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딤토에서 안경관련 글을 봐서 급 생각나서 안경점 추천글 적어봄
<단점>이쁘고 비싼 안경? x 솔직히 예쁜지는 잘 모르겠어. 나톨은 눈이 너무 안좋아서 이쁜걸 따지고 찾을 처지가 안됨ㅠㅠ
수입테? x 수입테는 아예 업는 거같아.
사장님이 좀 말이 많으심ㅋㅋㅋ 엄청 친절하거나 한것도 아냐. 툴툴거리는건 또 아닌데...
수다가 많아서 재밌긴 함. 앉아있으면 다른손님이랑 하고있는 너무너무 많은 얘길 들을수 있어.....
<장점>안경을 정말 잘해줌.
눈나쁘거나 난시 심하거나 해서 실력 좋은 안경점 찾는 사람한테 적합해보여.
가격? 음... 내기준에선 저렴해 보여.요즘 유명한 으뜸안경 체인은 나토리가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음...
여긴 대치동 학원가 근처에 있는 아주 오래되고 작은 안경점이구
대치역 1번출구방향에서 좀 걸어가면 주차장 쑥 들어가있는 갈색? 오렌지색 건물 1층 주차장 앞이야.
이름은 포커스안경이고 오래된만큼 진짜 손바닥만해고 사장님이 나이가 좀 있으심...
시력검사 엄청 빨리 끝나는데 눈이 진짜 잘보이고 편해.
3n년 한자리에서 한 사장님이 노하우가 엄청 좋아보여
어느 대학에서 안경과 교수도 하셨다나봄.
나톨은 초3때부터 내내 안경썼고난시 근시 다 심해서 안경 없이는 50센티 앞도 간신히 보는 수준이거든
게다가 엄청 예민해서 안경이 조금만 삐뚜러져도 멀미하거나 토해...
당연히 안경 잘못 만들면 절대 못써.
중딩때부터 과외 같이하는 친구네서 소개받아서 안과랑 안경점 따라다녔는데
이후로 도저히 다른데는 못가겠어. 여기가 최고야. (다니던 안과도 의사쌤 나이들어서 폐업... 눈관련 믿고 갈데가 자꾸 없어져서 눈물난다ㅠㅠ)
지금 이 안경점을 20년 넘게 다니고있고, 친척들도 우리집 추천으로 여기 많이 가는데
친척들이랑 여기 가까운 선릉역삼쪽 회사 다니는 친구들도 여기 가서 다들 만족해서 살고있어.
주변 사람들도 만족하고 또 알음알음 추천해서 소개로 가는듯? 원래 이렇게 입소문나고 오래된곳이 알짜배기지..
사장님이 진짜 눈 편하게 잘 맞춰주시고 바가지가 없어.
마침 지금 세일한다고 연락와서 갔는데 상가 재건축때문에 어딘가로든 옮겨야한다는거야.
근데 사장님이 나이가 많으신 편이라(지금 60 중후반?)가게 이사갈 자리 못구하면 그만두실까봐 조금 겁나; 본인은 더 하실거라는데;
그래서 혹시 올해안에 없어질까봐 급하게 또 엄마 모시고 가서엄마 다촛점안경 하나 더 했음.(세일이라 테+누진안경인데 30만원도 안나왔어)
엄마 친구가 딴데서 누진안경 했는데 60만원 넘게 들었다는거 보면 엄청 싼편.
전에 맞췄을땐 40만원정도 들었음. 이번이 확실히 세일 많이 하나봐.
내안경은 테 9만원+ 안경알 청광차단 압축 여러번 넣어서 10만원 도합 19만원 들었어.
내 렌즈가 좀 특수해서 주문을 따로 넣어야해서 남들보다 비싼편이거든.
안경하러 온 다른사람 보니까 테랑 안경알 합해서 8만원에 해가는 분도 있더라.... 개부럽.
주변에 다들 만족해서 멀리까지 가서 하는거 보니까 나톨만 여기가 좋은건 아닌듯해
<절대 주의>사장님 연세 탓인지 안여는 날이나 일찍 닫는 날이 꽤 있어. 그냥 소일거리 느낌으로 하시는듯.
문자온거 보니까 지금은 세일한다고 월~토 11시~6시까지 연대. 일요일도 11시~2시?
평소엔 훨씬 늦게 열고 더일찍 닫아서 시간이 안맞아서 토요일밖에 못감. 일요일도 안함..
난 급할땐 휴가내고 평일에 간적도 있다ㅠㅠ 사장님 늦게까지 좀 해주세요...
