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노블레스 추천작 기준 >


1.  최근 연재됐고 대체로 성실연재중인 작품들. 


2.  노블레스이므로 씬이 없으면 x , 반드시 씬이 있어야하고 편수에 비해 너무 적으면 x, 많을수록 bb


3.  공수 둘 중 싫은 캐릭터 있으면 안됨.


4.  너무 폭력적이기만 하거나 L 아예 없는것 x

공이 인격 말살하듯이 수를 굴리고도 후회 없을 것 같은 전개 x


5.  편수 너무 적거나 스토리 전개 안 된건 뺌. 


6.  뽕빨물이어도 충분한 L과 스토리가 있는 것


7.  그외에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 차원이동물, 근친물, 동양풍, 사랑꾼집착공 찐사 등 )에 충실하게 재밌고 그걸 잘 풀어낸 작품이면 더 좋게 평가했어! 





✰ ✰ ✰ ✰ ✰





1.그 공작의 은밀한 사정

서양판타지 배경, 일공일수, 계약결혼



공 : 비밀있공, 낮엔 존댓말 밤엔 반말하공, 다정공

수 : 창부수,임신수, 말못할 취향을 가졌수


요도플, 결장플 및 다양한 플레이는 나오지만 달달물, 약간의 판타지물


⁂주의!

변신 로봇처럼 변신하는 성기를 가진 공이 나옵니다.


거친 플레이를 좋아하는 엔키는 한 손님을 받게 된다.


“이름이 뭐지?”

“엔키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엔키는 최대한 공손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면서 누웠던 몸을 일으켜 침대에 무릎 꿇은 자세로 앉았다.


“지금이라도 버틸 자신 없으면 말해. 네게 지장 가지 않도록 말해 줄 테니까. 주인한테 말해서 바꿔 달라고 할 테니.”


이래 봬도 6년 넘게 같은 일을 했는데 자존심 상하는 말이었다. 엔키는 절대 바꿔달라 말 할 수 없었다.




수는 마니악한 취미를 가진 분들을 상대하는 남창인데 억지로 끌려와서 당하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자기 운명이 그렇구나 되는대로 이왕 사는거 돈도 적당히 챙겨가며 살자~ 이런 마인드의 수고 미인수임! ㅇㄷ랑 거기랑 온 몸이 하얗고 분홍색이고 체구도 작고 왜소한편


그래서 마니악한 취미를 가진 공작이 잠자리 상대를 찾는 중에 생각보다 체구가 작은 수를 보고 자기랑 하다가 몸이 망가질까봐 걱정하는데 수는 공작=공의 그걸 다 받아냄! 그래서 공은 마침 후계자를 낳기 위한 사람에 적합하다 싶어서 수에게 공의 아이를 낳아준다면 후하게 보상하겠다는 제안을 하고 수는 공의 아이를 낳기 위해 공이랑 계약결혼을 해.

수랑 공이 초반에 계약으로 맺어지긴했는데 둘이 거의 알콩달콩하고 씬도 좀 가학적이고 공이 대물이라서 수가 버거워하는 면이 있다 뿐이지 SM느낌은 거의 없는듯? 의외로 달달물이고 공도 싸패공 개새끼공 아니고 다정한 젠틀공이야 존댓말써서 좋았다... 

둘이 몸도 맞고 마음도 맞으면서 서로 좋아하게 되는데 수 친구가 공이 이전에 다른 사람이랑 잣죽먹다가 죽인적 있다고 오해하게끔 말해서 수랑 이걸로 이후에 갈등 생길거같기도해 그래도 기본적으로 달달물에 가깝고 공시점 잠깐 나왔는데 수를 굉장히 사랑스러워하면서 원래의 목적도 잊고 수가 자신의 아이를 낳지 않더라도 수가 계속 공 곁에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중이야. 근데 계약조건에 수가 아이를 낳고 양육권 포기하면 언제든지 수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게 조건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이런 류의 다양한 씬 나오는걸  좋아하면 추천! 








2. 돌아가는 미로

서양 판타지 배경, 차원이동물, 이공일수



스무살 생일, 오랫동안 짝사랑한 친구와 말 한 마디 통하지 않는 이세계로 떨어졌다.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소꿉친구를 찾기 위해, 미로는 남창이 되었다.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여러 일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나 성장하는 미로의 이야기.

