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랑 별테는 구분하는 게 맞아

불호는 그냥 솔직한 자기 감상이지만
별테는 남의 구매의사결정권 침해임.
나는 4점 이하 작품 안 사. 그런데 만약 별테 때문에 점수가 깎인 거라면 그 시점부터는 소비자한테도 명백히 피해를 준 게 맞지
그리고 최근 노정에서 실시간으로 떨어지는거 목격한 사례도 많았고
그거 때문에 별테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온 거라고 보는데
그냥 재미없어서 준 거 아니냐는 말은 논점 흐리기라고 생각해
나는 음습한 사람 때문에 작품 고를 때 피해받기 싫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