면 좋은글!
7. 범인은 이 안에 있다 1/5
1권 중도 하차. 개인적으로 유치하다고 느껴서 그닥. 뭐 좀 예전거긴 함 ㅇㅇ 이분 떡대수들은 내가 본 애들은 다 180 초반에 떡대미가 많이 느껴지진 않음. 최신작들은 잼게 봤는데.
8. 장미의 행방은? 4.5/5
https://www.dmitory.com/novel/168468756
이것도 링크로 대체. 장문주의. 스포 있음
스포 없게 얘기하자면 고지식하고 꽉막힌 소꿉친구 오메가수의 히트 사이클에 휘말려 알파로 발현되고 여차저차 수랑 엮이는 알파공의 요란한 입덕부정기! 개인적으로 기대없이 봤는데 정말 유쾌하게 잘 봤음
9. 어느 이른 아침, 대학교의 화장실에서는 3/5
평범하게(?) 재혼 가정의 제형물입니다~ 순진하고 착한 2달 형인 수를 공이 냠냠하는 이야기. 공은 190쯤 수는 180 중반쯤 떡대미는 많이 느껴지진 않았음.
나는 쓰레기 동생공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둘이 친하고 귀엽게 놀아
10. 안녕? 내가 네 주인이야 3/5
그냥저냥 가볍게 보기 괜찮은 글? 개인적으로 씬만 바라고 본다면 괜찮겠는데 나는... 씬만 보고 싶을땐 ㅃㅃ을 보는데 아쉽게도 ㅃㅃ 취향은 강압적인거라...... 대신 인외공(문어, 개, 식물 등) 나오는 씬 많은거 좋으면 괜찮음ㅇㅇ
수 떡대미는 좋았고 수가 공인 비엔나...를 귀여워하는 거 좋았음
11. 육식주의자/ 자비를 베푸소서 3.5/5
같은 작가님 소설이기도 하고, 뭔가 큰 틀이 비슷해서 같이 넣어봄. 공은 둘 다 무료하게 살던 문란 조폭공임. 육식주의자 공이 좀 더 초딩같은 부분이 있음. 수는 되게 다름. 틀이 비슷하다는 얘기는 공 조형이나 조폭물인게 비슷하고, 2권에서 비교적 수가 무심한 파트 있는게 비슷하게 느껴졌음. 글은 나쁘지 않지만... 내가 조폭물을 안좋아한다...
육식주의자는 연애 여럿 했던 공이었수. 정육점 함. 애인이 사기 쳤나...? 그래서 빚 생겨서 강제로 동영상 찍게 되는데 공이 흥미 생겨서 건들다보니 수한테 감기는 얘기.육식주의자 수 외모 묘사 특히 좋았다 미남력 뿜뿜
자비를 베푸소서는 조폭 형님(공 아님)의 시체처리반으로 살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학대받고 살던 수에게 공 처리하라고 들어왔는데, 공이 살아있어서 공이랑 같이 살면서 수가 좋아하게 되고 공은 이용하는 이야기.
조폭물이긴 한데 뭔가 좀 그 느낌이 잘 안난다
12. 하나가 아닌 넷 1/5
1권 중도 하차. 김윤슬님 예전작은... 시도하지 않는걸로..... 건질 수 있는 것 : 베타수를 오메가공과 알파공이 냠냠하는 씬
13. 물 아래 무화과 3.5/5
개인적으로 글 자체는 우울증 묘사 괜찮았던거 같음. 특히 2권부터 수가 엄청 힘들어하는 묘사가 좋았음. 그리고 수가 완전 플레이보이였음! 앞문란수 ㅇㅇ. 수는 외강내유고, 플레이보이지만 공부를 잘한다...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공수가 감정적으로 비틀려 자라는 과정을 잘 묘사했다고 느꼈음. 우울증 묘사 좀 깊게 쓰는거 좋아하면 추천.
