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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수 모음 1탄 (스!포!주!의)
-엄청나게 주관적인 평이 들어가 있다는 점과 오래전에 본 소설은 기억이 퇴색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도 스킵해주세요.
-병약수 팡인들은 이미 다 본 작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1.선천적 병약수
-록로즈
병약도:3.8점. 후반부에 수가 아픈 부분이 잠깐 나오나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 쉽게 고쳐져서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컸음
전전긍공도:3점. 주관적인 평이나 공이 수 아픈거에 그렇게 전전긍긍 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고 후회할 짓은 오지게 해놓고 혼자 꿍해있다가 결국 또 수가 다가가게 하는 게 수어매 입장에서는 솔직히 좀 불호였다 하지만 공어매에게는 아주 맛난 작품일듯

-슈가블루스
병약도:4.8점. 장편인데 후반부에만 아파서(처음부터 계속 아프긴 하지만 공이 모른다.) 좀 낮출까 했으나 한 번 아픈 거 끝내주게 아파줘서 관뒀다 생각보다 현실적인 부분도 엄청 많고(수가 아픈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한다던가 수술 후 관리 등등) 수가 면역력이 엄청 낮아져 공이 손 잡는 것도 벌벌 떠는게 보기 좋았다.
전전긍공도:5점. 초중반에는 무심공같아 보였으나 수 아픈 이후로는 애가 회까닥 돌았다 의도한 도망수 플러스 생사확인 안 해주는 수였는데 아주 성공적이었다 공이 처음으로 가져본 걸 수가 쥐어주고 수가 빼았아 가는 게 죽여준다는점ㅎㅎ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확정고,연애사)
병약도:5점. 우리 인섭씨ㅜㅜ 미필고에서는 심장병보다는 호수에도 빠지고 칼도 맞아서 고생하는데 확정고에선 심장병으로 우연씨 심장 벌렁벌렁하게 만들어주신다 게다가 워낙 몸이 여리셔서 인간 가마가 되어 내가 인섭씨 업어 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외유내강 인섭씨 우연씨보다 마음만은 더 곧고 단단하신듯
전전긍공도:5점. 인섭씨가 아프면 자학하는 데 선수이십니다. 우연씨 죄책감 같은 거 갖지 마시고 병실에좀 있어 주세요. 작중에서 계속 무슨 일만 있으면 습관처럼 수 상태 확인하고 걱정하는 건 최고

-하이펄스
병약도:3점. 병약수지만 아픈 장면이 많았던 것 같지는 않아서 3점, 아프다 아프다 얘기만 나오고 진짜 엄청 아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음 하지만 은은하게 계속 수가 아픈몸이다 연약하다 이런 얘기 계속해서 나온다.
전전긍공도:3점. 여긴 공이 진짜 동갑인데도 불구하고 일찍 철이 들어서 엄청 다정하고 계속해서 수 몸 챙기고 지극정성이다 하지만 수가 엄청나게 아프고 그랬던 적이 없어서 엄청나게 마음 아파하고 전전긍긍했던 적도 없는 것 같아서 3점


2.후천적 병약수
-열병
병약도:5점. 중후반부 가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가 아프기 시작하는데 이게 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거라 더 허니맛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기고 도망도 치는데 임신까지 해서 애가 진짜 대굴데굴데구르르 몸 성한 곳 없이 구른다 (외전에서까지 꾸준히 아파줌) 하지만 이 아픔이 너무 맛있다 지루하지 않고 언제까지 아파 이런 느낌 1도 없고 그냥 넌 아파서 힘들겠지만 좀만 더 힘들어줘 난 지옥에나 가버릴게 이런 생각만 듬
전전긍공도:5점. 원래도 다정공이셨는데 수 되찾아 온 뒤로는 수가 땅을 못밟게 하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우착공이랑 비등비등하게 마음고생 심한 분이 아니실까 싶은..

-천진발랄
병약도:5점. 여기 수는 첨부터 아프긴 하지만 잠깐 나오는 과거에서는 아픈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넣었다. 여기 수는 진짜 아픈 아이다ㅠㅠㅠ 보다가 내가 알바 며칠은 대타 뛰어 주고 싶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지친 아이... 하지만 공의 도움과 굉장히 심지가 곧아서 힘들면 공에게 잠깐 기댈지언정(이것도 공의 엄청난 노력이..... 끝까지 공의 실질적인 도움은 거절한다.) 쓰러지지는 않는 아이인 것 같다
전전긍공도:4점. 공도 굉장히 마음이 넓고 어른같은데 또 어쩔때는 그 나이때 애들 같은 면모도 보여서 좋았다 수가 아프다고 무작정 수 옆에서 전전긍긍하는게 아니라 수 알바를 대신 해준다던가하는 현실적인 일들을 해결한다 그리고 자주 아픈 수를 계속해서 앞에서 잡아주기도하고 돌아보고 걸어주기도 한다