미로는 돌아갈 수 있을까?


리프(20~) 미인공, 다정공, 댕댕공

미로(20~) 미인수, 굴림수, 능력수

은운(20~) 미남공, 후회공, 소꿉친구공


[판타지/차원이동/고수위/원앤온리/다공일수]




(미로가 주인수고 여기 초반엔 은운이가 메인일거같았는데 보다보니 리프에게도 메인공 느낌이 비등하게 有 )


먼저 미로와 은운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는데 미로는 가족들에게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랑둥이였고 은운이는 가족도 없이 외롭게 자란 아이였어 미로는 그런 은운이를 짝사랑하며 자기 마음 숨기고 곁에 있었는데 둘이 사고로 차원이동을 하게 됨

여기서 운명이 엇갈리는데.....사실 좀 찌통ㅠㅠㅠㅠㅠㅠ 은운이는 과거에 차원이동자 중에 능력자 비슷한걸로 인정받고 마침 후계자가 없었던 명문가 귀족가문의 아들로 입양돼 처음에 말도 못알아듣고 (현실적이라 좋았음) 수를 찾는데 없어서 자기가 힘을 기르기로 하고

문제는ㅠㅠㅠㅠㅠㅠ수가 혼자 이상한곳에 떨어지고 머리색도 바뀜........그래서 수는 노예가 될뻔했다가 어쩔수없이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서 공을 찾기 위해서 스스로 남창이 돼. 

친구공도 수도 서로 찾아헤매는데 진짜 운명의 장난인지 엇갈려서 결국 못만나고.....수는 공 찾기 위해 계속 남창으로 일하는 중인데 이제 공2가 나와 공2는 용병일 하는 중인데 수가 안쓰럽고 마음 가면서 수가 친구를 찾기위해 사활을 건 사실을 알고 도와주고싶어하다 결국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거기가 어디냐고? 짜잔~ 직접 보는게 재밌을거같은데 


*스포를 원한다면 이걸 → 공2는 원래 어떤 왕국의 왕자로 태어났는데 마력이 없어서 결국 찬밥신세가 되고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왕가에서 벗어나서 용병이 된거! 근데 이제 수를 돕고 구해주기 위해서 권력잡으려고 노력할거같아서 기대중......복붙해봐 



한편 수를 사서 관계하던 공3(얘는 소개글에도 없고 이물질 악역느낌이야)가 우연히 수에게 어떤 대단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수를 이용하기 위해 납치하려 하는데............. 

여기서 또 수의 능력이 중요 키워드가 될것 같은 이유! 

(스포 2)) 주의 직접 보는게 재밌지만 원한다면 이것도  → 수와 섹스한 사람에게 마력이 생기는데 이것 때문에 공3 악역이 수를 이용해서 성착취할거같고ㅠㅠㅠ 마력이 없어서 찬밥신세였던 왕자출신 공2는 수랑 섹스하면서 마력이 생겨서 강해질거같음!    복붙해봐 


그리고 친구공 수 원래 쌍방이었는데 친구공이 자기가 가진게 없으니까 자낮으로 수 마음 모른척하고 친구로만 지내다가 
차원이동하고 가난하고 가족도 없는 신세에서 귀족 가문의 후계자 됐는데 
권력자가 된 지금은 수의 마음을 잃고 버스 떠날거같아서 이것도 아이러니해 오히려 가난했을때 수랑 잘 될수 있었던게...


수가 성적으로 구르는 동안 너무 힘들고 외로운 상태에서 공1(은운, 수의 친구)을 찾다가 지쳐갈때 즈음 공2(리프)가 수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공2에게도 마음이 꽤 간 거같은데 나중에 삼자대면하면 어떨지 너무 궁금....... 







3. 동생이 나에게 각인했다(완결)

현대물, 오메가버스, 일공일수, 친근친/동생x형



짝사랑만 6년째 하던 수현은 강우에게 오메가가 아니란 이유로 차인다. 극우성알파와 관계하면 오메가가 될 수 있다는 작은 가능성 하나만 믿고 극우성 알파인 동생에게 관계 갖자고 한다.


