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해도 소장본 관련 파생글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불판 써봤어
우선 나는 방금 배달 받아서 포장 확인하느라 사진을 일일이 다 찍어봤는데 첫번째 사진은 박스 열자마자 보인거... 크기가 딱 맞아서 책이 중간에서 크게 움직임이 심하진 않았을 거같아 만져봤는데 저 스펀지같은거 때문에 공간이 거의 없음
그리고 두번째는 저렇게 사방으로 테이프를 붙여놓으셨음 책이 중간에서 크게 충격을 받았다면 스펀지 안에서 조금씩 움직였을거 같고 대신 저거 또한 꽉차게 테이프 봉해놓으신 거라서 음... 배달과정에서 기스가 났는지는 예측 못하겠다
세번째 사진은 테이프 한 쪽 뜯은거고 마지막 사진은 기스 확인한거임 껍질에 뭐 묻은건 내 손이 너무 차서 습기같은 거 묻은거고 닦으면 없어짐. 그리고 내 책은 기스같은거 없이 왔어 책 폈는데도 일단 파본은 없음
내가 인쇄하고 배달오는 과정들을 잘 모르니까 opp봉투를 언제 씌우는지도 모르겠고 기스가 나는 과정이 언제인지도 몰라서 뭐라고 추가적인 의견을 넣지는 못하겠는데 사진 보구 의견 한번 나눠보자
(+ 두번째 사진 잘 안보일까봐 추가하는데 위 아래를 둘둘둘 테이프로 막아놓으셨어 세번째 사진은 그 테이프를 칼로 뜯은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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