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인 30대 중반 토리야
요즘 주변에서 확고하게 딩크가 아니라면 지금 해야한다
나중엔 안 생긴다 이런 식으로 말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우선 내 조건이나 생각은 이래
조건 :
나는 스타트업 재직, 남편은 공무원
그리고 아직 무주택자
평소 내 생각 :
유학도 갈 수 있음 내가 가고 싶음. 아직 여행도 더 많이 가고 싶고 이거저거 배우고 싶은게 넘 많음 기회만 되면 진짜 워홀도 가고 싶다 생각함
아무튼 나는 지금 이렇고, 확고하게 딩크는 아니야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낳아야겠지…? 정도의 마음인데
주변에서 자꾸 놀거 다 놀고 준비 될거 다 기다리면 못 낳는다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네
불안한 이유는 아직 몇 십년을 딩크로 사는 부부를 못 보았기도 했고, 딩크로 살면 나중에 결국 이혼한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하기도 하고, 나중에 내가 애 생각이 절실해 질까봐 걱정돼
내 상황에 조금 더 임출육 계획을 몇년 뒤로 미뤄도 될까?
요즘 주변에서 확고하게 딩크가 아니라면 지금 해야한다
나중엔 안 생긴다 이런 식으로 말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우선 내 조건이나 생각은 이래
조건 :
나는 스타트업 재직, 남편은 공무원
그리고 아직 무주택자
평소 내 생각 :
유학도 갈 수 있음 내가 가고 싶음. 아직 여행도 더 많이 가고 싶고 이거저거 배우고 싶은게 넘 많음 기회만 되면 진짜 워홀도 가고 싶다 생각함
아무튼 나는 지금 이렇고, 확고하게 딩크는 아니야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낳아야겠지…? 정도의 마음인데
주변에서 자꾸 놀거 다 놀고 준비 될거 다 기다리면 못 낳는다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네
불안한 이유는 아직 몇 십년을 딩크로 사는 부부를 못 보았기도 했고, 딩크로 살면 나중에 결국 이혼한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하기도 하고, 나중에 내가 애 생각이 절실해 질까봐 걱정돼
내 상황에 조금 더 임출육 계획을 몇년 뒤로 미뤄도 될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