1부 [오메가버스/근친/동생X형/계략공/집착공/짝사랑공/베타→오메가수]

2부 [임신수/다정공/ㅁㅇ플 주의]


"성현아, 진짜 안돼?"

"이수현, 너 미쳤냐. 너 나랑 형제야."



근친 좋아하는 토리로서 정말 재밌게 본 소설이야 완결이지만 절벽엔딩 아니고 알차고 달달한 해피엔딩! 

수는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선배가 있었는데 선배가 오메가만 상대해준다고 하니까 오메가가 되기위해서 극우성알파와 자면 오메가가 된다는 낭설을 믿고 극우성알파인 동생에게 한번만 자달라고 해 좀 또라이같지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렇게 또라이같았다가 금방 포기하긴 함.... 

그런데 동생인 공이 형인 수를 오래전부터 이미 좋아하고 있었고 처음엔 당황해하다가 결국 러트 때 별장으로 찾아온 수에게 휘말려서 둘이 열심히.........수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도망가려다 공에게 잡혀서 노팅당하고 난리남

수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집으로 도망가고 결국 공이랑 잔 것 때문에 오메가로 발현해 그리고 동생 공이 수에게 러트 때 각인당했다고 고백하고 수는 자기 때문에 공이 인생 망쳤구나.....싶어서 괴로워하다가 공에게 결국 러트 때 너랑 한게 나라고 고백하고 그뒤로 수는 공의 각인을 안정시켜주기 위해 주기적으로 섹스함 

여기서 반전! 
공이 수 옭아매려고 거짓말한거...각인 안했는데 했다고 속여서 수에게 죄책감 씌워서 발라먹는 계략공이야

공이 수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살살 달래가면서 형제인거 아무도 몰라 괜찮아 우리끼리만하는거야 하고 부드럽게 다루고 수가 살살 넘어가고 수가 짝사랑했던 남자 때문에 공이 불안해하는데 이것도 깔끔하게 해결돼ㅋㅋㅋㅋㅋ

초반에 공만 수 좋아했다면 후반갈수록 수도 공 점점 좋아하게 되고 의지하게 되고 진짜 사랑하게 돼서 둘이 쌍방으로 개달달함ㅠㅠㅠㅠㅠ

공이 질투심도 많고 아무래도 오래 수 좋아했고 또 수가 좋아했던 선배 때문에도 그렇고 질투 개심해서 수가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갔을때 부재중 전화 15통에 문자 42통인가 해놓고 또 못견뎌서 찾아와서 깽판도 치는데ㅋㅋㅋㅋㅋ뒤로 가면 수가 자기 사랑하는거 느끼고 수가 공이랑 쌍방 되면서 차츰 안정됨 

그리고 강압공 아니고 질투공은 맞는데 찐순정공에 다정공이라 러트인가 힛싸때 수랑 잣죽먹고 수가 기진맥진해있으니까 물 떠먹여주고 수가 임신했을때 태교교실 같이 가서 수업듣고 물빨핥공? 연하공인데 어른스러운 구석도 있고 너무 좋아죽는게 보여서 만족스러웠어 수가 임신해서 감정변화 심한데 천혜향 먹고 싶어서 속상해서 우니까 어화둥둥 달래가면서 하고싶은거 들어주고 거의 애기 다루듯이 하고 완전 다정공......공이 수랑 안됐으면 어땠을지 진짜 궁금해ㅋㅋㅋㅋㅋㅋ


수도 공 좋아하게 되고부터 공이 인기많은거 질투하고 그러면 공이 또 좋아죽고 둘이 진짜 귀여움ㅋㅋㅋㅋㅋ  

씬도 모유플에 임신중에도 수 다칠까봐 러트방지링 끼고 하니까 씬도 좋아하면 추천함! 찐근친 처돌이 완전 재밌게 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형 찐근친임!!!







4. 런, 래빗, 런!

