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가 직계는 당연히 귀천상혼제도가 있었지만(루이 14세 후처 맹트농 부인) 은근 보면 영국 처럼 엄격하지 않은 것 같던데 나만 이렇게 생각해??
부르봉 방계 쪽 보면, 부르봉 콩데나 콩티 공비중에서 일반 귀족가문 출신(통치가문X)인 경우도 많고 통치 가문이라고 해도 사보이의 방계라던가 직계랑 엄청 먼 출신이 대부분이더라고
뭐 콩데랑 콩티는 직계에서 엄청 촌수가 머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루이13세 차남 계열인 오를레앙만 봐도.. 1대 오를레앙 공작인 루이 14세 남동생 빼면 대부분 혼사가 애매..
2대 오를레앙공이 루이 14세 서녀랑 결혼한거는, 루이 14세 압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 공작부인들 봐도 바덴공녀 한명 빼고는 다 몽테스팡 후작부인-루이14세 사생아 후손들이더라고.뭐 루이 14세는 이 자녀들 인지했다고는 하지만 명백한 사생아인데..
글고 루이 15세 부인 마리 레슈진스카만 봐도 아버지가 국왕이지만 통치가문인지도 애매하고..
폴란드에서 레슈진스카네 가문 보다 더 명문가인 라지윌 가문의 경우, 후대의 이야기지만 여기 공주랑 프로이센 빌헬름1세랑 결혼하려다가 신분차로 결혼 못했잖아(심지어 그 공주 엄마가 프로이센 공주로 빌헬름1세랑 6촌 이였음..)실제로 여기 가문 공자랑 결혼한 합스부르크 레나타 여대공은 결혼후에 귀천상혼 취급 당해서 archduchess 작위 뺏겼다고 들었거든.
더 예전으로 올라가면 카트린 드 메디치라던가. 궁정에서 상인의 딸로 무시 당했지만 사이버지가 쉴드 쳐줘서 겨우겨우 왕비까지 간거보면 애초에 메디치 가문 출신인데 왕비까지 된거 보면 귀천상혼이 없었나 싶기도해
(+당대에 숙부들이 교황이였고 본인 지참금이 어마어마한 점&당시 남편이 차남이여서 성립된 결혼이지만, 시숙이 죽고난 후 남편이 왕세자가 되었을때 귀천상혼 엄격한 나라라면 이혼 당했을 것 같지 않아?)
(뭐 카트린 외조모가 부르봉 방계라 아예 상인 피 100프로는 아니지만, 아빠쪽은 조상은 대부분 피렌체 귀족이나 평민이 100프로고 이때까진 메디치 가문이 통치군주가 아니였대..)
(여담으로 후대에 왕비가 되는 같은 가문 출신 마리 드 메디치는 엄마가 합스부르크 직계 여대공에 본인 아빠는 대공지위라 이런 말 없던 것 같더라)
뭐 사생아한테 계승권 없는건 당연한거지만 프랑스쪽 파보면 귀천상혼이나 사생아에대한 대우가 독일쪽이나 타국에 비하면 엄청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부르봉 방계 쪽 보면, 부르봉 콩데나 콩티 공비중에서 일반 귀족가문 출신(통치가문X)인 경우도 많고 통치 가문이라고 해도 사보이의 방계라던가 직계랑 엄청 먼 출신이 대부분이더라고
뭐 콩데랑 콩티는 직계에서 엄청 촌수가 머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루이13세 차남 계열인 오를레앙만 봐도.. 1대 오를레앙 공작인 루이 14세 남동생 빼면 대부분 혼사가 애매..
2대 오를레앙공이 루이 14세 서녀랑 결혼한거는, 루이 14세 압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 공작부인들 봐도 바덴공녀 한명 빼고는 다 몽테스팡 후작부인-루이14세 사생아 후손들이더라고.뭐 루이 14세는 이 자녀들 인지했다고는 하지만 명백한 사생아인데..
글고 루이 15세 부인 마리 레슈진스카만 봐도 아버지가 국왕이지만 통치가문인지도 애매하고..
폴란드에서 레슈진스카네 가문 보다 더 명문가인 라지윌 가문의 경우, 후대의 이야기지만 여기 공주랑 프로이센 빌헬름1세랑 결혼하려다가 신분차로 결혼 못했잖아(심지어 그 공주 엄마가 프로이센 공주로 빌헬름1세랑 6촌 이였음..)실제로 여기 가문 공자랑 결혼한 합스부르크 레나타 여대공은 결혼후에 귀천상혼 취급 당해서 archduchess 작위 뺏겼다고 들었거든.
더 예전으로 올라가면 카트린 드 메디치라던가. 궁정에서 상인의 딸로 무시 당했지만 사이버지가 쉴드 쳐줘서 겨우겨우 왕비까지 간거보면 애초에 메디치 가문 출신인데 왕비까지 된거 보면 귀천상혼이 없었나 싶기도해
(+당대에 숙부들이 교황이였고 본인 지참금이 어마어마한 점&당시 남편이 차남이여서 성립된 결혼이지만, 시숙이 죽고난 후 남편이 왕세자가 되었을때 귀천상혼 엄격한 나라라면 이혼 당했을 것 같지 않아?)
(뭐 카트린 외조모가 부르봉 방계라 아예 상인 피 100프로는 아니지만, 아빠쪽은 조상은 대부분 피렌체 귀족이나 평민이 100프로고 이때까진 메디치 가문이 통치군주가 아니였대..)
(여담으로 후대에 왕비가 되는 같은 가문 출신 마리 드 메디치는 엄마가 합스부르크 직계 여대공에 본인 아빠는 대공지위라 이런 말 없던 것 같더라)
뭐 사생아한테 계승권 없는건 당연한거지만 프랑스쪽 파보면 귀천상혼이나 사생아에대한 대우가 독일쪽이나 타국에 비하면 엄청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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