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케이트 미들턴이나 영국 사교계 얘기 하다보면 빠질 수 없는 그 이름, 로즈 한버리(Rose Hanbury).

https://img.dmitory.com/img/202112/3pg/jrJ/3pgjrJxsVaCCiqA0swQgQO.jpg
이름 듣다 보면 기억이 날지도 모르는데, 이 로즈 한버리는 2019년에 영국 찌라시 신문들 및 잡지들에서 핫하게 다루어진 단골 손님이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2/3T2/ksy/3T2ksyNIVsuQWCIcW4QOuu.jpg
바로 윌리엄의 불륜 상대로(......ㅎ)

하지만 정황상 불륜이었을 가능성은 낮고, 소문이 와전된 것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2112/n5Z/mb8/n5Zmb8HHbwgc8UysemiOc.jpg
로즈 한버리의 본명은 사라 로즈 한버리(Sarah Rose Hanbury)인데, 그냥 로즈로 불리는 것 같아.

사실 로즈는 원래 본인 혼자보다는 언니인 마리나 한버리(Marina Hanbury)와 함께 일명 '한버리 시스터즈'로 유명한 인물이었어. 왜 유명했느냐고 하면 위에 있는 토니 블레어 전 총리랑 같이 찍은 사진이 하도 핫해서....ㅎ

2005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하던데, 당시 영국에서 굉장히 뜨거운 주제였다나 뭐라나... 저 핫한 걸들이 누구냐고 다들 아우성이었대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2/2LT/5da/2LT5daKRjWK2miguu8Guc4.jpg
한버리 자매의 아버지는 티모시 한버리로 웹디자이너라는데, Landed Gentry라는 설명이 있는거 보니까 일단 젠트리 계급에 속하는 것 같아. 근데 딱히 다른 설명은 더 없는걸 보면 같은 젠트리 출신인 케이트 미들턴의 아버지와 비슷한 조건 출신의 신사 같아.

다만 어머니인 엠마 한버리(혼전성 롱먼)는 패션 디자이너인데, 귀족가와 혈연이 닿아있어. 엠마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램바트가 10대 케번 백작의 딸이었거든.


https://img.dmitory.com/img/202112/7a5/tHq/7a5tHqb0GYwIksGkOccki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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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엘리자베스는 Lady 타이틀까지 있는데, 사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엘리자베스 램바트가 1947년에 있었던 엘리자베스 2세&필립공의 결혼식의 신부 들러리였다는 사실이야...

즉, 한버리 자매의 외할머니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결혼식 들러리였다는거임. 여기서부터 이 자매들이 평범한 일반인들(?)은 아니었다는게 느껴지지?


https://img.dmitory.com/img/202112/5J8/Oae/5J8OaeXSXCo6Mq0iOUaKq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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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의 바바라 여사와 마찬가지로 upper-middle class에 속하는 이 한버리 자매는 당연하게도(?) 여기저기 인맥이 괜찮은 편이었고, 대학 졸업 후에는 영국 상류층 여성들이 밟는 전형적인 코스를 밟게 되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2/75b/pHW/75bpHWDEKQWuyi2gCaiScA.jpg
1탄은 모델링.

20대 시절에 모델 일을 했었대. 근데 이쪽 상류사회가 그렇듯이, 한버리 자매도 전문 모델이 되려고 열일하는건 당연히 아님... 유럽이나 미국 상류층 여자들은 젊을때 시간 때우는 정도로 모델 일을 하더라... 취미 활동이나 사교 활동 정도로 생각하는듯. 옛날에 키티 스펜서나 이방카 트럼프가 그랬듯이, 겸사겸사 일도 하고 인맥도 쌓고! 하는 것 같아.

실제로 한버리 자매도 모델일 하면서 여러 사교 파티에 초대되었는데, 이때 토니 블레어 같은 거물급 유명 인사들과도 안면을 트게 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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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은 취업.