서양 판타지, 이공일수, 양성구유수, 수인물 



[수인물, 늑대공, 토끼수] [납치/강압적관계/양성구유/이공일수]


(수)  라핀 – 흰 토끼 수인 (순진수. 단정수. 도망수. 임신수. 비밀있수)

(공)  누아 – 검은 늑대 수인  /  블란 – 은빛 늑대 수인 (개아가공. 강공. 협빅공. 절륜공. 능욕공. 신분차이)



“내가 밖에 나갔다가 재밌는 소리를 들었는데…… 토끼 말이야. 번식이 엄청나대. 새끼를 엄청 친대.”

“……그래서?”

“이 녀석은 아껴두고, 한 마리를 더 잡아와서 토끼 낳게 하는데 쓰는 게 어때? 그럼 계속 먹을 수 있을 텐데.”


나, 나를 토끼를 낳게 하는데 쓰자고?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라핀이 이불 속에서 남몰래 벌벌 떨고 있을 때, 누아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맛있는 놈을 다 잡아놓고 아끼라고? 뭔 고문이야, 그건?”

“미래를 생각하자는 거지. 게다가 요즘 산에 토끼 개체수 줄은 거 알지. 라핀도 겨우 한 달만에 찾은 건데, 이게 마지막 토끼가 되면 어쩔래? 토끼 고기 그렇게 좋아하면서.”

“흠…….”


누아가 고민에 잠겼다. 그 사이에서 피가 말리는 건 단연 라핀이었다. 누아가 어떤 선택을 하든, 둘 다 좋지 못 했다. 곧 죽을 거라고 단념하고 있었음에도 도망가고 싶은 욕구가 치솟았다.

이불을 당차게 걷어차고 도망갈 타이밍이 있을까 적당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을 때, 고민하는 소리를 내던 누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다.


“그래. 뭔 말인지 알겠어. 그럼 암컷 한마리를 잡아와야겠네.”

“뭐? 암컷 아니었어?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긴 하지만, 예쁘장하고, 체구가 작잖아.”

“어제부터 생각한 건데, 너 눈깔이 어떻게 됐냐? 딱 봐도 수컷이잖아. 그리고 어제 안고 잤는데, 가슴이 하나도 없었어.”


누아의 말에 라핀은 지난밤을 떠올렸다. 그가 제 몸을 족쇄처럼 단단하게 끌어안고 자는 바람에, 돌덩이처럼 미동도 못 했던 밤을.

라핀이 남몰래 화끈거리는 얼굴을 진정시키고 있을 때, 대답을 들은 블란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뭐? 안고 잤다고? 참나……. 수컷 같다면서 왜 안고 잤는데?”




라핀은 하얗고 작은 토끼수인이야 라핀은 예전에 인간들에게 잡혀갔다가 이상한 실험을 당한 이후로 양성구유 즉 여성기가 생겼는데 이 사건 때문에 토끼무리에서 배척당하다가 결국 버림받고 늑대공1에게 잡힘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늑대공1 이름은 누아=검은늑대고 성격이 매우 더럽고 막말공이야 토끼인 수를 잡아먹기 위해 데려왔다가 다른 토끼들과 접붙여서...(ㅠㅠ) 토끼 많이 낳게 해서 잡아먹으려고 데려옴 


그리고 옆에서 같이 사냥하던 늑대공2 이름은 블란=흰 늑대는 씻겨놓고 보니 토끼수가 생각보다 자기취향으로 미인인 수라서 혹해서 다른 의미로 잡아먹으려고 노림ㅋㅋㅋㅋㅋㅋ

수는 자신이 여성기 가진걸 숨기다가 결국 들통나고 손 빠른 늑대공2= 흰늑대가 잽싸게 잡아먹는데 늑대공1이 집 비운 사이에 여성기와 남성기 둘다 범하면서 수를 농락함. 수 여성기를 비밀로 해준다는 조건으로 수를 호로록 하는데 수를 열심히 잡아먹으면서 수가 자기 짝이란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어떻게 검은늑대에게서 뺏어올까 계략을 짜고 궁리함 얘는 약간 능글공 느낌! 