다만... 공이 더 키도 크고 떡대도 더 큰거 같아서 떡대미는 적음 ㅠ 그리고 (스포)수가 2권부터 근육이 좀 많이 빠짐 ㅠ 여전히 기본 뼈대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약을 하다보니까 체격이 줄어서 ㅠㅠㅠ(스포끝) 그리고 수 몸 묘사도 적음... 암튼 떡대수 러버는 넘 슬퍼서 4점까진 아님(전지적 떡대수 러버) 그치만 감정묘사는 괜찮았음
14. 걸손전 5/5
https://www.dmitory.com/novel/177181400
스포있는 리뷰글
스포 가능한 제하고 말하자면, 과거에 노비였던 수와 그의 주인이었던 공이, 현생에서 가난한 공장노동자이자 달동네 주민인 수와 달동네 재개발하려는 기업의 재벌인 공이 되어 만나는 이야기. 수는 인생이 왜이래...흑흑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글이고, 수가 다정하고 착하지만 동시에 단단한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게 유지되어서 좋았음. 질서선 만세
소향옹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 웨이 투 더 캐슬 1/5
1권 중도 하차. 글이 좀 산만하게 느껴짐. 기사단장수래서 기대했는데 기사수 기대하고 보면 후회할듯. 초반에 기사들이 찐중세st 야만스런 기사 버전인거 같아서 두근두근 했는데 중세 물건 아닌거 같은게 나온 순간 파사삭...
16. 어느 톱스타와 실장님 사이의 아주 바람직한 관계 3/5
그렇게 떡대는 아님. 연작이라 다른 커플 분량 좀 있는데 그런건 개취로 안좋아함. 수는 댕댕이 천연기념물 타입. 수가 더 작고 떡대미는 많이 안느껴짐. 공이 수 어릴때부터 봤는데 애가 너무 애기애기한데 잡아먹어서 그.. 취향은 아님
17. 화사(火巳) 3/5
그냥저냥 평범한 천원짜리 단편. 요망한 뱀공?에 단순쾌활떡대수. 귀여운 공임
18. 나이트메어 4.5/5
위에 김윤슬님거 2개 시도해본 이유 ㅠㅠㅠ 나이트메어가 너무 내 취향이었기 때문이지... 사실 굳이 따지면 4점일텐데 소재나 후반부 전개가 너무 내 취향이라 4.5점 드립니다. 로맨스릴러...라기엔 스릴러 비중이 더 높은듯...
수는 친구가 선물해준 얀데레 미연시에 빙의하게 됨. 수는 잔인한거 무서워해서 1시간하고 꺼서 내용을 몰라요... 근데 히로인들이 남캐가 되었음!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배드엔딩~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공들 동시공략하는 얘기
개인적으로 내가 이런 전개를 정말정말 좋아해. 수가 성적으로 수치스러운 상황은 솔직히 별로 안좋아하는데(공이 수한테 야외에서 입으로 시킨다던지) 그런걸 이겨낼 정도로 진짜 (스포)전개가 너무너무너무 취향이었음. 하하 성적굴림피폐는 싫지만 멘붕이나 신체적 굴림 피폐는 정말 좋아합니다!!
19. 러브킬 2/5
게임은 이용당한 게임물. 게임 설정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그 부분 불호. 물론 뒤로 갈수록 아 이 소설은 뇌를 빼놓고 얘네가 염병첨병 투닥거리는걸 보면서 비현실적인 마피아들도 보고 하하 웃어넘겨야하는 개그소설이구나 하고 깨달았지만, 겜방톨로서 게임 설정이 비현실적인걸 차마 참을수 없어서 불호가 된 소설. 비현실적인 세계관으로 개그물 쓰는거 좋아하는데 게임 설정 넘 별로였음
공수 겁나 얼빠고, 공이 더 크고 몸도 좋음. 귀한 떡대수 겜벨이라 좋아했건만..... 후.......
20. 저택에서 하는 일 2.5~3.5/5
별점이 왜 저러냐면 문체가 너무 한 문장이 안끝나. 만연체 그런 느낌이 아니라, '찐토리는 치킨을 먹고 남은 것을 치우고 분리수거를 마친 뒤 설거지까지 끝내자 그제서야 점심때 먹고 남은 반찬을 저녁때 먹으려고 했던것을 기억해내서 낭패감을 느끼고 내일 아침까지 두어도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다'같은 길고 긴 한 문장인데 쉼표도 잘 안써서 읽을 때 숨 차.
근데 아래도 크고 가슴도 크고 잘느끼는 기사수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점에서 굿. 근데 묘사가 너무 건조하고 길어서 지루하게 느껴져서 섹텐은 별로 안느껴짐. 근데 씬이 넘 다양함. 근데 별로 안야해보이는...(대충 자아싸움 짤)
21. 집중호우 3.5/5
내가 떡대수 몇개 안봤을때 이걸 봤으면 잼게 봤을텐데... 하도 다양한 떡대수를 봐서 상대적으로 밍밍하고 클리셰적으로 느껴져서 아쉽.