모델일이나 사교 생활하면서, 혹은 부모 인맥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 네트워크로 잠깐씩 일도 했는데, 마리나는 노동당 의원이었던 케이트 호이 하원의원의 어시스턴트로 일했었대. (위의 사진도 케이트 호이 사진임) 오래 일한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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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은 결혼.

둘다 나이 차가 엄청 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로즈는 2009년에 본인보다 24살 많은 첨리 후작과 결혼했고, 마리나는 2011년에 본인보다 21살 많은 더럼 백작과 결혼했어.


근데 진짜 놀라운 사실은 로즈의 24살 많은 남편은 로즈와의 결혼이 초혼이라는 사실이야(...) 다만 마리나의 남편은 마리나와의 결혼이 삼혼이었고, 마리나보다 불과 2살 어린 장남이 있어. 그래서 로즈의 아들은 다음대 첨리 후작이 될 수 있는데, 마리나의 아들은 백작이 못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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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게 뭐가 중요해... 둘 다 귀족 부인이 되었는데^^ 걍 잘 사는게 중요하지 않겠어?

일단 보이기엔 우애 좋은 자매가 각자 아이 3명씩 낳고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로즈의 전 약혼자는 마리나가 결혼한 그 더럼 백작의 아들임....ㅎ 그니까 로즈 전남친의 아버지랑 로즈의 언니가 결혼한거.... 맙소사.... 심지어 로즈 전남친은 마리나 아들 제치고 차기 더럼 백작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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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알아서 잘... 할.... 일이라고 믿는다....ㅎ

어쨌든, 어쨌든~~ 첨리 후작부인이 된 로즈는 남편 따라 노퍽으로 이사와 살게 되었어. 근데 노퍽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지명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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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은 왕실 사유지인 샌드링엄이 있는 잉글랜드의 시골 지역이야. 이 샌드링엄 사유지 안에 '앤머 홀'이라고 하는 집이 있는데, 여긴 케임브리지 공작부부의 시골 집이고.

이 노퍽은 한적한 시골이라서 영국의 귀족들이 예전부터 사생활이 지켜지는 ^한적한 전원 라이프^ 즐기려고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당연히 노퍽에 사는 상류층들도 자기들만의 무리를 형성했겠지?

현재의 노퍽 사교계는 일명 "Turnip Toffs"라고 불리는 상류 사회 인사들로 구성되어있어. 멤버들은 전원 부유한 귀족이나 왕족의 후손들인데, 이 사교계의 멤버로는 첨리 후작 부부와 조지 왕자(윌리엄 아들)의 대부인 윌리엄 반 커스텀, 쿠크 자작 부부 및 윌리엄의 사촌인 로라 펠로우(다이애나 언니인 제인 스펜서의 딸) 부부 등이 있어. 여기에 2011년 결혼한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도 합세한 것이고!!

이 노퍽 사교계 멤버들은 같이 사냥도 다니고, 낚시도 다니고, 티타임도 가지면서 자신들만의 끈을 견고히 다진다고 해. (참고로 케이트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집에서 하는 '제스쳐 스피드 게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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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케이트와 단시간에 빠르게 친해졌다고 하더라. Turnip Toffs 멤버들 중 로즈가 케이트와 제일 가까이 사는데다가, 둘이 나이대도 비슷했으니까...

거기다 둘 다 셋째 임신 기간이 비슷했는데, 입덧이 심했던 케이트에게 로즈가 자신의 경험담과 육아 노하우를 고유해주며 더 돈독한 사이가 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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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의 베스트 드레싱 데이라고 회자되는, 2018년 자선 행사 갈라에 로즈도 초대되어 가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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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케이트가 유독 로즈를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 이 시기가 첨리 후작부인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최고조로 친할 때였던 듯(...)