그리고 검은늑대=늑대공1은 먹잇감으로 찍어둔 수가 도망갈까봐~라는 명목으로 열심히 감시하면서 은근 수에게 끌리는데 술먹고 꿈인줄 알고 수를 덮침  그 뒤로 입덕부정 거하게 하면서 먹잇감인데 그냥 맛있어서 잠깐 즐기는거라고 뇌내부정하면서 노팅까지하고.......수 보러왔다가 노팅당한 흔적 보고 빡친 공2가 질투폭발하면서 수 어떻게 하면 반려로 데려올지 고민하고...

둘이 계속 서로 알게 모르게 기싸움하는데 결국 원홀투스틱까지 해가면서 공들 질투에 토끼 살려욧ㅠ0ㅜ 하는 내용이야 

존잼인데 세같살 제발.........그리고 수 공들 못 견디고 결국 도망갈거같아서 꿀잼이다 크







5. 망국비연가(亡國祕戀歌)(완결)

동양가상시대물, 빙의, 다공일수, 경국지색수, 후한말 혼돈st



[동양풍/궁중암투/다공일수/빙의했수/눈치수/미인수/연기수/생존욕구수/오뚝이수/임신수/성실수]


어이없는 죽음 이후 고대 월나라의 귀족 장백연으로 다시 깨어났다.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역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나이는 최신화를 기준


수) 장백연 (21세) (전생 : 이정훈 23세) : 빙의했수/ 미인수/ 연기수/ 유혹수/ 오뚝이수/ 임신수/생존욕구강하수


공1) 한원규 (26세): 귀족공/ 미남공/ 개아가공/ 후회공/ 질투공


공2) 왕  윤 (20세): 오랑캐공/ 미남공/ 덩치공/ 다정공/ 대형견공/ 배려공/ 직진공/ 계략공


공3) 조광위 (29세): 군왕공/ 상처공/ 덩치공/ 대물공/ 수한테자극받아발현하공/ 계략공


공4) 조세진 (34세-): 황제공/ 무심공/ 다정공/ 유약하공/ 단명공/


공5) 유  소 (32세): 황후공/ 계락공/ 손기술좋공/ 병약공/


공6) 마림 창[가명: 황시호] (26세): 미남공/ 진의 왕위 후계자공/ 짝사랑공/ 연기공/ 은혜갚공





수는 원래 한국인인데 재수없게 죽어서 월나라라는 나라의(가상의 국가인데 작기님 피셜로 어차피 예정대로 망할 나라라서 중국 배경임!) 귀족집안 음인의 몸에서 깨어나. 

근데 이 장백연이라는 음인은 역사서에 따르면 음인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남자들에게 치이다가 험한꼴도 많이 당하고 기구한 운명의 음인임....수는 그걸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내용이야! 

초반에 공1 나오는데 처음 나온 공이 내 공이다? 아닙니다.........공 골라먹는 재미.......마치 like 배스킨라빈스 31...... 이공이 내공이다 하면 어느새 밀려나있고 저 공은 아니겠지? 하면 어느새 근처에 와있는 그런 ~공 배틀 서바이벌~

역사 사건으로 스펙터클하게 전개되고 망해가는 나라에서 권력다툼하고 외부에 적이 쳐들어오고 나라가 혼란스럽고 반란군 생기고 이런 느낌이라 진짜 사건이 여기저기서 빵빵터짐 수가 음인인데다가 존나 경국지색 미인으로 예뻐서 이것 때문에도 팔자가 드센데
거기에 매력까지 있어서 공들 많이 나오는데 왜 엮이는지 다 납득이 돼

수가 계략수고  공들이랑 연애하려고 꼬시는 그런 류의 연애시뮬레이션 플레이어 같은 느낌의 계략 수는 아니야 
다만 생존을 위해서(ㅠㅠ) 음인 신세 어떨지 알고 또 자기 가문 자기 때문에 피해갈까봐 자기가 권력자 비위 맞추고 살살 녹여가며 자기 한 몸 희생해서라도 안위 도모하고 가족들도 지키는 그런 영리한 느낌의 수임 

한마디로 싫어하는 남자여도 일단 살기 위해서 꼬셔서 좋아하는척 해주고 잣죽 먹고ㅠㅠㅠ 근데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우는 수는 절대 아니고 더 굳게 마음먹고 독하게 어떻게든 여길 빠져나가서 살아남겠다! 하는 외유내강 수야 진짜 여기저기 휘말리고 죽을뻔한 위기도 여러번이고 궁중암투도 피튀기는데 그때마다 치열하게 살아남아

