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화 형식이었고
어린 여자애가 주인공이었어
주인공이 엄마랑 같이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는데
여자애 혼자 그 레스토랑의 비밀 통로를 발견한거야
그 통로를 따라 가면서 여러 장면들을 목격하는데
사실 그 레스토랑은 동물들을 어떤 기계로 작게 만든 다음에 요리하는 곳이었어
예를 들어 소를 기계에 통과시키면 아주 작아지는데, 그 소를 가지고 1인분의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식.
그런데 그 여자애가 기계를 통과해버려서 작아진거야
요리사들은 그 여자애가 사람인 걸 알고도 그냥 요리해버렸고
그 여자애로 만든 스테이크가 그 애의 엄마 앞에 놓여진 장면이 마지막이었어
그리고 뒷표지에 엄마가 우리 애는 어디있지? 하고 찾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혹시 이런 내용의 동화책 아는 토리 있을까?
어릴 때 동네 도서관에서 딱 한 번 읽었는데 자꾸 생각난다ㅠ
어린 여자애가 주인공이었어
주인공이 엄마랑 같이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는데
여자애 혼자 그 레스토랑의 비밀 통로를 발견한거야
그 통로를 따라 가면서 여러 장면들을 목격하는데
사실 그 레스토랑은 동물들을 어떤 기계로 작게 만든 다음에 요리하는 곳이었어
예를 들어 소를 기계에 통과시키면 아주 작아지는데, 그 소를 가지고 1인분의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식.
그런데 그 여자애가 기계를 통과해버려서 작아진거야
요리사들은 그 여자애가 사람인 걸 알고도 그냥 요리해버렸고
그 여자애로 만든 스테이크가 그 애의 엄마 앞에 놓여진 장면이 마지막이었어
그리고 뒷표지에 엄마가 우리 애는 어디있지? 하고 찾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혹시 이런 내용의 동화책 아는 토리 있을까?
어릴 때 동네 도서관에서 딱 한 번 읽었는데 자꾸 생각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