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우리 친하잖아 그치 yayayaya
1학년 때 급식실에서 눈 맞춘 사인 걸
이토록 빤히 nanananana like nanananana
네가 한준우 따위 좋아할리 없는 걸
다 봤지 나는
강준) hi hi weak body
like them burning and burn but 쉿
네가 내 옆집 사는 거 왜 말 안했어
이렇게 구라를 쳤다고? hoo
흑역사까지 전부 알고 있는 널
yeah 절대 그럴 리는 없어 난 never ever 좋아하면 안 돼
고요한) 좀 있으면 3학년 올라갈 거야
둘만 같은 반 되면 넌 어떨 것 같아
강준) 생각만 해도 좋다 입꼬리 씰룩였지만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살짝 설렜어 난
고요한)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꼬심 당하러 왔어! 살짝 설렜어 난
고요한) 요즘 나 너무 즐거워 좀 이상해진 것 같아
너를 보면서 사진 찍은 건
아니야! 아니야! 짝사랑 아니야!
강준) 괜히 나댔던 게 문제야
아냐 그게 대체 왜 죄야
선을 넘은 거야 밥상 앞에서
오르락내리락 여긴 고요한 zone
고요한) 화해하자 했잖아 같이 급식 먹자
같은 대학 간다면 넌 어떨 것 같아
강준)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만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살짝 쫄았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쫄았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살짝 쫄았어 난
고요한) I have to go to the 한국대
고백을 하는 것 같아 음악실로 오래 어머
머릿속은 이미 꽃밭이잖아
네가 원한다면 내가 김민호 패
이석현도 불러다가 뽀뽀 시켜
유감인 척 하지 마 소문낸 거 맞잖아
강준) 꽤나 가증스러워
김민호가 염산 뿌리러 왔을 땐 나를 지켜줬지만
고요한) 이제 안 좋아할게 대신 너를 믿을게
주님보다 준이 좋아
강준) 살짝 설렜어 난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이럼 안 되지만 살짝 설렜어 난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네 등의 흉터에 살짝 설렜어 난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네 젓가락질에 살짝 설렜어 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1학년 때 급식실에서 눈 맞춘 사인 걸
이토록 빤히 nanananana like nanananana
네가 한준우 따위 좋아할리 없는 걸
다 봤지 나는
강준) hi hi weak body
like them burning and burn but 쉿
네가 내 옆집 사는 거 왜 말 안했어
이렇게 구라를 쳤다고? hoo
흑역사까지 전부 알고 있는 널
yeah 절대 그럴 리는 없어 난 never ever 좋아하면 안 돼
고요한) 좀 있으면 3학년 올라갈 거야
둘만 같은 반 되면 넌 어떨 것 같아
강준) 생각만 해도 좋다 입꼬리 씰룩였지만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살짝 설렜어 난
고요한)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꼬심 당하러 왔어! 살짝 설렜어 난
고요한) 요즘 나 너무 즐거워 좀 이상해진 것 같아
너를 보면서 사진 찍은 건
아니야! 아니야! 짝사랑 아니야!
강준) 괜히 나댔던 게 문제야
아냐 그게 대체 왜 죄야
선을 넘은 거야 밥상 앞에서
오르락내리락 여긴 고요한 zone
고요한) 화해하자 했잖아 같이 급식 먹자
같은 대학 간다면 넌 어떨 것 같아
강준)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만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살짝 쫄았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쫄았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살짝 쫄았어 난
고요한) I have to go to the 한국대
고백을 하는 것 같아 음악실로 오래 어머
머릿속은 이미 꽃밭이잖아
네가 원한다면 내가 김민호 패
이석현도 불러다가 뽀뽀 시켜
유감인 척 하지 마 소문낸 거 맞잖아
강준) 꽤나 가증스러워
김민호가 염산 뿌리러 왔을 땐 나를 지켜줬지만
고요한) 이제 안 좋아할게 대신 너를 믿을게
주님보다 준이 좋아
강준) 살짝 설렜어 난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이럼 안 되지만 살짝 설렜어 난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네 등의 흉터에 살짝 설렜어 난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네 젓가락질에 살짝 설렜어 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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