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망한 인생같지만 세무사 도전한다!!

1차 시험과목

1. 재정학

2. 세법학개론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국제조세조정)

3. 회계학개론

4. 상법 / 민법 / 행정소송법 중 택1. 

2차 시험과목

1. 회계학 1부 (재무, 원가)

2. 회계학 2부 (세무)

3. 세법학 1부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증세)

4. 세법학 2부 (부가세법, 개별소비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취득세,등록세,재산세)

여러 시험에 실패한 경험만 많아서

민법, 행소법, 회계학에 대한 자잘자잘한 지식들이 있으니

법과목, 회계과목 처음 접할 때 드는 거부감은 덜할거라고 생각하고 달려야지 .

1타강사 여기저기 비교해서 제일 실력있는, 잘맞는 강사 찾는 시간도 아깝다. 

그냥 학원 하나 정해서 무조건 절대적으로 믿고 달려야지. 

중급회계 150시간

원가회계 90시간

세법 140시간

재정학 50시간

상법 40 / 행소법 50 / 민법 40 인데.. 아무래도 행소가 제일 자신있으니 

행소 50시간

1시간 짜리 강의라고 하면

목차훑는 예습 + 강의수강 + 포인트 위주 간단한 복습

해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잡으면... 

강의들으면서 1회독만 해도 거의 1000시간 걸리네.. 

최소한 세법은 객관식 강의 들어야 할 거 같은데... 

재정학이나 행소법을 기본이론말고 객관식 강의를 듣는 방법도 고려해봐야겠다. 

일단 중급회계 1월중순까지 중급회계 

제대로 된 1회독을 무슨일이 있어도 끝마치고나서 계획 수정해봐야지. 

진짜로 올해 합격을 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올해 시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한 후에 응시하고 싶어. 

지금 이 마음이 계속 유지되어서 일단 1월중순까지 중급회계 꼭 1회독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