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전 강강강스포랑 더블피 언급 약간?
지금은 폰이라 긴 후기는 못 쓰겠다 사실 1권까진 순식간에 보고 2권~3권은 진짜 한 일주일 걸렸거든 지루한게 아니라 내가 원래 동양풍 궁중물 안좋아함. 그리고 작가님 전개방식이 내 취향에서 좀 벗어나고 이런저런 불호 요소 있어서. 노잼이거나 불호는 아닌데 읽기 좀 귀찮은 정도...
근데 4권 중반부에 예월오 죽는 부분부턴 순식간에 다 봤다. 지금 그럼 사망자는 예월오랑 황제 맞지? 부상자는 온친왕 눈 한짝이고?
개인적으로 설명이 빈약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좀 더 느린 템포로 5권짜리거나 아니면 음 사건이 좀 더 밀도가 높았다면 좀 더 내 취향이었겠지만 4권 후반 50퍼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소설 같음
사실 스포를 살짝 보긴 했는데 수가 ㅁㅁ공을 죽이는 어쩌고 보고 바로 내려서 엥 황제 죽이나? 메인공을 죽이나? 하면서 봤는데 2권 후반부부터 이미 황제에 대한 살의는 확실했기 때문에 엔딩스포를 봤어도 괜찮았어 ㅋㅋ
확실히 과몰입오타쿠 만들기 좋은 그런 타입 글은 맞고 개인적으로 전개 방식(서사 말고 방식)이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 되게 분석글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인거 같음ㅋㅋ
아 더블피 언급은 4권에서 후안이가 황제한테 모두가 당신의 뒤에 있는데 무엇을 그리 무서워하냐는 말 보니까 샤를 생각나더라. 모두의 앞에 있는 사람 ㅇㅇ 같은 표현이길래. 확실히 한 작가의 필모 도장깨기하면 이런식으로 작가의 일관성?같은게 보이는게 재밌는거 같음.
아 좋았던거는 후안이의 업보를 계속 되짚는거 ㅇㅇ 월오 죽었을때 궁인 살아있는거를 월오때문에 못보고 지나친거에 대해 업보라고 얘기하는거나 짐승들 죽이는거 얘기 ㅇㅇ
뭔가 글이 생각보다 건조하게 써졌는데 너무나 2부각이라 그런거 같음ㅋㅋㅋ 재미있었고 좋았어요
지금은 폰이라 긴 후기는 못 쓰겠다 사실 1권까진 순식간에 보고 2권~3권은 진짜 한 일주일 걸렸거든 지루한게 아니라 내가 원래 동양풍 궁중물 안좋아함. 그리고 작가님 전개방식이 내 취향에서 좀 벗어나고 이런저런 불호 요소 있어서. 노잼이거나 불호는 아닌데 읽기 좀 귀찮은 정도...
근데 4권 중반부에 예월오 죽는 부분부턴 순식간에 다 봤다. 지금 그럼 사망자는 예월오랑 황제 맞지? 부상자는 온친왕 눈 한짝이고?
개인적으로 설명이 빈약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좀 더 느린 템포로 5권짜리거나 아니면 음 사건이 좀 더 밀도가 높았다면 좀 더 내 취향이었겠지만 4권 후반 50퍼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소설 같음
사실 스포를 살짝 보긴 했는데 수가 ㅁㅁ공을 죽이는 어쩌고 보고 바로 내려서 엥 황제 죽이나? 메인공을 죽이나? 하면서 봤는데 2권 후반부부터 이미 황제에 대한 살의는 확실했기 때문에 엔딩스포를 봤어도 괜찮았어 ㅋㅋ
확실히 과몰입오타쿠 만들기 좋은 그런 타입 글은 맞고 개인적으로 전개 방식(서사 말고 방식)이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 되게 분석글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인거 같음ㅋㅋ
아 더블피 언급은 4권에서 후안이가 황제한테 모두가 당신의 뒤에 있는데 무엇을 그리 무서워하냐는 말 보니까 샤를 생각나더라. 모두의 앞에 있는 사람 ㅇㅇ 같은 표현이길래. 확실히 한 작가의 필모 도장깨기하면 이런식으로 작가의 일관성?같은게 보이는게 재밌는거 같음.
아 좋았던거는 후안이의 업보를 계속 되짚는거 ㅇㅇ 월오 죽었을때 궁인 살아있는거를 월오때문에 못보고 지나친거에 대해 업보라고 얘기하는거나 짐승들 죽이는거 얘기 ㅇㅇ
뭔가 글이 생각보다 건조하게 써졌는데 너무나 2부각이라 그런거 같음ㅋㅋㅋ 재미있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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