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독자들 감상이 나랑 넘 안 맞아서 작품 읽는 재미가 반감됨..

작가 필력 찬양하는 댓글이 10화 넘도록 계속되니까.. 첨엔 걍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지겨워.. 작품 관련 댓은 안 보이고 작가 필력 찬양하는 댓만 있어... 심지어 작가 필력 난 잘 모르겠어서 더 그럼...ㅜㅜ 아니 애초에 비문이랑 오탈자 계속 있..는 그래 필력이랑 좀 다른 얘기니까 그렇다 쳐도 이런저런 설정들이랑 캐릭터 배경 설명하는 방식이 정말 엄청 유치해서.. 카카페는 대부분 이렇긴 하더라 하면서 참고 읽는 중인데 작가님 필력 어쩌고 찬양댓이 계속 이어지니까 내가 소설 감상을 보려고 댓 연 건지 작가 찬양을 보려고 댓 연 건지 모르겠고 공감도 못하겠고... 뭐지... 진짜 이거 뭐지... ㅜㅜ 그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가야지... ㅠㅠㅠㅠ 그 사람들 보기엔 작품이 안 보일 정도로 작가님 필력이 좋다 느껴졌으니까 그렇게 댓 썼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게 작품관련 잡담글 다 밀어내고 계속 베댓 먹는 거겠지... 그게 보기 싫으면 내가 하차하면 된다..! 하차!!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