그리고 또 하나 보통 다공일수면 벤츠공 내버려두고 개새끼공 택하며 지팔지꼰하는 수들 나오면 고구마 목멕히고......답답하고....울화통 생기잖아요........근데 여기 수는 초반에 지팔지꼰 거부하고 권력자의 환심을 반대로 이용했듯이 끝까지 그런 면에서 단호함

사실 중간에 수에게 잘못 저지른 공이랑 잘되긴하는데........아 이건 스포니까 보고싶은 사람만 보라고 가려둘게! 

*(스포1)) → 자기 목표를 위해서 수 가족들 인질로 삼고 대의를 위해서 수 이용하려했던 공이 있어 말하자면 장황해지니까 요약해보면... 수가 궁중에 강제로 들어갔을때 이 공의 입김 때문에 고생도 하고 황궁에서 황제공 이용하면서 수까지 휘말린적이 있음 한마디로 이 공은 자기 원수를 갚기 위해서 수까지 이용하려 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공에 가까워 나도 그래서 이 부분이 싫었지만ㅠㅠㅠㅠ그래도 수에게 나중에 미안하다고 용서 구하고 발닦개 노릇 제대로하니까 지켜보자면서 품었음ㅋㅋㅋㅋㅋ그리고 공이 다공!임! 메인공 아니고 첩공? 인데 그래서 괜찮았어 혹시 다공일수 관련으로 조심스러운 토리들 있으면 안심하라고 스포에 써둠! 


또 수가 벤츠공 차버리고 자기 괴롭힌 공 찾아가는걸 싫어하고 다공일수에서 공들이 한짓에 따라 보상받길 원한다면...

*(스포2)) → 초반부터 수에게 헌신적이고 그뒤로도 수에게 인생 걸고 수를 위해서 다 내던진 순정공 동정공 연하공 본부인공 여기 있습니다.....개아가공때문에 속터진다 언제 사이다 나오냐ㅜㅜ한다면 나 믿고 저 공을 기대하고 봐봐 후에 보상받음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얘는 찐순정공이라 한눈 안팔고 수가 죽더라도 수 시신이라도 찾아 방방곡곡 헤매고 다닐 그런 공임! 내 마음속 헌신순정공에 사뿐히 들어왔다.........수 구를때마다 수처럼 나도 저 공 믿고 의지하게 되고 둘이 만날거 기다렸는데 해피엔딩이라 행복함ㅠㅠㅠ 
헌신공 순정공 동정공 수절공 연하공 미남공 체격차공 다 포함임 크 존맛


무엇보다 작가님 피셜로

*(스포3))    공들이 한짓에 따라서 이어진다고 하셨고 공이 희생한 만큼  수가 애정줄거다 딱 한만큼 돌려받는다 

이부분이 좋았어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쓰레기짓 한 공이 수랑 잘되는거 너무 싫어해서..........특히 다공일수로 순정공 차고 개새끼공 선택하는 수들 답답했는데 그런거 아니라 좋았음ㅠㅠㅠ이것도 스포될거같아서 여기 써봤어!








6. 무월야無月夜

동양시대물, 집착광공폭군공, 오메가버스, 서브공 사랑하는 수



집착광공 X 도망수


미쳐있는 황제와 그에게서 벗어나려는 황후


#황제공 #개아가공 #임신수 #궁중암투 #약피폐



얼마나 더 나락으로 떨어져야 그가 나를 버려줄까.

얼마나 더 짓밟고 욕보여야 만족할까.


*자보드립/폭력적 묘사/강압적 관계/욕설 등 불호요소있습니다.



이거 원래 내취향 아닌데 웃기게 서브공에 감겨서 보는중이야 그리고 메인공도 옛날 느낌으로 집착광공 정석에 폭군공이라 그런 핵불닭맛으로 맛보니까 오랜만에 신선했어 


※공이 년거리는 욕 내뱉고 수틀리면 주변인 죽이고 칼부림 하고 수에게도 폭력적으로 구는거 주의! 완전 싸패공이야.. 

