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연애>
공: 신세계
수: 손승하
#오피스물#다른사람짝사랑공#짝사랑수#화려한외모와는반대로순진한성격의수#직진수#애교많수
“……진짜 내가 좋아 죽겠나 봐요?”
“네.”
“……밀당도 안 합니까?”
“그런 거 왜 해요. 대리님도 하지 마세요. 감정싸움은 싫어요. 좋으면 좋다고 하고, 보고 싶으면 만나고.”
<존잘님을 납치했다>
공: P
수: H
#피폐물#스릴러#납감물#싸쏘패공#집착공#수->공L없음주의#말그대로존잘님을납치..하는데그과정이매우현실적이라되게마음이상할수도..주의
P
나는 사람을 납치하기로 마음먹었다.
<낙차>
공: 권승지
수: 지영원
#느와르#후회공#짝사랑수#더이상의설명을생략웅앵#넘나유명작#개고생수
승지야. 다 쳐다봐.
네 비겁한 사랑이, 나를 구경거리로 만들어.
<수희, 그녀는>
공: 홍연주
수: 안수희
#다른사람짝사랑오래한공#상처공#포주공#찐찐문란수#연상공#유혹수#직진수#짝사랑수#본인의문란했던시절을공에대한사랑을자각하면서후회하는후회수#다정공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가 다른 남자랑 자고 왔다는데?”
수희의 목소리 안, 명백히 깃든 비난의 어조에 연주는 그제야 입을 연다.
“내가 화라도 내야 해?”
다시금 입술을 깨무는 수희에 연주는 손을 들어 말리는 대신, 그녀를 달래듯 불렀다.
“수희야.”
연주가 ‘아가’를 부르듯 어르는 목소리로 말했다.
“너와 내 관계가 이런 일로 화를 내야 하는 관계였다면.”
연주는 잠시 숨을 골랐다. 사실을 말하는 건데도 왜인지 망설여진다. 이 어린아이가,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저조차 제 마음을 제대로 모르는 어린아이가 상처 입을 것이 신경 쓰인다.
“네가 다른 남자와 자지 않았겠지.”
연주가 담담히 말했고, 수희는 대답이 없다.
<멜팅 멜로>
공: 서정인
수: 손이영
#재회물#재벌가#공의쌍둥이남동생과정략결혼예정인수#오해#비밀있공#비밀파헤치수#성격안좋은데수한테만다정해지공#까칠수#직진수#약리버시블느낌있음
“난 이 결혼 해.”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이영이 구두 아래 밟힌 꽃다발을 주워 차 안으로 내밀며 말했다.
영업글
https://www.dmitory.com/novel/244944898
<마이 온리>
공: 올리브 레오노바
수: 온화수
#조직/암흑가#금발서양인공#갑공#집착공#한국인수#문란공#도망수#직진공#공을사랑하지만공이사는세계가무서워도망가는수
“너무 밀어붙이면 도망갈걸. 잡기 놀이라도 할 셈이면 계속 그러든지.”
“도망가? 온이?”
빈정거리는 마리야에 올리브가 그럴 리 없다는 어투로 대꾸했다.
(중략)
“술래한테 잡혔으니,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7 years>
공: 채시현
수: 유상아
#재회물#짝사랑공#성격개더러운데수한테만파워다정공
작게 웃은 시현은 곧 문을 밀어 밖을 손짓했다.
“먼저 가 봐. 사이좋게 가면 졸지에 섹스까지 했다고 소문날라.”
<MY M8>
공: 김세진
수: 이주안
#셰어하우스에서룸메로만난공수#쌍방짝사랑#재벌수#예민수#가난공#무심까칠수->직진벤츠수#댕댕다정공->회피공자낮공
“네가 날 잡는 것도, 놓는 것도 아니라 벼랑 끝에서 밀어버리는 것 같아.”
<애집>
공: 오연아
공/수: 현지우
수: 이담
#삼각관계#상대에따라포지션바뀜#재회물#싸이코공#집착공#수핏줄의아이를갖고싶어수의오빠와결혼하려는공
“미쳤어. 미쳤다고. 알아?”
“이제야 진짜 가족이 되는 거야.”
“이런 건 가족이 아니야.”
“사랑해.”
<유리꽃>
공: 서정하
수: 윤혜온
#갑을관계#띠동갑공수#중년공#유부녀공#공남편의대리모로들어온수#짝사랑수
“내가 남편이랑 섹스하는 게 싫어서 이러는 거니, 지금?”
<바닐라>
공: 차이준
수: 백연조
#더티톡#GL고수위를경험해보고싶을때보세요근데이거부터먹으면그담엔ㅈㅇㄹ가야함..그없...
“아이스크림 하나 제대로 못 먹고 왜 이렇게 흘릴까.”
차 팀장은 가만 웃고 있지만 그 눈빛은 사납기도 하고 차갑기도 했다. 잘 빼입은 셔츠는 대로변에 있는 높은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였으나 눈빛만큼은 불량하고 날이 서 있어 무척이나 위험스러웠다.
“빨아 달라고 보채는 것처럼.”
<녹즙 배달원의 하루>
공: 차여진
수: 최은빈
#더티톡#뽕빨같지만외전에서L도잘나옴#문란공#짝사랑수#섹파로시작
"치마 입고 오라니까. 손 넣기 불편하잖아."
내가 지금까지 본 GL소설들 간략 소개글임
모든 작품이 극호로 재밌던건 아닌데 워낙 파이가.... 읽는대로 소개글 다 적어봤다
관심있으면 이중에 보고싶은거 하나만 골라봐
나눔할게
궁금한거 있으면 기억나는 선에서 다 대답해줌
제발 이 장르 좀 흥해보자
고로 조건: 일주일 이내에 노정에 리뷰
11시40분쯤에 추첨해서 지목할게
사람 많을 때 올리고 싶었는데 지금 보고 있던 <시시때때로> 이거 2권부터 급존잼이라 늦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