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청게의 정석(?), 열여덟의 침대 (ㅂㅊ)

열침 희망편 😌
대형 스포는 없지만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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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우울, 고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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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귀 빨개질 때마다 너무 귀여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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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가 빨아먹던 막대사탕 가져가는 장면인데...
섹텐 넘치지 않니.....와후....입틀막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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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장면도 좋아 머릿속에 운동장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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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냄새가 나는 고요한.

"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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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굴 들이대지말라고요 설레서 숨 못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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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가 사랑스럽다니. 곳곳의 이런 표현들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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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씬 아니고요. 폭행씬 아닙니다...
수업시간에 팔목때리기 중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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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고요한...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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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준이가 요한이네 집에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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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에 준이 집으로 찾아온 요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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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어구 그랬쩌여 요하니 우쭈쭈
화해안하고 싶은데 아빠땜에 억지로하는거여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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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ㅠㅠ 질투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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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다르게 쓰고 꽃 그리고 ㅠㅜㅠㅜ울 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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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ㅋㅋㄱㅋ이거 넘 귀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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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진 않아도 잊을 수 없을 첫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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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마지막 문장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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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낚인 사람 나뿐만이 아닐거라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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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냄새 나는 아기고양이 고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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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럽고 짜릿한 준이의 고백씬으로 마무리 👏👏👏
다들 청게정석 열침 많이많이 봐주세오
이미 많이 봤겠지만...본 토리들은 재탕 ㄱㄱ

여력이 될 때
스포로 점철된 열침 절망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