수가 비(rain) 페티쉬인데 그걸 공한테 들키고, 원래부터 수한테 관심있던 공이 그걸 계기로 들이대면서 여차저차 이어지고 수도 성장하는 이야기. 수가 생각보다 되게 딱딱한 타입인게 좋았음. 보통 이런 전개 수들은 어벙한 느낌인데 여기 수는 어벙 느낌 안나고 벽이 높은 타입
22. 원나잇 메이트 4.5/5
23. 사랑의 정의 3.5/5
ㅎㄴ수를 공이 감금하는 이야기. 의외로 씬씬씬한 소설이 아님. 수 ㄹㅇ 쓰레기 맞음. 개인적으로 원래 돈많은 공이 평생 의식주 챙겨준대도 수가 인격 무시당하는 수준인 상태면 내 기준 해피 아니거든. 수 커리어 망하는 엔딩 겁나 싫어함.
근데 여기 수는... 너무 쓰레기라... 솔직히 공이 주워서 자기 쓰레기통에 넣고 사는것도 수한텐 과분한 엔딩이다.... 막 강압공 폭력공처럼 벨적 쓰레기같은 쓰레기수가 아니라 ㄹㅇ 현실 쓰레기라... 공의 정의구현 ㅇㅈ합니다. 사회에서 쓰레기 격리시켜준 공임
24. 선배랑 후배랑 4.2/5
떡대수 키워드가 있긴 하지만 수가 키도 체격도 공보다 약간 작은 타입. 근데 작중 내내 공도 수도 수를 공이랑 키도 비슷하다고 하고 크다고 하고 그래서 ㅋㅋㅋ 난 좋았어 뭔가 이상하게 벨웹툰 중에 욕망에 대하여 1부 수(그 밝은 머리) 걔 이미지 생각남ㅋㅋㅋ
수가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공이랑 공 친구 왈, 몸을 보면 커다란 성인 남자가 맞는데 얼굴만 보면 작고 귀엽고 처연하고 순한 멍뭉이같다고 함.. 진짜 애가 완전 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공은 뭐 그냥저냥?
페이백이라 생각없이 봤다가 진짜 예상치도 못하게 귀염둥이 만나서 샀음 ㅠㅠㅠ 사귀고 나서 몇년뒤 얘기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공이 몇년동안이나 수 귀여워하고 수도 선배 보면 어쩔 줄 몰라하는거 보고 싶다고!!
25. 크로스드 소드 5/5
만점인 이유 : 러디어드 테이론 빌렛
공은 180 후반에 적발에 밝은 피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먼치킨 검사. 수는 198cm에 흑발 적안에 갈색 피부를 가지고 사납게 생긴(근데 공 왈 못생긴건 아니고 괜찮게 생긴거 같은데 이게 공깍지가 낀건지 아닌지 모르겠음 공 외엔 다 수를 무서워해서 제대로 외모평가가 안나옴) 먼치킨 기사.
테이 사랑해... 테이 사랑해... 테이야 행복해야해... 우리 테이 맨날맨날 좋아하는 거 새로 생기고 슈랑 쮸왑쮸왑하고 슈한테 입히고 싶은거 다 입히고 슈 안고 다니고 결혼해서 반지도 끼고 슈한테 꽃도 받고 친구도 만들고 맛있는거 먹는것의 즐거움도 깨닫고 데이트하고 따닷하고 폭신한 이불에서 슈랑 꼬옥 껴안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자야해... 우리 아기고앵이 귀염둥이 테이론 맨날맨날 행복해야해...
