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이고 남들은 재밌게 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남들 다 맛있다는데 소문난 잔치에 나만 먹을 게 없어ㅠㅠ...
나같은 토리 없니..?
일단 로판 쪽에선 대표적으로 울빌..
별로였어
여주랑 남주 둘다 밍숭맹숭한 캐릭터성...
스토리 라인은 심지어 더 밍숭맹숭 어디서 많이 본 클리셰 덩어리임
걍 작가 필력 덕분에 끝까지 읽기는 읽었던 걸로 기억해 근데 정주행 그 뒤로 한번도 안함
비엘 쪽에선 렌보시
얜 특이하게 공수 캐릭터성 괜찮았던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지루했음
결말도 몰라 중도하차해서...
심지어 여러 번 시도함,.. 다들 맛잇어 죽겠다는데 나도 맛잇다는걸 알고싶었잖니....
근데 매번 중도하차 엔딩남 ㅠ
니는 그럼 뭐가 재밌었는데!!!!! 걍 대충보지 개까다롭네ㅡㅡ하고 따진다면 할말없...
이래봬도 일단 난 하차작보다 인생작이 더 많은 사람이야..
웬만하면 다 재밌다고 봄.. .리디 별점 낮아도 리뷰 나락가있어도 보고 싶으면 일단 보고 재밌는데? 하는 사람이라고......
내가 잼게 봣던것 중에 기억나는 건...
로판 -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금발의정령사(근데 얜 로판보다는 여주판에 가까움)
비엘 - 페일던, 0과1, 인투더쓰릴, 반칙
비엘은 무거운 스토리 좋아하고 로판은 가벼운 거 좋아하는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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