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댓글창에 여러번 출몰하는 작가님 처음 봄
그리고 독자들 댓글들이 다 엄청 정중함
예시 : 이 작품은 이러저러한 점이 좋네요 저에게 이러저러한 의미가 되어요...
알바나 출판사 직원이라고 의심하는 거 아님;;; 다른 작품에서 댓글로 만난 적 있는 찐독자들임;;;;
님 저기서는 누구 자빠뜨린다고 겔겔 웃엇자나요 ,,,,,,, 왜 여기선 갑자기 세상 조신하신지 (과장 존나 섞어서2)
댓글창 분위기 보니까 작품이 엄청 장편이고 서정적인 문체에 넓은 의미에서의 사랑이 넘치는 소설인가 봄
그치... 나도 보는 소설마다 자아 갈아끼우면서 댓 달긴 하지...
작가님도 묘하게 작품이랑 분위기/스타일 비슷하신갑네.... 납득 완.
와 걍 대여할말 고민하다가 서칭하게 된 건데 ㅋㅋㅋㅋㅋㅋ 1권 찍먹할까말까 진짜 치열하게 고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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