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크 인형은 가마로 여러번 구워 만드는 인형이구
물감으로도 몇번씩 칠해서 올리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제작 방법을 가지고 있어.
그치만 다 완성하고 보면 그 만족감이ㅠㅇㅠ
너무너무 예뻐서 반해버림. 인형을 모으기만 해보다가 직접 만들어보자 욕심이 들어서,
공방에서 수업을 들어봤구 또 수업 듣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작년에는 가마 구입, 올해에는 작업실🤣🤣 까지 열어버렸어.
매달 작업실 월세는 꼭 인형 팔아서 충당하자 다짐했는데..
그러다보니 출근 전 작업실 들려 1시간, 퇴근 후 작업실 들러 또 1시간 매일매일
주말에는 10시간 가까이 작업하는 인간이 되버림. 내 인형들 너무 예뻐서 글 올려봐!!
요 아가들은 다이애나 애프너라는 인형 디자이너의 인형들이고, 몰드나 채색이 안되어있는 상태로 구입,
내 방식으로 채색하는 아이들이야. 채색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가마가 있어야 해서 혼자 하기는 어렵고
해보고 싶다면 공방을 추천해.
이렇게 디자이너 인형을 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내 창작 인형을 하게 되지😅
요 아이들이 창작 인형들.
숲속 요정들 컨셉이야 😍 좀더 제작과정 올리고 싶은데 스압이라 두번째글 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