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전공관련 취직은 포기하고 안하려다가 다시 도전할려고 국비로 학원등록해서 다닌지 며칠 안됬어...^ㅠ^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집중력 딸리는데 그래도 매일 복습하러 도서관 출석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노력하고있어!
근데 이런상황에서도 얼터구니없는 고민거리 하나생김...
학원강사분이 나잇대가 지긋하신편이고 내가 준비하는 취득반 수강생들은 한 10명정도 되거든? 그 안에서 첫날부터 묘하게 날 맘에안들어하는 눈치를 느낌..
내 피해의식이 아니라 진짜;; 내가 살면서 그동안 나 맘에안들고 아니꼬워하는건 정말 한눈에 알아보고 느꼈거든. 이게 사람의 생존본능같은거라 저절로 몸에 습득이 됨...
기껏해야 7월까지 다니는 교육과정이라 오래볼것도아니니 애써 무시하고 그냥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지 싶었는데 강의끝나고 나갈때 내 인사만 일부러 모른체하는거 보니까 좀... 아무리그래도 기본예의 차리는건데 좀 받아주시지 싶고...
아침에 도착해서 혼자 과자 야금거린게 그렇게 아니꼬웠던건지ㅠ 배아파서 생리통약먹으려고 평소에 아침안먹다가 공복채울려고 먹은건데...
아님 화장도안하고 후리하게입고다니는애가 표정까지 구려서 그랬나ㅡㅡ근데 나름 진지한태도로 임한건데.. 긴장됐거든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는거라...
그리고 보통 이런 국비교육으로 자격증 취득하면 학원에서 취업알선까지 해주니까 왠만하면 나도 좋은인상으로 보이고싶은데 벌써부터 이러면 불이익생길까봐 좀 걱정되는데 쓸데없는 걱정일까?
자격증이나 따놓고 걱정해야될 거리를 지금부터 신경쓰니 답없어보이겠지만 그래도 공부할땐 신경안쓰고 집중해서 하는중이야... 학원다니니까 독학하는거랑 이해도가 많이 차이나서 진작에 등록해볼껄 후회되고 그래.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집중력 딸리는데 그래도 매일 복습하러 도서관 출석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노력하고있어!
근데 이런상황에서도 얼터구니없는 고민거리 하나생김...
학원강사분이 나잇대가 지긋하신편이고 내가 준비하는 취득반 수강생들은 한 10명정도 되거든? 그 안에서 첫날부터 묘하게 날 맘에안들어하는 눈치를 느낌..
내 피해의식이 아니라 진짜;; 내가 살면서 그동안 나 맘에안들고 아니꼬워하는건 정말 한눈에 알아보고 느꼈거든. 이게 사람의 생존본능같은거라 저절로 몸에 습득이 됨...
기껏해야 7월까지 다니는 교육과정이라 오래볼것도아니니 애써 무시하고 그냥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지 싶었는데 강의끝나고 나갈때 내 인사만 일부러 모른체하는거 보니까 좀... 아무리그래도 기본예의 차리는건데 좀 받아주시지 싶고...
아침에 도착해서 혼자 과자 야금거린게 그렇게 아니꼬웠던건지ㅠ 배아파서 생리통약먹으려고 평소에 아침안먹다가 공복채울려고 먹은건데...
아님 화장도안하고 후리하게입고다니는애가 표정까지 구려서 그랬나ㅡㅡ근데 나름 진지한태도로 임한건데.. 긴장됐거든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는거라...
그리고 보통 이런 국비교육으로 자격증 취득하면 학원에서 취업알선까지 해주니까 왠만하면 나도 좋은인상으로 보이고싶은데 벌써부터 이러면 불이익생길까봐 좀 걱정되는데 쓸데없는 걱정일까?
자격증이나 따놓고 걱정해야될 거리를 지금부터 신경쓰니 답없어보이겠지만 그래도 공부할땐 신경안쓰고 집중해서 하는중이야... 학원다니니까 독학하는거랑 이해도가 많이 차이나서 진작에 등록해볼껄 후회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