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도숲에는 이미 다녀온 톨들도 많을거같은데ㅋㅋㅋ 지금 DDP에서 까르띠에 전시 중이래서 까마귀 의리로 모르는 톨 있으면 알아두라고 적어봄

혹시나 싶어서 말하면 전시랑은 아무 관련 없고 얼리버드 기간 길었는데 뒤늦게 알아서 슬픈 까마귀임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405/dyx/bDa/dyxbDaykQ8YaoauM8oy42.png

티아라도 꽤 있는 거 같고 1900년대 초반 제품들부터 있어서 이 정도면 그 자체로 역사아닌가도 싶지만....ㅋㅋ 카테를 맞추기 위해 첨언하자면 모나코 방 드 메르 티아라(해수욕 티아라, THE BAINS DE MER TIARA)도 온 거 같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405/6nv/ZUV/6nvZUVHzaMMOasAiK6geOc.webp

그레이스 켈리가 썼던 이 까르띠에 티아라

https://img.dmitory.com/img/202405/6E4/3vD/6E43vDtutWMAaqyWi6YacK.jpg

근데 이 티아라는 기사마다 말이 좀 갈려서 정확히는 모르겠음

https://naver.me/I54R9Cz8

여기서는 <모나코 왕비가 된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식 때 쓴 티아라도 나왔다. 각각 의뢰받아 제작·납품했던 것을 훗날 까르띠에가 경매 등을 통해 되사들인 것이다.>라고 나와있는데(이 기사에 따르면 윈저 공작부인 보석들도 좀 나온듯),

https://www.montreskorea.com/post/cartier-crystallization-of-time-open

이 기사로 보면 <까르띠에가 1956년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를 위해 제작한 티아라를 완벽하게 복원해 놓은 작품이다.>라고 언급되어서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음

다녀온 톨들 있으면 혹시 전시장 내 설명은 어떻게 언급돼있어?

복원품이더라도 현대 제품이라 까르띠에 기술로 그대로 만들었으면 역사성은 없더라도 실제 티아라랑 보는데 차이는 없지 않나 싶긴 한데ㅋㅋㅋ

오리지널이 왔다기엔 나름 주요 전시품인데 주최측 홍보에선 전혀 언급이 안돼서 이상하고 복원품이라기엔 일반인 전시후기라 안가져왔지만 후기 찾아보면 모나코 보석들 나름 좀 왔던데 티아라만....??

이건 내 tmi인데 사실 까르띠에 전시래서 작년에 홍콩에서 까르띠에 전시했을 때 마리 보나파르트 티아라도 있고 보석들 좀 다양하게 나왔던데 시기가 여름이라 차마 여름 홍콩여행은 자신없고 전시만 보고 오기엔 열정도 재력도 부족해서 말았던 기억이 있어서...ㅋㅋ 그 전시 한국 왔나해서 기뻐했거든 근데 그건 아니더라... 좀 더 다양한 역사인물들 티아라가 왔으면 좋겠어.........
이미 다녀온 톨 있으면 후기 좀 나눠줘라ㅎㅎ 어쨌든 반짝이는거 보는거 좋아 까악까악
  • tory_1 2024.05.21 17:5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21 23:5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5.21 18:1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21 23:5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5.22 15:10
    @W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24 22:43
    @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5.27 16:54
    @W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4.05.22 01:2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24 22:4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7 2024.06.10 299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115
공지 [식음료]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445371
공지 도토리숲 규칙 125 2018.05.19 5615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6417 역사 아랍 왕자랑 동아시아 여자랑 루머 난 적은 있음 4 20:14 185
6416 역사 혹시 카타르 두바이 왕실에서 동아시아쪽 여자랑 결혼한 왕자는 없어? 7 19:25 181
6415 역사 두바이에서 함단 다음으로 인기많은거 같은 왕자 10 19:12 211
6414 역사 일본 상왕 생각보다도 더 한국에 관심 많은가봄 1 18:49 278
6413 역사 이제 방계는 앵글로 색슨 일곱 개 왕국에서 작위 주려는 건가..? 10 18:39 270
6412 역사 무조건 약자가 선한게 아니라고 난 생각해(이-팔 관련해서) 17 17:56 296
6411 역사 미국은 팔레스타인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 5 17:04 262
6410 역사 해리 매건한테 미국 독립 기념일 컵케이크 줬데 ㅋㅋㅋ 5 16:45 523
6409 역사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가 본격 후계자로 언론에 나서고 난 직후 7 15:32 550
6408 역사 윌리엄 후계자 교육 빡세게 받았다는데 안믿김 ㅋㅋ 11 15:08 657
6407 역사 윌리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경기 보러 독일 간대 6 14:26 408
6406 역사 해리 인종차별 했던데 흑인 혼혈 만난다고 해서 신기했음 ㅋㅋ 10 13:59 548
6405 역사 아무래도 모자가 원흉임 10 13:20 693
6404 역사 명나라 초 비빈들 개불쌍... 6 12:10 568
6403 역사 해메 탈왕실 해서 아까워 ㅋㅋㅋ 5 11:59 455
6402 역사 메건 진짜 화려하게 왕실 입성했었네 ㅋㅋ 4 11:36 758
6401 역사 윌케가 웃으면서 나치 제복 골라줬다는 거 웃기긴 해 15 11:29 654
6400 역사 아키히토 물고기에 대해 ㄹㅇ 진심이였네 2 10:56 397
6399 역사 아니 밑에 태국왕실 썰보니까 파공주 생각났는데 6 10:49 406
6398 역사 내가 해리여서 자서전 썼으면 이렇게 쓸듯 7 10:44 44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