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칭구들아 난 돼구리라고 해!!!
돼구리는 빵이 먹고 싶어요🐸
칭구 만나서 한장 찍어봤다✌
만들때 솜을 진짜 욕심껏 넣어서 돼구리였는데 다리 뜨면서 워낙 쪼물딱 댔더니 애가 다이어트가 되어 버렸어...
그래도 귀엽지?
난 뜨개천재 친구 옆에서 하라는것만 할줄아는 뜨개 초보라서 친구 시간될때마다 떠서 한 3주 걸린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초보들은 솔직히 진짜 많이 헤맬거야ㅠㅠㅠ 개어려워ㅠㅠㅠㅠㅠㅠㅠㅠ
트위터같은데 기법 올려주신 분들 많으데 그거 봐도 헷갈려... ;ㅅ;
그래도 만들고 나서 뿌듯
우리 돼구리 동생만들고 있는데 이 아이는 언제 완성될지 알 수 없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