제발 그만두시 마시라고 빌고있다...
<단점>이쁘고 비싼 안경? x 솔직히 예쁜지는 잘 모르겠어. 나톨은 눈이 너무 안좋아서 이쁜걸 따지고 찾을 처지가 안됨ㅠㅠ
수입테? x 수입테는 아예 업는 거같아.
사장님이 좀 말이 많으심ㅋㅋㅋ 엄청 친절하거나 한것도 아냐. 툴툴거리는건 또 아닌데...
수다가 많아서 재밌긴 함. 앉아있으면 다른손님이랑 하고있는 너무너무 많은 얘길 들을수 있어.....
<장점>안경을 정말 잘해줌.
눈나쁘거나 난시 심하거나 해서 실력 좋은 안경점 찾는 사람한테 적합해보여.
가격? 음... 내기준에선 저렴해 보여.요즘 유명한 으뜸안경 체인은 나토리가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음...
여긴 대치동 학원가 근처에 있는 아주 오래되고 작은 안경점이구
대치역 1번출구방향에서 좀 걸어가면 주차장 쑥 들어가있는 갈색? 오렌지색 건물 1층 주차장 앞이야.
이름은 포커스안경이고 오래된만큼 진짜 손바닥만해고 사장님이 나이가 좀 있으심...
시력검사 엄청 빨리 끝나는데 눈이 진짜 잘보이고 편해.
3n년 한자리에서 한 사장님이 노하우가 엄청 좋아보여
어느 대학에서 안경과 교수도 하셨다나봄.
나톨은 초3때부터 내내 안경썼고난시 근시 다 심해서 안경 없이는 50센티 앞도 간신히 보는 수준이거든
게다가 엄청 예민해서 안경이 조금만 삐뚜러져도 멀미하거나 토해...
당연히 안경 잘못 만들면 절대 못써.
중딩때부터 과외 같이하는 친구네서 소개받아서 안과랑 안경점 따라다녔는데
이후로 도저히 다른데는 못가겠어. 여기가 최고야. (다니던 안과도 의사쌤 나이들어서 폐업... 눈관련 믿고 갈데가 자꾸 없어져서 눈물난다ㅠㅠ)
지금 이 안경점을 20년 넘게 다니고있고, 친척들도 우리집 추천으로 여기 많이 가는데
친척들이랑 여기 가까운 선릉역삼쪽 회사 다니는 친구들도 여기 가서 다들 만족해서 살고있어.
주변 사람들도 만족하고 또 알음알음 추천해서 소개로 가는듯? 원래 이렇게 입소문나고 오래된곳이 알짜배기지..
사장님이 진짜 눈 편하게 잘 맞춰주시고 바가지가 없어.
마침 지금 세일한다고 연락와서 갔는데 상가 재건축때문에 어딘가로든 옮겨야한다는거야.
근데 사장님이 나이가 많으신 편이라(지금 60 중후반?)가게 이사갈 자리 못구하면 그만두실까봐 조금 겁나; 본인은 더 하실거라는데;
그래서 혹시 올해안에 없어질까봐 급하게 또 엄마 모시고 가서엄마 다촛점안경 하나 더 했음.(세일이라 테+누진안경인데 30만원도 안나왔어)
엄마 친구가 딴데서 누진안경 했는데 60만원 넘게 들었다는거 보면 엄청 싼편.
전에 맞췄을땐 40만원정도 들었음. 이번이 확실히 세일 많이 하나봐.
내안경은 테 9만원+ 안경알 청광차단 압축 여러번 넣어서 10만원 도합 19만원 들었어.
내 렌즈가 좀 특수해서 주문을 따로 넣어야해서 남들보다 비싼편이거든.
안경하러 온 다른사람 보니까 테랑 안경알 합해서 8만원에 해가는 분도 있더라.... 개부럽.
주변에 다들 만족해서 멀리까지 가서 하는거 보니까 나톨만 여기가 좋은건 아닌듯해
<절대 주의>사장님 연세 탓인지 안여는 날이나 일찍 닫는 날이 꽤 있어. 그냥 소일거리 느낌으로 하시는듯.
문자온거 보니까 지금은 세일한다고 월~토 11시~6시까지 연대. 일요일도 11시~2시?
평소엔 훨씬 늦게 열고 더일찍 닫아서 시간이 안맞아서 토요일밖에 못감. 일요일도 안함..
난 급할땐 휴가내고 평일에 간적도 있다ㅠㅠ 사장님 늦게까지 좀 해주세요...
제발 그만두시 마시라고 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