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ㄷㅂㅅ 판매중지(검열) 관련 문의 답변🔥

글이 꽤 있어서 불판 만들어봤어!


⬇️ㄹㄷ 측 문의 답변
https://img.dmitory.com/img/202403/1yi/VfV/1yiVfV3RLWcIISekwomSsu.png


⬇️제기되는 문제
https://img.dmitory.com/img/202403/1eQ/ima/1eQimazqxWe2GKyaMG8sUy.jpg


⚠️상황 정리
> 서비스가 중단된 출판사의 작품 중 '다수'가 콘텐츠의 제목 및 저자명을 통해 지나친 선정성을 강조하고 있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유해한 검색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 보호를 위해 조치하였다.

1. 그렇다면 왜 출판사의 작품 중 '다수'에 대한 조치가 아닌 레이블의 전 작품에 대하여 '무차별적 - 일괄' 판매중지 조치하였는가? 전연령 로맨스 소설은 왜 판매중지 처리 되었는가? (기준 획일성의 문제)

2. 제목 및 저자명을 통해 지나친 선정성을 강조하고 있는 작품이 골드핑거, 핑거노블, 이플북스의 작품 뿐인가? 다른 레이블의 작품에는 해당되지 않는 기준인가? (마찬가지로 기준 획일성의 문제)

3. 저작권자(출판사, 작가)와 독자에게 판매 중지에 대한 안내 혹은 사전 고지조차 없이 일방적인 방식으로 일을 벌였는데, 그와 같은 일처리가 갑질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저작권자 및 독자는 판매중지에 대한 기준조차 안내받지 못한 이번의 사태가 고객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뭉뚱그려질 수 있는가? (저작권자 및 독자 기만과 불공정 행위, 소위 '갑질'의 문제)


>사전에 프로모션 불가 및 리디의 운영정책 안내를 통해 '해당 정보가 유해한 정보임을 지속적으로 안내해왔다.'

1. 해당 정보가 유해한 정보임을 알린 것이 과연 '판매 중지 조치 예정'에 대한 안내 및 고지였는가?

2. 만일 그렇다면 작년 스노우미디어(누디나잇), 금년 골드핑거ㆍ핑거노블ㆍ이플북스(에오스)는 왜 판매중지 조치 사태에 있어 일관되게 판매중지에 대해 고지받지 못한 사람처럼 '당혹스러움'을 내비치는가?

3. '해당 정보가 유해한 정보'라는 부분에 대한 안내가 선행되고, 이후 문제 제기된 부분에 있어 '수정을 요구'하는 안내가 이루어진 후, '고지 받은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수정 혹은 개선되지 않을 시, 어떠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적절한 고지가 사전에 명시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