-자정의 솜사탕
병약도:5점. 임신한 이후로 도망치고 나서부터는 계속 아프다 죽기 직전까지가고 외전에서도 계속 몸이 안 좋다. 병약수 부문에서는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
전전긍공도:5점. 너무 클리셰의 정석이라 더 붙일 말이 없다 병약수 임신수 도망수 후회공 키워드의 정석인 작품이 아닐까?


3.타박타박 물리적 병약수
-모두가 순조롭다
병약도:5점. 계~~~~속 다친다 폭발하는 건물에서 뛰쳐나오고 폭발하는 지하에서 도망치고 총도 맞고 몰매도 맞고 아주 고생이 많은 수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수 정말 사랑스럽다 공은 자기가 시켜놓고 애가 구르는 거 보니까 빡쳐서 당장 나오란 말만 한다ㅋㅋㅋㅋ 물론 직접 구하러 가기도 하는데 일단 수는 매번 엄청난 스케일로 다친다.
전전긍공도:4점. 자기가 시키고 자기가 후회하는 타입이다 원래 안 그런 남자가 수 다치는 것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데 정말이지 잼나다.

-인터미션
병약도:4점. 수가 스트레스 때문에 화병 나서 몸에 열이 오르는데 너무 가슴 아프다ㅜ 열만 나는 것도 아니고 어디 갈 때마다 애가 다치는 것 같아서 시선을 못떼게 한다. 분명 다칠 것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몸 생각 안 하고 밀고나가는 수. 근데 그런 모습들이 지금의 수가 얼마나 지쳐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전전긍공도:4점. 뒤로 갈수록 수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수를 사랑하게 되면서 전전긍긍도도 올라간다.

-부시통
병약도:5점. 다방면으로 다치고 깨지고 걱정시킨다. 얘도 공을 위해 희생하는 쪽이라 더 맛있다. (필자의 인생작ㅎㅎ) 스포가 될 수 있어서 거 말을 꺼내지는 못하겠지만 부시통의 수는 여러번 자기의 목숨을 건다. 공을 정말 좋아하는듯
전전긍공도:3.9점 그렇게 막 전전긍긍하고 그러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화만 내는?(이게 걱정이긴하다) 감정에 무감각한 공이 수가 다치는 모습과 죽을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면서 화를 내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진국이다.

-푸른 괴물의 껍질
병약도:4.5점. 뒤에서 병약해진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병약함인데 이러다 진짜 수가 죽는 건 아닌지 어서 마법사를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가슴 졸이며 소설을 봤다 그리고 소설 보면서 운 작품은 이게 유일했던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감동과 벅참이 있는 작품이다.
전전긍공도:4점. 여기 공 능력공 강공 다정공 예아


4.빙의로 인한 병약수(작품 초반부터 병약)
-우울한 착각
병약도:5점.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알 것 같지만 코귀입 피가 안 나온 곳이 없다 그 외에도 알콜중독 우울증 등등을 앓고 있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있다. 여기 있는 모든 수들 중에서 자기 몸을 제일 생각 안 하는 것 같다.
전전긍공도:5점. 공이 미치고 팔짝 뛴다 수보다 수 몸을 더 챙기는듯 마지막 즈음엔 수가 너무 아픈데 아픈거에 지쳐서 떠날까봐 같이 죽을 생각도 한다.

-루트를 거부하는 방법
병약도: 5점. 첨부터 기절하고 피토하고 난리다 뒤로 갈수록 더 심해지는데 양은 줄어도 질은 떨어지지 않는다.
전전긍공도:3.5점. 처음에는 엄청나게 전전긍긍하고 걱정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고쳐주면 되지~ 이런 마인드가 생긴데다가 수가 아프면 지한테 매달리니까 좋아한다. 그렇다고 수가 아픈 걸 좋아하는 건 아님!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병약도:3.5점. 얜 초반에는 괜찮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몸이 성할 날이 없는데 한 번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정신적 트라우마도 갖고 있다. 죽을 위기도 한 번 온다.
전전긍공도:5점 공이 수가 많이 아프나 조금 아프나 걱정을 오지게 한다 공이 신이라서 인간인 수가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전전긍긍 후반부에는 공답지 않게 멘탈도 좀 나갔다 돌아오신다.
  • tory_1 2021.0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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