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이번 영국 방문에서 찰스 3세의 초대를 거절

https://www.telegraph.co.uk/royal-family/2024/05/21/prince-harry-rejected-invite-royal-residence-uk-security/



-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 인빅터스 행사로 영국에 방문할 일이 있었던 해리 왕자는 영국 방문 전 아버지 찰스 3세에게 만남을 청함

- 찰스 3세도 이 청을 받아들이고 만나자는 허락과 함께 해리 왕자에게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로열 레지던스에 묵으라고 초대함

- 그러나 해리 왕자는 영국 방문 직전 "아버지 찰스 3세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부자 상봉을 하지 못 할 것" 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함

- 해리 왕자가 만남을 청하고도 취소한 것은 찰스 3세의 초대가 어떠한 경찰 경호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

- 아버지 찰스 3세와 만나지 않고 해리 왕자는 한 고급 호텔에 머물렀음

- 그가 보안이 최고 수준으로 철저한 로열 레지던스를 거절한 가장 큰 이유는 로열 레지던스 안 이외에서는 (레지던스 밖에서 활동하는 반경 모두) 경찰 경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

- 해리 왕자는 여전히 경찰 경호가 취소된 데 아직도 큰 쓰라림을 느끼며, 이것이 아버지 찰스 3세와 다시 만나는 걸 막는 제일 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