사실 케이트가 친정 가족들을 제외하고, 상류 이너 서클 안에 있는 사람과 이렇게까지 친목질 하는걸 다들 처음 봐서... 당시에 첨리 후작부인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어. 로즈 본인도 2005년 이후로 본인이 이렇게까지 핫해지는걸 처음 느꼈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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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둘의 우정은 영원하지 않았고ㅠㅠ

2019년 3월에, 케이트가 로즈와의 관계를 정리했다는 소식이 스멀스멀 들려왔어. 관계를 끊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초에는 둘 사이를 중재하려 한다는 기사가 나왔던 윌리엄이 어느 순간부터 둘 사이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는 찌라시 기사가 등장했고(...) 이후부터는 아예 윌리엄이 로즈와 불륜을 저질러서 케이트가 분노했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더라....;;

뭔 소문이 이딴식으로 와전되냐;; 심지어 한국에선 아예 윌리엄이 바람폈다는게 오피셜인 마냥 기레기 기사들이 넘쳐났음....;;


but.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음.
애초에 둘이 왜 손절한건진 이유가 안 밝혀졌음. 심지어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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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실한건, 이 좁디좁은 사교계 안에서 소문이 크게 나고 한동안 가십으로 씹힐 정도로 둘이 크게 싸웠다는 것 정도...?

그리고 이 좁디좁은 사교계에선 손절하더라도 언젠간 얼굴 맞댈 일이 생길텐데도 화해 했다는 소식이 안 들리는걸 보면 진짜 심각한 문제였을거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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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둘은 손절한지 얼마 안 되어서 만날 일이 생겼는데, 2019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문 만찬 행사에 로즈도 초대되었거든.....

이 날 케이트가 로열 빅토리아 오더 섀시랑 훈장을 달고 나와서 로열 팬들은 "드디어 케이트가!! 결혼 8년만에 훈장을!!" 하면서 엄청 흥분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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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영국의 찌라시 기사들은 첨리 후작부인이 결혼 반지 안 끼고 나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춤....ㅎ

https://img.dmitory.com/img/202112/a0T/1Ac/a0T1AcJuqkmwWisqMUES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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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로즈는 몇년 전 국빈방문 만찬 때에는 반지를 끼고 나왔어서 2019년의 불륜설에 아주 활활 타오르는 장작을 투척해줌....ㅎ




(+)
한버리 자매의 할머니인 레이디 엘리자베스는 백작의 딸 답게 로열 커넥션이 대단했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112/3l5/LCt/3l5LCtwLeUaGi6UYkKEQOU.jpg

본인도 차기 여왕의 신부 들러리였지만, 자기 결혼식엔 퀸마더와 마가렛 공주가 참석했었대. 로열 커넥션이 꽤 두터웠는데도 언론에는 절대 이 커넥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어서 꽤 재야에 묻혀있던(...) 귀족이었는데, 딱 한번 로열 웨딩에 대해 언급했던 적이 있었어.

필립공이 결혼식이 끝나고 들러리들에게 선물로 금과 사파이어로 장식된, 은으로 만든 콤팩트 거울을 선물했는데, 그 비싼걸 카드 놀이의 카드 다루듯이 휙휙 주었대...ㅎ 그게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하더라ㅋㅋㅋ



(++)
https://img.dmitory.com/img/202112/4LD/Q5D/4LDQ5D9cKkCQkiOOcCQOi6.jpg
한버리 자매의 이모이자, 레이디 엘리자베스의 장녀인 캐롤라인은 여왕의 대녀들 중 한 명이었는데, 이 캐롤라인은 나중에 찰스 왕세자의 17살 무렵의 첫 데이트 상대가 됨...ㅎㅎ

또 캐롤라인 본인 말에 의하면, 어린시절에 어느날 버킹엄 궁에 초대 받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택시 기사에게 버킹엄 궁으로 가달라고 했는데, 기사가 놀랬다더라ㅋㅋㅋ 본인은 너무 어렸어서 그게 얼마나 특권인지 몰랐었대.



오늘은 여기서 끝!
  • tory_1 2021.12.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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