수는 원래 지방 저 외딴 곳 행수의 둘째 아들로 엄마도 몸이 아프고 집안에서 외로웠는데 이때 옆에서 무관시험을 준비하면서 늘 수를 지켜주고 다정하게 대해준 서브공이랑 사랑에 빠져서 죽고 못사는 연인이었어ㅠㅠ 수가 아직 어리고 몸도 약해서 공은 수가 좀 더 크면 자기가 무관돼서 멋지게 청혼해서 둘이 행복하게 살 생각이었음....수 지켜준다고 잣죽도 안먹음(ㅠㅠ)

하지만 메인공.......태자가 수가 사는 마을에 방문한게 불행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황제(친부)에게 미움받고 자라고 황후(모친)는 황제가 총애하던 황귀비에게 밀려서 정신 이상해진 집구석에서 자란 공은 안 그래도 괴팍한 성정이 더 개아가로 진화하고.....황제에게 위협당하던 시기에 먼 지방에 갔다가 수를 만남


처음부터 쪼그만한게 신경쓰이고 눈앞에 아른거렸는데 알고 보니 공이 첫눈에 반함....문제는 공이 싸패에 가까워서 수 좋아하는거 자각한 이후에도 수에게 차근차근 다가갈 생각 x 


그냥 지 궁에 데려오려함.. 게다가 수에겐 천년만년 사랑하겠다고 수절하며 수만 기다리던 다정한 정인인 옆집 무관 형공이 있었고....수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공은 결국 수가 공의 목숨을 살려준 날 수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아빠도 썰어버리고 황위에 오른다음 역모죄로 얽힌 수의 부친을 보고 잘 됐다 싶어서 수에게 가족의 목숨을 인질 삼아 청혼해 


그렇게 황후로 들어온 수 당연 불행쓰ㅠㅠㅠㅠㅠ


공이랑 결혼하자마자 정인공에게 말도못하고 온것에 대해 편지 쓰다가 걸려서 강간당하고 수가 밥 안먹는다고 공이 궁중요리 만든 요리사 즉석에서 KILL하고 수 도망가다가 수 도운 나인 공 손안에서 잔인하게 즉결처분 당하고 수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도망 시도할때마다 발목 잘릴 위험에도 처하고...완전 마음이 누더기가 됨


그럼에도 또 포기하지 않고 도망 시도를 하던 수, 사냥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무기력한 모습 대신 공에게 부탁을 하고 공은 들어주는데 과연 수는 무사히 탈출했을까?



공 진짜 개새낀데 순...정....공임.....순정ㅋㅋㅋㅋㅋㅋ아니 순정이라고 하면 순정이 파괴되는 기분이 들지만 수를 존나 사랑하는게 맞는데 사이코패스 집착광공 버전으로 이기적인 사랑하고 >>자기딴에<< 다정한데 그게 수에게 강요된 사랑이고 수는 정인 있고...공이 그래서 또 수틀리고 무한반복ㅠㅠㅠㅠ


수랑 연인이었던 서브공이 수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찾으러온거같아서 설레는데 과연 그의 목숨은....? 서브공이 더 좋긴 한데 메인공도 집착광공 불닭 맛으로 옛 추억에 젖게 만들어서 극혐까진 아니었어 (L이 있어서)


그리고 수가 약해보이는데 기가 은근 쎄다ㅋㅋㅋㅋㅋ공에게 발목 잘릴뻔 하면서도 탈출하는거 보면 너무 뚝심 있어서 좋구요..공 없을때 나한테 어쩌라고..하면서 반항도 하고 무심수 느낌이라 좋았어 사실 해피보단 메리배드 기대하면서 본다...난 둘다 메인공 싫은것까진 아닌데 서브공이 더 좋음....하지만 구작 느낌 집착광공 처돌이들은 메인공이 정말 마음에 들거야






7. 무자비한 용신, 무의지한 계승자

현대 판타지, 씬에서는 단호한 공, 일공일수, 도망수



[인외공, 도망수, 현대판타지, 뽕빨물]


“내, 내 몸에 손대지 마, 이 괴물아!”

