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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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02 13:32
    고생 많았어 톨. 좋은 가격의 아늑한 집 꼭 구하길 바라❤️
  • tory_2 2019.01.02 13:36

    글 읽는 내가 다 빡친다.

    언젠가 독립하게 되면 도움될까해서 스크랩할게. 알려줘서 고마워. 좋은 집 구하길 바랄게 토리야 !

  • tory_3 2019.01.02 14:03

    맞아맞아 진짜 개떡같은집.....하...심한욕.... 

  • tory_4 2019.01.02 14:12

    안그래도 주말에 처음 집보러가는데 꿀같은 팁 고마워!!! 

  • W 2019.01.02 14:28

    아 그리고 장판말고 라놀륨?리놀륨? 장판일 경우 발끝으로 톡톡 두드려봐 두드려서 소리 엄청 울리면 쨘~ 층간소음 당첨임니다!  

  • tory_6 2019.01.02 14:50

    꿀팁글이다.

  • tory_7 2019.01.02 15:27
    와 진짜 꿀팁이다... 벽이랑 장판 보는 법은 몰랐는데 토리 진짜 똑똑하다
  • tory_8 2019.01.02 16:31
    아 나 그래서 고민이야 겨울이사는 내가 힘들고 이사비도 비싼데... 겨울 집을 보긴 봐야 할것 같고.
  • tory_9 2019.01.02 16:43

    사박사박한게 무슨느낌일까?ㅠㅠㅠㅠ 모르겠으면 지금집은 아닌거지..??ㅠㅠ 실크벽지의 느낌을말하나..ㅜㅜ 공간이약간떠있는?

  • W 2019.01.02 16:47

    그런거랑은 달라! 그 떠있는 공간에...습기랑 얼음? 사박사박? 정말 딱 본문에 설명한 그대로인 느낌이 나 왜 얼은 땅 만질떄 나는 느낌있잖아......결로나 곰팡이에 시달려본 톨들은 무슨 느낌인지 알 거같음 

  • W 2019.01.02 16:45

    바닥은 진짜 어지간하면 본문같은 집 없어. 서울 낡은 집이나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되었다는 집이 저럼ㅎㅎ 

    벽지랑 천장은 봤을때 도배한것 같지 않은데 떠있는 부분이 있다 이러면 높은 확률로 결로나 곰팡이 확정이야 

    특히 이렇게 된 부분 만져봤을때 얼어서 사박거리는 느낌난다 이러면 안에 습기차있는 거니까 절대 가면 안됨 

    사람이 집에 있을 경우 보일러 틀어놨는데 베란다, 화장실, 창가 근처에서 하수구향이 난다 이러면 이 집도 망한 것

    아무리 집이 지저분해도 숨길수 없는 하수구 냄새가 나...물론 집이 진짜 좆창일 경우에는 구분할수가 없는데 어지간하면 이런 집은 중개사가 안보여주니까 ㅋㅋㅋ 

  • W 2019.01.02 16:51

    사실 이게 극단적인 집들의 경우긴 한데...그냥 진짜 보면 암ㅋㅋ 깨닫고 보면 집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지성여드름처럼 막 뭐가 날것같은 느낌이 드는 집이 있어 이것도 설명이 개떡같은데 진짜 보면 암 

    또 하수구 냄새같은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톨들도 있을테니 선택은 알아서...!!! 

    나는 하수구냄새 너무 싫어해서 나름 온갖 방법으로 찾아낸 거임ㅋㅋ

  • tory_10 2019.01.02 19:45

    마져 겨울에 보면 외풍드는거랑 곰팡이피는거 한눈에 확인할수있으니까 겨울이 좋긴 좋을거같더라 ㅜㅜㅜㅜ

  • tory_11 2019.01.02 20:35
    집구하는거 너무ㅜㅜㅜㅜ 난 여름에 구하는데도 힘들었는데 자취해보니 겨울이 훠어어얼씬 까다로운 것 같아
  • tory_12 2019.01.03 11:29

    방보러다니면 진짜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들 엄청 많다는 사실에 놀람...

  • tory_13 2019.01.07 18:42
    추천
  • tory_14 2019.01.25 04:32
    추천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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