뭐랄까 스토리적으로 잘 쓴 글은 아니고 사실상 캐릭터가 캐리하는 소설인데 워낙 테이가 압도적으로 귀엽고 야하고 이쁘고 다 하기 때문에 5점을 안 줄 수 없었어... 개인적으로 사랑의 크기는 공<<수라고 생각하는데 공이 수 귀엽다귀엽다 많이 하고 주접도 떨어서 괜찮았음. (스포)그치만 입덕부정하면서 딴넘들이랑 잔건 용서모태... (스포끝)
아 그리고 세계관 은근 내 취향인데 세계관 자세하게 안나오는거 넘 아쉬움 ㅠ 캐릭터들은 당연하게 언급하고 이용하는데 진짜 나 이런 세계관 좋아한다구... 에고소드들 넘 귀여움 ㅠㅠ
내 평점만 보고 보러가면 후회할테니 강추는 아닌데 테이는 귀여움 반박 안받음 반박시 슈가 아닌데. 테이 귀여운데? 할거고 그럼 테이가 부끄러워하면서도 네가 뭔데 슈의 의견을 반박하지? 하는 살기 어린 눈빛을 와구와구 보낼거임 테이는 귀엽고 깜찍하고 아기고양이임 반박 안받는다
26. 남자의 적은 남자다 4/5
https://www.dmitory.com/novel/187118480
내 뇌를 비우는게 아니라 버리는 소설. 아무튼 뭔가 이상하고 잘못된거 같고 유니크한 소설을 보고 싶다면 ㄱㄱ
27. 제자는 마음에 숨김이 없어야 한다 4.5/5
개취로 무협은 설정이 정해져 있어서(물론 작품마다 설정 다른것도 있고 비틀기도 있는거 앎) 손이 잘 안가는 편인데, 이건 무림맹에 이산오파가 막 늘 나오는 애들이 아니라 좋았어. 무당파 종남파 이런 애들 아닌거 ㅇㅇ
수는 능글 팔불출 주접꾼 뒷문란 밝은 머리 화려한 미남에 공보다 큰 떡대수. 초반에 되게 여유만땅 어른 이런 느낌인데 훼이크야 본체는 경박 그 자체임ㅋㅋㅋㅋ 응응 영소협(공) 최고~! 아~ 영아 귀엽다~! 이러는 애 ㅋㅋㅋ 공은 귀엽고 순진하고 착한데 질투 많이 해 ㅋㅋ 수랑 첨 잣죽 먹고 공이 금형(수)은 이 좋은걸 다른 사람이랑도 한거야? 왜! 이러는데 수가 이제부터 영아랑만 할거야~ 영아랑은 다른 사람이랑도 안한거 하면 되잖아~하면서 애교 부리고 ㅋㅋㅋ 딱 이게 얘네 관계성이야 ㅋㅋㅋ
개인적으로 폭우주의님건 소공전을 마지막으로 봐서 뭔가 엄근진 이미지였는데 ㅋㅋㅋ 이건 반쯤 로코물로 보고 시작하는게 좋을듯! 물론 중간중간 진지한 부분도 있고 슬픈 부분도 있고(예상치 못하게... 조연캐들의 스포에 마상 입음...) 여전히 작가님은 이런거 잘 쓰심! 소공전 외전 중에 마지막거 소교전 본 톨 있으면 그거랑 비슷해 ㅋㅋ 기본적으로 주접달달로코인데 진지한 부분은 진지한 그 느낌!
그 외에 보긴 했는데 노정에 가아끔씩 언급되길래 뺸 애들은 가능한 짧게
ㄳ 파는 s급 용병 - 3.5 씬 겁나 많아
쫀득쫀득, 말랑말랑 - 4.0 생각외로 공이 변태. 가벼운 로코임
내 몽정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 4.2 키작공 귀여운 갓기공 떡대미남수 맛집. 수 보고 당장 드라마 남주해도 될거 같은 미남이래서 좋았음
전전반측 - 4.5 섭청 유죄!!!!!! 여우팔불출공과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속은 말랑하고 다정다감한 떡대수 먹어보세요 2부도 완결났더라(2부 아직 안봄)
미첼과 괴물 - 4.5 역클리셰 존잼
퍼펙트 스파이럴 - 4.0 인싸문란수와 수한정얌전한동정공 존맛
다 썼다!! 와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다보니 저번 글보다 많아짐... 아직 1권만 보고 뒷권 안본거나, 보고 싶은데 네네톨이라 리뷰기한땜에 예전에 산거 먼저 보는 중인것들이 많다... 이번주에 일몰의 숲 보고 싶어서 깔까 하다가 외전 나온거 보고 네네 나올때까지 미루려고 ㅋㅋ
뭔가 요즘엔 나름 노정에서 자주 언급되는거 주로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도 많구만...
오늘도 기원합니다 달마다 떡대수가 2자릿수로 나오고 특히 서양판타지 많이 나오고 다양한 떡대수가 많이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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