“예? 누가 봐도 사람인데 괴물이라니요. 말버릇이 참 없으시네.”


라이는 키득거리며 단숨에 시진의 발목을 낚아챘다. 흥분으로 물든 눈이 샛노랗게 빛나기 시작했다. 까만 눈동자는 마치 파충류의 동공처럼 세로로 가늘어졌다. 더군다나 웃느라 벌어진 입술 틈으로 보이는 섬뜩한 이빨들.


“역시 괴물이잖아!”

“인간이라니까요. 앞으로 시진 님의 몸은 제가 신호만 줘도 알아서 안길 준비를 하게 될 겁니다. 마치 음식 냄새만 맡으면 침을 뚝뚝 흘리는 개처럼.”

“개 같은 건 너야, 이 개새끼야!”

“개 아닌데.”


라이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웃으며 정정해주었다.


“사람이라고 몇 번을 말합니까.”


***


용신에게 바칠 새로운 제물, 계승자가 필요해졌다. 시진은 계승자의 조건을 충족한 나미를 지키고자 했지만, 정작 자신이 노려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것도 인간이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인외공 계략공 집착공 미남공 노모럴공

*도망수 능력수 무심수 미남수

*비윤리적, 강압적, 피폐한 내용 있어요.

*기승전씬이나 수는 잘 버틸 겁니다.




먼저 여기 세계관은 용신이 다스리는 세계에서 용신의 의지로 유지되고 용신이 정한 계승자가 세상이 망하지 않도록 용신의 가호를 받다가 용신의 총애를 잃으면 망하는 그런 복불복 구조야 한마디로 용신이 원하면 세상 멸망시키기도 가능 



특이하게 용신의 계승자는 문란하게 관계를 맺으면 안되고 순결해야하는데 탑에 갇혀지내던 전의 계승자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은 이후 용신의 가호가 사라지고 세상이 망해가는중...


그래서 각 가문들은 용신의 가호를 다시 받기 위해 계승자가 될 후보자들을 찾아다녀 



용신이 인정한 계승자가 될 자격조건에는 

1. 하늘을 날 수 있는 초능력

2. 순결한 몸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수랑 남매처럼 의지하며 지내던 나미라는 여자애가 이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나미가 탑에 갇혀서 이용당하는걸 막기 위해서 둘이 숨어 살아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아이를 도와주는데 이 과정에서 나미와 수의 초능력이 발각되면서 둘은 계승자 후보를 찾는 가문에 쫓기게되고 결국 붙잡힘 


나미를 계승자로 만들어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수의 목숨줄을 쥐고 나미를 압박하고 수는 이때 수에게 흥미를 가진 공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수가 인생 파란만장해지는 내용이야!


뽕빨물이라고 한거답게 씬이 많고 발정난 공 나오는데 이 작가님 특징이 수가 뭐라 하든 나는 내 갈길을 가겠다 완전체로 막가파인 발정공 나와 그래서 추천함! 노블은 이맛이지 크....


수가 잡혀와서 기절한 상태에서 첫 관계 맺고 그뒤로 계속 수면간 하고 수가 깨어난 뒤에도 능글거리며 협박해서 수랑 잣죽먹고 나중에 자기 본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수를 길들여서 자기걸로 만들려고 하는데 존댓말 하면서도 쎄한 공 느낌ㅋㅋㅋㅋㅋㅋㅋ발정난 공 좋아하면 이 작가님 소설 거의 다 추천함... 결코 후회하지 않을거야 





✰ ✰ ✰ ✰ ✰





+


제목에 각 주소 링크 넣어놨으니까 

보고 싶은건 제목 클릭하면 됨! 


너무 길어서 보기 편하라고 다음 작품은 1탄 2탄으로 나눴어

가나다 이름순으로 나눴는데 

다음건 현대물이 주고 이번건 판타지가 주가 됐네


질문 있거나 지뢰, 호불호 키워드, 전개 등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줘 


생각해보고 스포인것 같으면 내가 따로 태그로 색칠해서 댓글로 달아줄게! 



주말엔 따뜻한 이불에서 노블레스 보면서 함께 거리두기 같이 하자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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