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티아라👑

리히텐 슈타인 티아라 공가에 확실하게 남아 있는건 허니 써클 티아라랑 합스부르크 프린지 티아라2개 지만,,, 방계로 가거나 경매에 팔린 티아라들 까지 포함해서 소개해볼까해,,!

1.허니 써클 티아라

리히텐슈타인 로얄들이 제일 자주 착용하는거!
현 대공 부인이 친가인 킨스키 백작가로부터 물려 받은거래. 리히텐슈타인에서 사용된 역사는 짧지만,, 티아라가 워낙 빈약한 가문이라 현 대공 며느리들 딸 기혼인 조카들은 다 한번씩 써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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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합스부르크 티아라
엘리자베트 아멜리 여대공이 리히텐슈타인 대공이랑 결혼할때 선물 받은거. 원래 엄마 마리아 테레지아 대공비꺼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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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프란시스카 공비 티아라

Wrbna and Freudenthal 백작의 딸이였던 프란시스카가 리히텐슈타인 카를 공자랑 결혼할때 남편으로 부터 받은 티아라. 아들 2명이 있었는데 자식 남기지 않고 사망해서, 이 티아라는 딸들 쪽으로 넘어간걸로 추정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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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아렌베르크, 킨스키, Trauttmansdorff, Salm-Reifferscheidt 가문 으로 시집 갔는데 정확히 누구한테 상속되었는지는 모른다구.. 잊혀진 티아라 였는데 1982년 스위스 소더비에 경매로 나와서 다시 알려진거라고 하더라구

4. 엘사 대공비의 다이아몬드 티아라

본명은 엘리자베트 폰 구트만으로 유대인 출신 대공비야. 자식이 없어서 사후 리히텐슈타인 공가에 상속되었을 것 같지만, 현 공가에서 착용한적이 없는 걸 보니 팔렸거나 직계가 아닌 방계로 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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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공가 티아라는 아니지만 리히텐슈타인에 며느리론 온 사람들이 착용한 티아라들이야!

5. 불가리아 프린지 티아라

오를레앙의 마리 공녀가 리히텐슈타인 gundakar 공자(한스 아담스 2세 사촌동생)이랑 결혼할때 착용한 티아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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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아라는 원래 불가리아 페르디난드 1세 딸 나데즈다 공주꺼였는데, 공주가 뷔템베르크로 시집가면서 지금은 뷔템베르크 가문꺼래. 마리 공녀 아빠는 오를레앙가문의 파리백작이고 엄마는 뷔템베르크 공주여서 결혼할때 외가쪽 티아라 쓰고 결혼 했나봐

6. 바이에른 진주 다이아몬드 티아라

현 대공세자비(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음 ,,,) 조피가 가끔 쓰는 친정 바이에른 티아라. 본인 소유인지 친정껀데 빌려쓰는건지는 모르겟당.본인 소유면 앞으로 리히텐에서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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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루비 다이아몬드 티아라

합스부르크 아멜리 여대공꺼였는데 2006 경매에서 팔렸대.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은 아멜리 여대공이 착용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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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공이 사망하고 2006년까지 꽤 텀이 긴데, 왜 아무도 착용안했는지 모르겠는 티아라.. 돈도 많은 리히텐 인데 판매한거 너무 아까움 ㅠ

8. 그리스 올가 공주의 다이아몬드 티아라

켄트 공작부인 마리나의 언이이자 필립공 사촌인 올가 공주소유였던 티아라. 유고슬라비아 왕자랑 결혼해서 알렉산드르 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이왕자의 2번째 부인이 리히텐슈타인 공주 였어. 한스 아담스 2세 5촌 조카로 바바라 라는 공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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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바바라가 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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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히텐 방계 왕자비 티아라

이름은 못찾겠는데 어느 방계 왕자비의 티아라래. 현 대공 한스 아담스2세 부인 킨스키 백작가 출신 마리의 이모이기도 하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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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글라스 플로랄 티아라

현 대공세자비 소피가 결혼식때 쓴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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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가문꺼래

1,2빼곤 리히텐 소유가 아니지만,,한번 소개해 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